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시우지구 토지 소유자들을 위해 시우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상담실'을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토지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사업으로, 국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계 분쟁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현장상담실에서는 토지정보과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경기북부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하여 주민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실에서는 경계 설정 기준과 사업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토지 소유자 간 경계 협의 및 상담,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토지 소유자 간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청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나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도 마을에서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영란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상담실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 의견을 사업 초기부터 반영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관악산 주등산로 입구에서는 지난 11일 산불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산객과 행락객에게 산림 내 취사와 흡연, 화기물 반입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과천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9일 별세했다. 고인은 1959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1986년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 기자와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기명 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을 통해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칼럼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서울 강남갑 조직위원장, 당협위원장, 대선 후보 경선 출마 등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정치·시사 평론가로 활동하며, 구독자 28만7천명 규모의 유튜브 채널 '김진TV'를 통해 최근까지도 콘텐츠를 선보였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논설위원의 별세 소식에 추모가 이어졌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슬프고 황망하다"며 애도를 표했다. 그는 김 전 논설위원이 방송과 논평을 통해 혜안을 보여주고 길을 제시해줬다고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찬호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2층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8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13일 오전 4시경 발생했으며, 당시 상가 내 점포들은 모두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은 상태였다. 폭발 충격으로 인해 외부에 주차된 차량이 뒤집혔고, 인근 아파트 주민 등 8명이 유리 파편 등에 의해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 건물의 창문과 주차된 차량도 파손됐다. 주민들은 큰 소리에 놀라 119에 신고를 했으며, 소방당국은 상가건물 내부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김포시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정책을 1년 더 연장한다. 이번 정책 연장으로 김포시 내 40개 노외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 1시간 감면이 2027년 4월 30일까지 적용된다. 당초 이 정책은 2025년 4월 21일부터 2026년 4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자, 시는 종료 시점을 1년 늦추기로 결정했다. 감면 대상에는 노외 공영주차장 40곳이 포함되며, 노상주차장 9곳은 이번 정책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2026년 하성공영주차장 정비사업, 운양1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차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주차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오전 2시 22분경,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4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같은 아파트 입구 인근에서는 40대 여성 B씨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남편인 A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관계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일부 언론과 SNS에서 제기된 시금고 금리와 특정 금융기관의 장기 운영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12월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금고 금리를 공개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역시 2025년 12월 또는 2026년 1월 적용 금리를 각각 공시했다. 2025년 12월 기준 안산시의 1개월 정기예금 예치금리는 2.05%로 경기도 내에서는 낮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시는 금고 금리가 약정 시기, 방식, 자금 규모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고 매월 변동되기 때문에 단일 시점의 수치만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안산시는 한국은행 가중평균금리와 연동해 누적변동률이 ±5%에 도달하면 이를 다음 달 금리에 반영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24년 이후 기준금리 하락이 누적돼 2025년 12월 금리가 낮게 산정됐다는 설명이다. 반면, 2026년 1월 기준 안산시 금리는 2.31%로, 같은 시점 금리를 공개한 고양시, 용인시, 파주시, 구리시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2025년 12월 기준 경기도 평균금리(2.13%)보다도 높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국가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존 '미니수소도시' 사업의 수소 생산량을 하루 500kg에서 1톤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비 91억 원을 포함한 총 1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수소 생산기지 확장으로 수소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운영 적자가 예상됐던 기존 구조를 안정적인 흑자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존 친환경 인프라가 준공 이후에도 지방비 투입이 불가피했던 것과 달리, 이번 사업은 자체 수익만으로 시설 운영이 가능한 선순환 재무 구조를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용인특례시가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의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으로 확보된 수소를 바탕으로 향후 수소충전소 설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 생태계 전반을 폭넓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