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B.O.B 피트니스(대표 이정신)가 11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200만 원 상당의 청소년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B.O.B 피트니스 회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한 ‘시크릿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기부된 위생용품은 전주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신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며 “이번 기부가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의 따뜻한 참여가 큰 응원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물품을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며, 혹한기 온정 나눔 참여는 전화(063-281-003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제시=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심지역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18개월간 진행된 사업 성과를 공식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국가유산청, 전라문화유산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사 결과와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2007년 지정된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를 최신화하기 위한 것으로, 요촌동·신풍동·검산동·교월동과 금구면 일대를 대상으로 정밀 지표조사, 현지조사, 매장유산 부존 여부 검토, GIS 기반 도면 구축 등의 절차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는 매장유산 관련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의 토지 이용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26일 사업을 완료하고 최신화된 정보를 국가유산청 GIS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 고도화는 매장유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행정 모두에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한 중요한 작업”이라며 “국가유산 보존과 도시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흥덕농협이 지난 10일 2027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 유치 국가 확정, 숙소 확보, 예산 편성 등 핵심 절차를 조기에 준비해 2027년 2월부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창군은 권역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4년 5월 남부권 대산면에 전국 최초의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개소한 데 이어, 2025년 2월 중부권 공음면, 2027년 2월 북부권 흥덕면 기숙사 개소가 예정돼 있다. 향후 서부권과 읍내권까지 기숙사를 확대해 전 군의 농가가 안정적으로 계절근로자를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지역농협과의 협력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선운산농협이 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대성농협까지 참여 범위가 확대됐다. 2027년에는 흥덕농협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총 3개 농협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로 발전하게 된다. 특히 북부권 기숙사 개소와 맞물려 흥덕농협이 본격 참여함에 따라, 지역 농가에 맞춤형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치해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군산시=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인공지능(AI)·데이터분석 전문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받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시는 AI·데이터 활용을 행정 전반에 내재화하며 시민 편의 향상과 업무 효율 증대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군산시는 시내버스 승·하차량과 생활인구 흐름을 분석해 신도심·신역세권 중심으로 버스 노선을 재설계하는 등 정밀 행정을 추진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과의 데이터 연계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복지 등 주요 정책 수립의 정확성과 속도도 높였다.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도 주목된다. 네이버와 협력한 ‘원클릭 시정정보 검색서비스’는 월 3만 회 이상 이용되며 접근성을 높였고, AI 기반 행정지원 플랫폼 ‘서무실록’은 누적 조회 16만 건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됐다. 아울러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도 54회 운영됐다. 군산시는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해킹 메일 모의훈련, DDoS 대응, 재해복구 훈련 등을 실시하며 보안 역량도 강화했다. 이 결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1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81차 전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과 공직자 재산등록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9조에 따라 구성되며,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전주시의원, 시 소속 공무원, 변호사, 교수 등 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진재경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포함한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회의에 앞서 새롭게 위촉된 **김완수 변호사(법무법인 올곧음)**와 서규복 전주인후초 교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회는 △재산등록(변동) 신고사항 심사 △재산등록 심사·처분기준 개정 반영 △재산등록 고지거부 심사결과 △퇴직공직자 임의취업 조사결과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 지침 운영 결과 등 다양한 안건을 다뤘다. 전주시 관계자는 “부당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데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군= 주재영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9일 전북농업기술원 상록관에서 열린 2025년 농촌지도사업 전북도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사업 우수성과 공유와 시·군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부안군은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돼 성과를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최형자 농촌지원과장은 전문 역량 강화 교육, 현장 맞춤형 영농지도, 농업인대학 운영, 조경기능사·농업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정보화 교육 등 농업인 기술지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 신소득 작목 발굴, 귀농·귀촌인의 적응을 돕는 ‘부안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농촌 활성화 활동도 소개됐다. 정혜란 소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보급, 스마트농업 추진 등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부안농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주재영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인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2026년 1월 1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예약은 조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공개 추첨 방식으로 최종 이용자가 선정된다. 2026년 1~2월 출산 예정 산모의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11~15일이며, 추첨은 16일에 진행된다. 3~4월 출산 예정 산모는 내년 1월 1~5일 접수 후 6일 추첨으로 대상자가 확정된다. 조리원은 남원시민뿐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산모와 지리산권 지자체 산모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주 기준 180만 원이며, 대상별 감면 혜택을 적용해 **남원시민 50%, 전북도민 30%, 지리산권·시민자녀 10%, 취약계층 70%**를 감면한다. 남원시는 시민 산모를 대상으로 이용료 일부 환급도 추진 중이다. ‘다온’에는 산모실·신생아실·마사지실·식당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산후마사지·산후요가·전문의 상담·신생아 응급처치 교육 등 맞춤형 산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은 출산 친화적 인프라 구축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남원시가 지
전주시=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9일 중화산동 재언교회에서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국산밀 신품종 ‘한면’을 활용한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열었다. 연말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시민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 행사는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중화산2동 주민센터, 국립식량과학원 맥류작물과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음식점 대표가 재능기부로 조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중화산2동 새마을부녀회도 배식 봉사로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한면’의 종자와 식물체, 화판 등을 전시해 시민들이 신품종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식사 후에는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맛 평가와 의견 수렴이 이뤄져 ‘한면’의 실제 제면 적성과 선호도를 알아보는 기회도 제공됐다.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한면’은 단백질 10.8%를 함유하고 글루텐 품질이 우수해 쫄깃한 식감과 탄력 있는 면발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면발 끊김이 적고 저장성·병해 저항성도 높아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 국산 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민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시민들이 직
