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FC가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자르델(Jardel Esmiraldo Sá Silva)을 영입하며 2026시즌 창단 멤버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다. 1997년생인 자르델은 신장 184cm, 체중 78kg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공격수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스라엘 등 유럽과 중동 리그를 두루 경험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온 자원이다. 특히 2022년부터 기니비사우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11경기를 소화하는 등 국제무대 경험까지 보유한 검증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자르델의 가장 큰 강점은 전술적 유연성이다. 좌우 윙포워드는 물론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으로, 안정적인 기본기와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까지 갖춰 팀 전체의 기동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자르델 영입과 관련해 “자르델 선수는 유럽 무대에서 이미 경쟁력이 검증된 공격수로, 이렇게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팀의 공격력과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광명시= 주재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목감교 확장과 광명스피돔 경륜장 인근 개발 등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13일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광명시를 방문한 김 지사와 함께 광명시 주요 현안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도 동행했다. 첫 방문지인 목감교는 1984년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보행 안전 문제와 상습 정체가 심각한 구간이다. 광명시는 총 127억 원을 투입해 기존 왕복 2차선을 왕복 4차로로 확장·재가설할 계획이며, 2027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시장은 해당 사업이 광역교통 차원의 과제라며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목감교 확장은 광명시민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며 “2028년 내 공사 완료를 목표로 재정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광명스피돔 경륜장 인근을 찾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지역의 활용 방안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체육·문화·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김 지사는 관계 부처
광장일보=주재영 기자 | 용인FC는 2026년 첫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하였다.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 것을 넘어 신생구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조직으로 구성한 것이다. 최윤감독을 중심으로 김상록, 오범석, 류형열, 이승준코치가 합류하여 공격, 수비, 전술, 선수관리 등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분담하는 전문 지도체제를 갖췄다. 이번 인선의 핵심은 분야별 전문성, 현장 경험, 소통 능력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선수단의 지속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해 기본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에 그치지 않고, 지원 스태프와 스포츠 사이언스팀을 별도로 구축했다. 이는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중·장기 경쟁력을 염두에 둔 프로페셔널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포츠 사이언스팀은 용인FC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핵심 조직이다.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극대화는 물론,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 회복 사이클 최적화를 통해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퍼포먼스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라질 유학파인 김찬빈 수석 피지컬코치와 최희영 피지컬코치를 비롯해 김범수 AT(의무)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군인,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다. 시는 ‘안양시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기존 하사 이하 군인에게만 일부 시설에 적용되던 감면 혜택이 경찰·소방공무원과 직업군인까지 확대되며, 적용 시설도 수영장과 빙상장뿐 아니라 공공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으로 늘어난다. 대상자는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관에 근무하는 경우로, 체육시설 이용 시 사용료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조례는 공공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지자체 차원에서 공식 예우하는 제도적 장치로 평가된다. 조례는 2025년 12월 31일 공포 예정이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안양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안내를 강화하고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헌신에 대한 예우와 복지 보완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이 12월부터 국내 주요 스포츠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 이달 중순까지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며, 광주대학교 축구팀을 비롯한 여러 팀들도 연이어 구례를 찾을 예정이다. 오는 2026년 1월에는 초·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와 씨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가 열려 학교팀부터 실업팀까지 폭넓은 선수단이 방문할 전망이다. 올해 구례군을 찾은 전지훈련 선수단은 약 3만 명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에 약 27억 원의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구례군은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6년 전남체전 개최를 대비해 체육시설 확충과 개보수를 추진하고, 축구를 중심으로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례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20일부터 시작되는 ‘2025 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와 연계한 겨울 테마 철도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ITX-청춘 열차를 활용해 기획됐으며, 내년 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성탄절에 운영된다. 여행 코스는 △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 △가평 베고니아새정원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로 구성된 가평 대표 겨울 여행지로 짜여 있다. 용산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청평역에 도착한 뒤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 관광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축제장에서는 전통팽이치기, 눈썰매, 이글루·빙벽 포토존 등 다양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후 베고니아새정원과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상품 가격은 1인 7만9천 원으로 왕복 열차비, 차량비, 입장료, 중식이 포함된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7755)를 통해 가능하다. 가평군은 “이번 철도관광상품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최근 수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10일 가평읍 읍내리에 조성된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생태통로는 지난 80여 년간 도로와 철도로 인해 단절됐던 두 산 사이의 생태축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에 가평군이 선정되면서 같은 해 12월 착공돼 완성되었다. 군도 14호선을 가로지르는 합성형 라멘교 구조물로, 길이 27m·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가평군은 이번 생태통로 개설로 야생생물 이동성 확보, 산림 연결성 회복, 지역 생물다양성 증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생태 변화와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보납산과 늪산을 잇는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실현됐다”며 “생태통로가 생물다양성 확대와 생태관광도시로서 가평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상록구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 수영장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난타 공연, 경과보고,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내 수영장 건립은 본오동·팔곡동·반월동 등 상록생활권의 증가하는 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169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2,488.27㎡)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에는 25m 6레인 수영장, 14m 2레인 어린이 풀, 다목적실, 키즈방, 관람실, 풋살경기장이 포함된다. 지난달 착공한 공사는 약 18개월간 진행되며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실내수영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 체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