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자율담당제가 부서 현장에서 보다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4차례 실시하고, 연내 실무형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현장 적용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자율담당제는 부서에 직급별 인력과 분장사무를 배정하고, 부서장이 업무 특성과 인력 여건에 따라 담당형·파트형·독립형을 선택하거나 조합해 운영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2022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4년 전 실·국으로 확대했다. 도는 제도 확대 이후 직원 건의와 설문조사를 통해 신규 업무 배분과 업무조정, 운영유형 적용 등을 주요 개선과제로 확인했다. 이에 민선9기 조직문화 혁신 차원에서 ‘자율담당제 운영 내실화 계획’을 수립하고 직급별 교육과 실무형 운영 기준 마련에 나섰다. 특히 지난 9월부터 4급 부서장, 5급 사무관,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두 4차례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4급 부서장 교육에서는 신규 현안 발생 시 업무 재배분과 과제별 우선순위 설정, 상황별 부서 적용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5급과 6급 이하 교육에서는 자율담당제의 취지와 운영유형별 특징, 직급별 역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이 남부권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상도립미술관은 7일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전시 연출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시 연출 방향과 공간 구성, 추진 전략,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립미술관 운영과장과 학예담당을 비롯해 거제시 도시계획과·문화예술과 관계자, 용역 수행업체인 ㈜휴먼씨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남부전시관은 거제시 옥포동 행복어울림센터 내에 연면적 3,421.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남부권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산업·문화적 특성을 예술 콘텐츠로 확장한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경남 남부권 문화예술의 새로운 물결, 바다로 열린 일상 속 미술관’을 기본 방향으로 추진한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공간을 넘어 도민의 삶과 예술,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는 일상 속 미술관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산업구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를 개소하고 경상남도 거점 청년지원센터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45번길 59에 위치한 경남 청년센터는 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이 운영한다. 경남도민과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소통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 청년센터는 정부와 도, 시군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광역 청년정책 거점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공동 대응 △시군 청년센터 운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확대·확산 △청년정책 종합상담 및 정책 연계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기존 시군 청년센터와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시군센터 지원·컨설팅과 센터 간 협력, 광역사업 발굴·확산 등 총괄·조정 기능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시군센터가 현장에서 청년들에게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의 성공·성장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찾아가는 토크콘서트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창원시 진해구 소재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와 남측 방파호안 축조공사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창원시,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남지역본부, 경남노사민정협의회, 사단법인 경남안전문화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커피트럭을 활용한 현장 친화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떨어짐, 충돌, 끼임 등 주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건설현장 사고사망자는 1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명(2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건설현장 사고사망자 감소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산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이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는 전국 9개 도농업기술원과 159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토양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는 평가다. 국립농업과학원이 제공한 2종의 미지 토양 시료를 분석한 후 표준점수(Z-score)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토양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칼슘·마그네슘 ▲유효 규산 ▲석회 소요량 등 주요 토양 화학성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는 우수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시군농업기술센터 분석요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교육, 분석기술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도내 종합검정실의 토양 분석 정확도와 현장 대응 능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토양검정은 농가별 토양 상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0월 7일 통영시 용호도에서 해양수산부, 통영시, 수협재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대면 섬닥터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섬 지역 주민들의 비대면 진료서비스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사업 초기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사항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통영시 안전도시국장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용호도 호두마을회관에 설치된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를 통해 병원 선택부터 진료 예약, 영상 진료, 처방전 전송, 의약약 배송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이용 절차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비대면 섬닥터 사업’은 공중보건의가 없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 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감기 등 가벼운 질환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도 육지로 나가지 않고 마을회관에서 의사와 영상으로 상담․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후에는 처방전이 약국으로 전송되고, 조제된 약은 택배로 섬까지 배송된다. 특히 진료비·약제비·약 배송비 등이 지원돼 주민들은 비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오전 10시 10분경 진주시 명석면 남성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가용 진화자원을 긴급 투입해 1시간 17분 만에 오전 11시 27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도 임차 헬기 2대와 산림청 헬기 1대 등 헬기 3대를 긴급 투입했다. 