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최근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방위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32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교체에 따른 인사와 함께 일산 명지병원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참석자들은 비상상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육군 제9사단은 중동 지역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최근 안보 상황과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지역 단위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시민 보호 방안이 논의됐다. 소방서의 을지연습 추진 계획 보고도 이뤄졌으며, 비상상황과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 인력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공조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복합적인 안보·재난 위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8월 13일 과천시 메가존클라우드 과천에서 제95차 정기회의를 열고 회장 선출과 함께 중부권 7개 시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차기 협의회장 선출에서는 김성제 시장이 민선 9기 첫 회장으로 뽑혔다. 김 시장 주재로 이어진 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 관리·지원 구조 개선, 지역화폐 후캐시백 방식 전환 검토,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운영 효율화, 집단에너지 냉방요금 지역 간 형평성 확보, 기초지방공기업 공급주택 지역주민 우선공급제도 개선 등 5개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협의회는 이날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중부권 7개 시가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형식적인 건의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건 발굴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한 각 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7개 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공식 선언하며 재정 구조의 근본적 개편에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재정 상황과 그 원인, 그리고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김원기 시장은 의정부시의 재정 구조가 더 이상 현 상태로 유지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의정부형 재정혁신은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지출 구조 개편, 자체 세입 확대, 재원 배분 개선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재정 구조 전반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어 김원기 시장은 시민과 전문가, 시의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행정 내부 결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시각을 반영해 재정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자체 수입 증가가 제한적인 반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0년 5천538억 원이었던 전체 예산은 2026년 1조7천억 원 수준으로 3배 이상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자체 수입은 2천700억 원에서 3천100억 원으로 15% 증가에 그쳤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형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미국이 해협을 계속 통제할 것이라고 밝히고,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강철의 벽'에 비유하며 이란이 이에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과 공군 전력이 사실상 무력화됐고, 경제도 붕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이 더 이상 중동의 불량배가 아니라고 평가하며, 이란의 병사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고 혁명수비대(IRGC)는 궤멸해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란의 인플레이션이 300%에 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실제 해상 통행 데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랐다. 해사 정보 업체 케이플러(Kpler)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14척에 불과했다. 이는 전쟁 전 하루 평균 120~130척과 비교해 10% 수준이다. 이 중 11척은 이란이 관리하는 항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협 중앙 관통 항로를 이용한 선박은 없었다. 7월 하루 평균 통과 선박은 26척, 6월에는 33척에 그쳤다. 6월 미국과 이란이 해협 개방에 합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 선거 등 선거무효·당선무효 소청을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시·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 광역의원 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261건의 소청 중 112건을 기각하고 149건을 각하했다. 국민의힘이 낸 서울시장 선거소청에 대해서는 일부 투표구에서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중단 등 선거 규정 위반 사실은 인정했으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부산시장 및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인천시장 및 인천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울산시장 및 울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충북지사 및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및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소청도 모두 기각됐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남구청장, 북구청장, 울산시의원, 지역구 구의원, 비례대표 구의원 등 총 9건의 선거무효 소청을 모두 기각했다. 울산시선관위는 심사 결과 위법 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일 세종대왕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김용수 씨의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이번 명패 부착은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고 유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김용수 씨는 독립운동가 곽영준 애국지사의 외손자로, 지난 4월 애국지사 유족으로 등록됐다. 곽영준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양근리 만세 시위에 참여하고, 1920년 8월 양평군 용문면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는 등 항일운동에 힘썼다. 정부는 곽영준 애국지사의 공로를 인정해 200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김용수 씨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부착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문성 위원이 신임 공동위원장으로, 성욱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또한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시민행복위원회는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되는 군포시의 민관 협치 기구다. 한대희 시장은 박문성 공동위원장과 성욱 부위원장의 선출을 축하하며, 시민행복위원회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협치 기구이자 시민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는 소통 창구라고 말했다. 이어 한 시장은 군포시가 '빠르고 확실한 변화, 시민중심 군포'를 시정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시민의 참여와 공감이 정책 완성도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행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치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4기 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 4월 출범했으며, 자치행정, 기업재정, 도시주택, 안전환경교통, 사회복지 등 5개 분야 시민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8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공약 사업 보고회를 열고, 시정 비전 구체화와 시민과의 약속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화 구리시장이 주재했으며, 국·소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라는 시정 표어 실현을 위한 분야별 공약 사업 실천 계획, 추진 전략,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구리시는 4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10대 분야 100대 공약 사업을 확정하고, 도시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10대 분야는 자족도시, 젊은 도시, 미래도시, 안전 도시, 문화·예술 도시, 디지털 행정 도시, 교육 도시, 세대 통합 도시, 교통 도시, 돌봄 도시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공약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수도권 동북부 광역 교통망 구축, 토평2지구 미래산업 자족도시 조성, 사노동 e-커머스 첨단 물류 거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보고회에서는 단계별 추진 계획 정비, 부서 간 협력 강화, 국·도비 확보와 예산 배분 방안이 논의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