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학대 피해 예방과 공동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상북도가 지정한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학대 피해 노인의 발견과 보호, 치료 지원, 노인학대 예방사업 등을 수행하며 노인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잠재적 학대 사례를 조기에 발굴하고,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를 위한 이동상담을 운영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과 피해 지원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과 보호 기능을 연계한 공동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노인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통합적 보호체계 마련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경화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1일 진평왕릉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선덕여왕길 왕벚꽃 맨발행사’ 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했으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선덕여왕길 일원에서 맨발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내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약 800명이 참여해 진평왕릉에서 명활산성까지 이어지는 왕복 4.4㎞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색소폰 공연과 풍물놀이로 분위기를 더한 뒤 본격적인 맨발 걷기로 이어졌으며, 팝페라와 거리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경주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봄철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20일까지 완공 산업단지 14개소, 조성 중인 산업단지 16개소, 농공단지 5개소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2개 반 6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축대, 보강토 옹벽, 절개지 등 민간시설과 산업단지 내 도로, 가로등, 배수지, 체육시설, 주차장, 제초‧벌목 구간, 펌프장 등 공공시설 전반이다. 시는 봄철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상세 복구계획 수립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긴급 복구 체계, 수방 자재 확보, 중장비 동원 가능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도 강화한다. 개발이 진행 중인 산업단지의 절개지와 성토부 옹벽 등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을 실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13일 경주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철용 시민복지국장과 박상윤 경주우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대면형 복지서비스다. 기존 비대면 중심의 관리체계를 보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경주시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3월 경주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며 추진됐으며, 4월 대상자 발굴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그동안 AI 안부확인 서비스, 행복기동대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우체국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주차난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주말마다 대부분 만차를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894면 가운데 대부분이 차량으로 채워졌다. 황리단길은 첨성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늘면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사정동 일원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5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도시계획 등 주요 절차를 거치며 장기간에 걸쳐 추진됐다. 경주시가 그만큼 공을 들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평가된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 시내버스 순환 노선과 연계해 관광객 이동 편의가 개선됐다. 경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삼례읍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정리정돈 서비스’를 지난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 가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으로, 1년 전 삼례읍으로 이사한 이후 아동 모가 생계유지를 위한 경제활동으로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장기간 방치된 물건과 생활쓰레기가 쌓여 아동의 건강과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인지하고 삼례읍 맞춤형복지팀에 협조를 의뢰했다. 삼례읍에서는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하여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집안 내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단순한 청소를 넘어 아동이 안정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를 재배치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등 주거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2023년 삼례읍과 협약을 맺은 정리수납 전문업체 두배공간(대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6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2027년도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수요 조사에 들어갔다. 완주군은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를 보급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건축물 소유자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신청은 향후 현장조사, 설비 설치 가능 여부, 계통연계 검토 등을 거쳐 공모사업 신청 자료로 활용되며,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 보조사업으로, 주택과 상업·공공건물 등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다. 완주군은 2026년 사업을 통해 관내 단독주택 및 건축물 등 총 485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약 37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전기요금 및 냉난방비 절감 효과와 함께 에너지 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가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족의 주거 안전을 위해 ‘1인 가구 주거 안전 방문 지킴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78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가구별 환경에 맞춘 안전 장비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가정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1대 또는 안심 장비 3종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안심 장비는 홈캠, 현관문 이중 잠금 장치, 창문 잠금 장치, 휴대용 비상벨, 송장 지우개 중 3개를 고르면 된다. 다만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과 안심 장비는 중복 지원하지 않는다. 신향 센터장은 “주거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맞춤형 안전장비 지원을 통해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안전을 함께 높이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와 운주농촌유학센터(센터장 이인옥)가 지난 13일 지역 기반 교육 활성화와 농촌 유학 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교육 혁신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역량 있는 학교-마을 강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농촌 유학생들에게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지역 특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특히 완주군이 양성한 학교-마을 강사를 운주농촌유학센터에 배치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춘 마을 강사를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교육 콘텐츠 발굴과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마을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성희 교육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촌유학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모델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옥 운주농촌유학센터장은 “지역의 교육자원과 마을의 삶을 연결하는 농촌유학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소재 예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태언)는 벚꽃이 만개한 봄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주군 일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 당일 날씨는 비가 내렸지만, 봄비가 내리는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외출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어르신들은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니 너무 좋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기분이 한층 밝아졌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동행한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들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빗길에 자유롭지 못할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고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각자의 소감을 말했다. 정태원 예은노인복지센터 원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사용료·대부료) 감면 적용 기간을 올해 말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1일 개정된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에 근거해 시행된다. 군은 2026년 1월부터 2026년도 12월까지 부과되는 임대료(사용료·대부료)에 대해 기존 임대요율 5%를 2.5%로 인하하고, 해당 기간 중 임대료가 연체된 경우에는 연체료의 50%만 적용하며, 납부기한이 도래한 경우에는 최대 1년 이내에서 납부 유예가 가능하다. 감면 대상은 양양군 소유 공유재산을 해당 업종에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사용·대부 중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으로, 도로·공원·하천 등 타 법률에 따른 사용료 부과 대상은 제외된다. 또한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소상공인(중소기업)확인서와 신청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대부계약 및 사용허가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재산관리 부서에서 안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이 과거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철거됐던 현남면 게이트볼장을 최신식 실내 시설로 새롭게 건립하며 지역 주민과의 약속 이행에 나선다. 군은 현남면 창리 39번지 일원(현남 생활체육공원 내) 부지를 활용해,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이용이 가능한 ‘현남면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 공사를 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도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당시 부득이하게 철거됐던 기존 게이트볼장을 대체하고, 그동안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동호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 건립되는 실내 게이트볼장은 연면적 540㎡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눈·비·미세먼지 등 기상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경기장과 함께 화장실, 휴게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완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기존 현남 생활체육공원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함으로써 토지 매입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기존 체육 시설과의 연계성을 높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올해 12월 준공되면 그간 마땅한 활동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현남면 주민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어르신들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도동 측백나무숲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완료했다. 도동 803번지 일원에 생태복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측백나무를 복원해 후계목을 양성하고, 교육적 목적으로 측백나무를 관찰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2025년부터 총 2억4천500만원이 투입됐다. 동구는 측백나무 후계목 양성을 위한 인근 수목들의 수관 밀도 조절 작업 및 관찰로 조성, 자생식물인 구절초 식재, 측백나무를 조망할 수 있는 교육적 목적의 안내판 및 정자 등을 설치했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도동 측백나무숲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비해 문화유산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접경지역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복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복무 중 예방화학요법을 시행한 부대나 최전방(GP, GOP)에서 근무한 경우 전역 이후에도 말라리아가 발병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2025년 4월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철원에서 군 복무를 마친 제대군인 2명에게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으며, 모두 전역 이후 증상이 나타난 사례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검사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말라리아는 제3급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하며, 감염 후 수주에서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 증상은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며, 48시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검사는 신속진단키트(RDT)를 통해 15~30분 이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을 관내 학교에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난 3월 19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달서구는 2006년 대구 최초로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3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는 관내 97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 우수고 육성사업 ▲ 달서형 교육특화 프로그램 ▲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 등 3개 분야 207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4월 중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연계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AI·디지털 분야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 분야에서는 8개교를 선정해 교육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개방형 교육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