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이 의료급여 수급자 5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의료 이용 개선을 목표로 '그린 케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의료급여관리사와 함께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고 돌보는 활동을 포함한다. 참여자들은 월 1회 이상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반려식물의 성장과 자신의 건강 상태를 6개월간 함께 관리받는다. 병원 이용 및 투약 상담 등 사례관리도 병행된다. 사업 전후로는 의료이용 빈도와 건강 상태의 변화를 점검할 계획이다. 구례군은 이 사업이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반려식물을 키우며 웃을 일이 생겨 즐겁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이용 빈도를 줄이고 의료급여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이 주최한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생 25명이 농업기술센터의 안내에 따라 선도 농가를 방문해 실습 중심의 영농 기술을 익혔다. 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쪽파 양액재배 농가와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차례로 찾았다. 쪽파 농가에서는 양액 공급 시스템과 생육 관리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교육생들은 관련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방문한 방울토마토 농가는 마이스터 과정을 수료한 귀농인이 운영하며, 이곳에서는 체계적인 재배법과 품질 관리 방법, 경영 경험이 공유됐다. 교육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재배 방식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선배 귀농인의 실제 사례를 통해 귀농 이후의 경영 방향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한 교육생은 쪽파 양액재배와 방울토마토 사례가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재욱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견학이 교육생들의 영농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귀농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현장 관리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17일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함께 '견훤로 급경사지 비탈면 정비사업 현장', '진기들 유수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들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대비해 시설물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비상시 주민 대피 체계의 작동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전주시는 이날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6월 19일까지 61일간 관내 안전취약계층, 민생중심시설, 노후 및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공장, 전통시장,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 20개 분야 109개소에 이른다. 시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된다. 신청은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 포털,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받게 된다. 22개 소관부서와 유관기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이 꾸려진다. 또한 드론, 열화상카메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7일 오후 6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夜行)’을 주제로 4월 26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은 난타와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2026 화순! 봄꽃!” 구호와 함께 화분에 봄꽃을 피워내는 연출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상영된 개막 영상은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공정식 전국 가요제’가 열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과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개 테마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2026 진안홍삼축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유일 홍삼 특구인 진안의 우수한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와 ‘진안홍삼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엇보다 진안군 마스코트인 ‘빠망’ 캐릭터를 활용한 포스터 갤러리전과 생동감 넘치는 퍼레이드를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고조시켰다. 이어지는 홍보관 운영에서도 진안군만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운영 직원들은 홍삼축제 공식 티셔츠를 맞춰 입고 통일감 있는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해 축제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해 다채로운 기념품을 증정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홍보관의 밝은 분위기와 캐릭터 덕분에 진안이라는 도시가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며 “이벤트에 참여하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마을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6일 고산북부권 마을버스에 이희수 이사장을 비롯한 버스운영 행정팀이 직접 탑승해 군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고산북부권(고산, 비봉, 화산, 운주, 경천) 23개 노선에 전기버스 8대를 포함해 마을버스 9대를 투입해 운행 중이다. 이날 공단 이사장은 고산터미널에서 5-4번 버스에 올라 대둔산까지 약 1시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이동하며 운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들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버스 안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완주군이 직접 마을버스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모습이 반갑다”며 “마을에 나이 먹은 사람들은 마을버스 없으면 밖에 못나간다”며 배차 간격 확대 등 실질적인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마을버스 정류장 시설과 운행 노선, 차량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해 고유가 시대에 군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촘촘한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희수 이사장은 “오늘 고산 북부권 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6일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먹거리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먹거리위원회’를 열고 군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 수립에 나섰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이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먹거리 종합 계획의 중점 추진사업 보고와 위원들의 의견 수렴이 활발히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먹거리 종합계획의 6대 분야 15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먹거리 복지 실현 ▲지역 농산물 기반의 관계형 시장 확대 ▲탄소중립 기반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조성 등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이세연 위원은 청년들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농가에 접목하여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진경 위원은 관내 8개교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급식 실천과 관련하해 육류 제공을 단순히 제한하기보다는 저탄소 인증 육류를 공급하는 방식이 학생 만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2026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의 세 번째 자리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부모의 시각에서 학교급식을 바라보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은 학교장, 급식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연속 