지상에는 진화차량 18대와 진화인력 78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주시는 잔불 정리와 뒷불감시를 이어가며 재발화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면적과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신종철 경상남도의회 제1부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박차봉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장, 도내 시군 노인회 관계자와 어르신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노인의 날 기념식과 2부 실버체육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19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4년간 취약계층 난청 어르신들을 위해 총 465대의 보청기를 무상 기부한 예일이비인후과(원장 마용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는 어르신 청각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도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운영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이 식사와 여가, 소통을 함께하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2차 공모에서 도내 13개 시군 3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유휴부지에 300㎾~1,0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생한 전력 판매 수익을 주민복지와 마을 공동사업에 활용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이다. 사업추진 시 태양광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차 공모에 선정된 34개 마을의 발전 규모는 총 32MW, 총사업비는 472억 원이다. 이 가운데 ▲창원시 근곡마을 ▲진주시 인담마을 ▲ 밀양시 중산리·웅동리마을 ▲함안군 부남마을 등 5개 마을은 햇빛소득마을 추진 사업요건(조합, 계통, 부지, 자금)을 모두 충족해 발전사업허가 등 인허가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 경남도는 그동안 사업 설명회 개최, 현장지원단 구성을 통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공모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1·2차 공모를 통틀어 총 14개 시군 41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7일 제36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 2023년 제329회 임시회를 통해 제정된 '구리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의거한 첫 인사청문회로 위원장에는 김성태 운영위원장, 간사에는 장향숙 의원이 선출됐으며, 대상자는 이승우 구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와 권봉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후보자이다. 인사청문회는 10월 15일은 구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19일에는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각각 16일과 20일에 채택하여 시장에게 송부된다. 양경애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근거가 마련된 지방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처음 개최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구리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후보자가 구리시의 중대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충족한 전문성과 업무 능력을 갖추었는지 꼼꼼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며 인사청문회 개최의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공개되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광진구가 ‘2026년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광진구 소재 점포형 소상공인 130개소 내외를 선정해, 전문업체가 해당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특수장비를 활용한 종합 세척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냉·난방기 종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실내기 세척에 한해 지원되고 실외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세척 비용 부담을 덜고, 고객과 종사자에게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2025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이며, ▲점포를 임차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지원하며, 신청자가 모집 규모를 초과할 경우 2025년 연 매출액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단, 대표자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1개 점포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10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세척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충남형 유보통합 정책 방향과 법제적·행정적 추진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2026 충남형 유보통합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충남교육청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모든 영유아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과 돌봄 실현’을 위한 충남형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보통합 정책 추진 동향 및 향후 과제 ▲충남형 유보통합 추진 경과와 핵심 전략에 관한 발제로 진행됐다. 이어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을 통해 충남의 교육·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 방안과 현장 안착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병도 교육감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과정에는 적지 않은 과제와 고민이 따르지만, 현장의 지혜를 하나로 모은다면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과 돌봄 실현’이라는 결실을 반드시 맺을 수 있다.”라며, “오늘 포럼에서 제안된 소중한 고견들을 든든한 주춧돌로 삼아 충남형 유보통합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파크골프협회는 10월 7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경상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와 심판 등 4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 경상남도의회 의장, 박동철 의회운영위원장, 진상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강기윤 창원시장, 창원시의회 의장, 창원시체육회장, 경남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박준 의장은 경남 파크골프의 발전과 동호인 활동에 기여한 김태환 경남파크골프협회장과 이양재 창원시파크골프협회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파크골프의 생활체육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는 도민 여러분께서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확마 쎄리마, 또 지각이가? 엥가이 쫌 해라이.” 일본어 수업 시간, 선생님이 갑자기 알아듣기 힘든 말을 쏟아낸다. 학생들이 일본어인가 싶어 어리둥절해하자 돌아오는 한마디. “어데예~ 창원말 아입니꺼.” 창원특례시가 한글날을 앞두고 진행한 ‘창원말로 잇는 30초 영상 공모전’에서 으뜸작으로 선정된 창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다. 창원말을 일본어로 착각하게 만든 뒤 반전을 주는 짧은 영상으로, 지역어의 생생한 말맛과 실제 쓰임을 재미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훈민정음 반포 580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를 ‘한글 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직원이 우리말의 가치를 일상에서 느끼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7월 ‘2026년 국어책임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협업해 지역어와 공공언어 사업을 확대했다. 지역어 사업의 중심에는 ‘창원말’이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창원말 아입니꺼’를 통해 ‘가이방상하다, 가찹다, 깔롱지다, 짜달시리’ 등 익숙하지만 점차 잊혀가는 창원말을 매달 소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정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한 ‘충남 창업도시 추진단’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시군, 대학·연구기관, 기업, 투자기관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9월 2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과제를 바탕으로,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체계를 공식화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창업도시의 주요 정책방향을 결정하고, 기관 간 협력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는 추진단 운영 과정에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사업 경험을 토대로 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공고내용을 반영해 기관별 세부과제와 협력사업을 보완하고, 창업도시 추진전략 및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이들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