김제시=주재영 기자 |김제시가 지속되는 중앙정부의 세수 결손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 적자 확대 및 지역경제 위축 상황에서 ▲지방 세입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방세수 발굴을 통한 시세입 추가 확보,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잠자는 부가가치세 환급 추진으로 4억 5천여만원 재정 확보 쾌거 시는 적극적인 부가가치세(매입세액) 경정청구를 통해 부가가치세 4억 5천여만원을 환급받아 시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환급은 별도의 세무법인 용역 없이 시 회계 부서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졌다. 시는 지난 2024년 7월에 부가세 환급 계획을 수립한 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도분 과세 사업장 전수조사와 공제 가능한 사업장 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분석했다. 그 결과 올해 5월 지평선 새마루, 리팩토리 월촌 사업 등에서 경정청구로 부가가치세 4억 5천여만원을 환급받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적극 행정의 결실로 평가되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재정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 ‘어깨펴기’ 지원 시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 재정압박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
정읍시=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지난해 전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경영정보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민의 약 69%가 지원금 외에 평균 39만 원을 추가 지출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금이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한 것으로 평가된다.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은 지원금이 생활비 부담 완화와 가계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나의 소비가 지역 상권에 기여한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 회복 체감도와 지역경제 기여 의식이 정책 수용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도심권에서 즉각적인 소비 증가 효과가 두드러졌고, 읍·면 지역은 경제적 안정감 회복이 정책 신뢰로 이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향후 지역별 생활권과 소비 패턴에 맞춘 차별화된 정책 설계 필요성을 시사한다. 소상공인들도 긍정적 변화를 체감했다. 지원금 지급 후 2~4주 사이 지역화폐 결제 비중이 크게 늘었으며, 음식점·마트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현장에서는 효과가 일시적으로 그치지 않도록 제도 지속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2025 겨울철 대설 대비’와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두 계절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도와 도내 시군은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평가 결과 전북은 도 단위에서 6억 원을 확보했고, 시군 부문에서는 순창군이 겨울철 최우수(1억 5천만 원), 김제시가 장려(5천만 원), 군산시가 여름철 장려(1억 5천만 원)를 수상했다. 전북은 AI 기반 도시침수 대응 시스템, 5단계 재난대응체계, 24시간 비상근무 운영 등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겨울철에는 폭설 대비 취약시설 점검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취약계층 전수조사, 여름철에는 하상도로·둔치주차장 등 생활권 위험지역 집중 관리와 단계별 통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신속 대응과 현장 중심 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점검체계 및 고위험군 보호체계를 지속 보완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과 민·관·군의 협력이 만든 성과”라며
부안군=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2026년 국가예산 6402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860억 원(15.5%) 증가한 수치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 큰 의미가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공모사업 중심의 정부 예산 배분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및 정치권과 협력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주요 사업 예산 증액과 신규 반영을 이끌어낸 결과다. 특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청년특화주택,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등 43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4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청년·정주환경·해양·지역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수소도시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등 미래 에너지와 새만금 3권역 개발을 위한 핵심 예산도 대거 확보했다. 이는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도 다수 반영됐다. 백산성지 역사문화권 조성, 적벽강 명승 정비, 줄포만 갯벌 식생 복원,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센터 건립 등이 포함됐다.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산업 인프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수도시설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사전 점검과 보온 조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시는 “강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인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도시설 동파는 발생 후 복구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함 내부와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을 헌옷, 스티로폼 등 보온재로 감싸 찬바람 유입을 막고, 보온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계량기함 덮개가 제대로 닫혀 있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조금씩 온도를 높여가며 해동해야 하며, 뜨거운 물을 갑자기 부어 파손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목포시는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동파민원처리 상황실(270-8564)’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파 발생 시 상황실에 연락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파는 예방만 잘해도 대부분 막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 함평군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수 회원을 격려하고, 2026년 지회를 이끌 제10대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9일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 함평군지회(이하 한정농)가 지난 5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다목적홀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는 2025년 활동 경과보고와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지회 발전과 정보화 농업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 제10대 임원 선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공로상이, 교육 및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모범이 된 회원에게는 우수활동상이 수여돼 회원들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 또한, 함정농의 정책 방향 설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며 조직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제10대 홍순상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장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함평자연생태공원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한란’이 초겨울 꽃을 틔우며 은은한 향기와 함께 겨울 정취를 더하고 있다. 한란(寒蘭)은 이름처럼 겨울에 꽃을 피우는 희귀 난초로,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향기가 특징이다. 겨울에 피어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자연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생태공원 내 동양란관에는 제주한란, 일본한란 등 다양한 동양란도 함께 전시돼 있어 한란의 자태와 향기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난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 공간은 한국적 미와 자연 정취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도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풍란관, 아열대전시관, 수생식물관, 자생란관 등이 운영되고 있어 따뜻한 실내 공간에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는 겨울 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생태공원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소란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초겨울 숲이 건네는 잔잔한 계절의 인사를 느낄 수 있으며, 고요한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길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