기획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학부모 정책모니터단과 교육청 급식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학교급식 주요정책 안내, 특강, 현장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은 4~12월까지 활동하며,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우수사례 발굴, 가정 연계 식생활 실천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전북교육청 학교급식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의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전주홍산초등학교(교장 채정희)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돕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 중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지정 2년차인 전주홍산초는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내실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북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전 교직원이 함께 관찰·발굴·지원하는 ‘홍길동 통합지원팀’ 운영 △봉사 동아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 성장 및 학교 적응 지원 △가정·지역사회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 안정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정책탐방에 나선 유정기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전주홍산초 사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각종 지역행사가 활발히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외행사와 공연이 이어지면서 화기사용 부주의, 전기시설 관리미흡,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지역 행사장을 대상으로 사전 화재예방 조치와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점검으로는 ▲축제장 내 화재취약요인 사전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확인 ▲불꽃․화기 직접사용 행사 자제 요청 ▲전기배선, 임시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배터리 사용 장비의 충전 및 보관 상태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의 특성을 고려해 비상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비상구와 피난통로 주변 적치물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과열․합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수 있도록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불꽃놀이, 불꽃 연출, 화기 직접 사용 등은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위험성을 안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지역 농업인 3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업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농촌진흥청 등록 강사인 이종희 강사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준과 제도 전반을 설명했으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송장훈 소장은 작물보호제 활용 기술, 탄소중립, 농작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고흥군유자영농조합법인 공창기 회장이 고품질 유자 재배기술 교육을 맡아 지역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과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 기술, 중동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비한 적정 시비 이행 기술, 탄소중립 실천 및 농작업 안전관리까지 함께 다뤄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17일 고흥종합문화관 김연수실에서 ‘2026 도서관 주간, 다시 봄, 나를 채우는 시간’ 인문학 특강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6 상반기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최소한의 한국사’의 저자이자 ‘큰별쌤’으로 잘 알려진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영화 ‘하와이 연가’를 통해 본 재외동포의 역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태성 강사는 “우리는 모두 역사에 빚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삶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앞선 세대 평범한 사람들의 작지만 위대한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를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맡은 최태성 강사는 서울 대광고등학교 역사 교사를 거쳐 EBS 역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재외동포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벌거벗은 한국사’,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최소한의 한국사 ▲일생일문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농어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가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올해 공익수당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8,251명에게 58억원을 지급한다. 지급액은 1인당 작년보다 10만원 인상된 7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과 착(chak) 형태로 제공된다. 지급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농협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지급받은 상품권은 강진군 전 업체에서 사용가능해 영농자재 구입과 생활필수품 구매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익수당은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농어업이 가지는 공익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정책이다. 농어업은 식량 생산뿐만 아니라 환경 보전과 농어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익수당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의 글로벌경쟁력을 또 한 번 입증한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봄)’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올해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력해 개최한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펼쳐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문화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세계문화주간은 단순한 해외문화 소개를 넘어 지방정부와 해외 공관이 협력해 수준 높은 국제문화 콘텐츠를 시민에게 제공한 대표적 공공외교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정원문화와 예술, 영화, 체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꾸며졌다. 당일 행사장에는 프랑스 정원 철학을 반영한 특별 정원과 포토존을 비롯해 향기주머니·압화액자 만들기 체험, 프랑스 정원 특강, 프랑스 영화 상영 등이 운영돼 이틀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전주세계문화주간은 한·불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전주시가 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선제적인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섰다. 시는 17일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민관 합동 점검반이 ‘견훤로 급경사지 비탈면 정비사업 현장’과 ‘진기들 유수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점검반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대비해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비상시 신속한 주민 대피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날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관내 안전취약계층·민생중심시설·노후 및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공장과 전통시장,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 20개 분야 총 109개소이다. 특히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시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점검 신청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