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주최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합기도대회’가 25일 평내체육문화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돼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합기도의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호신술, 발차기, 낙법, 호신형 등 다양한 종목의 개인전과 종합단체연무 단체전에 출전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예의와 배려를 실천하며 합기도의 정신을 드러냈다. 대회 개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합기도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합기도가 심신을 단련하고 예의와 절제를 배우는 전통무예이자, 호신 능력과 안전의식을 기르는 생활체육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수광 남양주시합기도협회장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펼치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별 대회와 프로그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으로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18라운드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역습 상황에서 티머시 틸먼의 패스가 상대 수비에 맞고 흐른 공을 잡아 페널티지역 안으로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지난 18일 LA 갤럭시전, 23일 레알 솔트레이크전에 이어 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리그 3호골을 달성했으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골을 포함해 공식전 5골을 기록했다. MLS에서 3경기 이상 연속 득점한 것은 지난해 9월 4경기 연속골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날 경기에서 LAFC는 전반 37분 드니 부앙가, 전반 추가시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추가골, 후반 40분 부앙가의 추가 득점으로 4-0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최근 3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10승 3무 5패, 승점 33점으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후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배재고 야구부가 고교 야구 경기 중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논란이 된 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서 출전 정지 징계가 감경돼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 재심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전체 위원 15명 중 12명이 참석했으며, 배재고 측에서는 권오영 야구부 감독과 변호인이 출석해 징계 감경의 필요성을 소명했다. 공정위원회는 기존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1개월로 감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적용된 징계는 이달 31일 종료되며, 배재고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재심 결과를 반영해 배재고를 대진표에 포함시켰으며, 배재고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인천고와 1회전을 치를 예정이다. 논란은 지난달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일고와의 경기에서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 등의 구호를 외친 데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스페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꺾고 16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2000년 이후 남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한 첫 국가가 됐다. 또한 2023년 여자 월드컵 우승에 이어 남녀 월드컵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결승전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은 아르헨티나를 강하게 압박하며 첫 20개의 슈팅을 독점했고, 주도권을 쥐었다.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여러 차례 선방하며 균형을 유지했으나, 정규시간 추가시간 엔소 페르난데스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해 10명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후반 106분, 니코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은 페란 토레스가 결승골을 넣으며 120분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스페인의 수비를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48개국·104경기 체제로 확대된 첫 월드컵으로, 이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으로 1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스포츠파크에서 열린 LA갤럭시와의 2026 MLS 정규시즌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12분 마르코 델가도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로 쐐기골을 넣어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 골은 손흥민의 시즌 3호 골이자, 리그 16경기 만에 나온 첫 득점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만 2골을 기록해왔으며, 리그에서는 9도움(리그 1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득점으로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LAFC는 이날 전반 26분 델가도의 선제골과 전반 추가시간 부앙가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으로 앞서갔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골을 넣었으며, 후반 31분 타일러 보이드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경기에서 슈팅 6개(유효슈팅 2개)를 기록했고, 76분 동안 패스 성공률 97%(29회 중 28회 성공),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평점 8.4점을 받아 부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한체육회가 선거인단 확대를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2200여 명이던 선거권자는 9만2000명으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개정안은 2028년도 정기총회일부터 적용되며, 2029년 제43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부터 새 제도가 도입된다. 회원종목단체는 2028년도 정기총회 이후 최초 시행하는 회장선거부터, 시·도체육회는 2030년 민선 4기 동시선거부터 적용된다. 단, 필요시 조기 적용도 가능하다. 임시 대의원총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고, 총 124명의 재적 대의원 중 99명이 참석해 정관 제24조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정관 개정으로 선거인단은 회원단체 임원·대의원, 체육회 등록시스템에 등록된 경기인 등으로 확대된다. 기존 선거운영위원회의 추첨 절차는 폐지됐다. 대한체육회는 회원단체 의견조회, 공청회, 설명회 등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개정안을 보완해왔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개정이 체육계의 대표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수, 지도자, 심판 등 다양한 체육인 목소리가 반영되면 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시민 체육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내 가용 토지가 부족한 상황을 창의적인 행정으로 극복하고, 인프라가 부족했던 지역에는 맞춤형 체육시설을 확충해 도시 전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유휴부지는 안양시와 경인교대의 협력으로 야구장과 인조잔디 축구장 등 현대식 체육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학 내 남는 부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을 확장하는 상생 행정의 사례로 평가된다. 새롭게 조성된 체육시설에는 야구장, 정규 규격 축구장 외에도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마련돼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만안구에는 석수체육센터와 안양새물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석수체육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 연면적 7,932㎡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65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또, 과거 하수처리장 부지를 지하화하고 조성한 안양새물공원은 10만3,143㎡ 부지에 축구장, 풋살장, 테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스페인이 15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페드로 포로의 추가골로 프랑스를 제압했다. 오야르사발은 전반 22분 라민 야말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후반 13분에는 페드로 포로가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스페인은 주도권을 잡았으며, 전반 20분 마르크 쿠쿠레야의 크로스가 프랑스 수비수 뤼카 디뉴와 라민 야말의 충돌로 이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프랑스는 전반 30분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가 등 부상으로 막상스 라크루아와 교체됐다. 프랑스는 전반전 슈팅 2개(유효 슈팅 0개)에 그쳤고, 후반 36분에는 스페인 골키퍼 우나이 시몬의 실수로 빈 골문을 맞이할 뻔했으나, 시몬이 데지레 두에의 슈팅을 막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추가 득점 직후 라민 야말이 한 차례 더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프랑스는 조별리그부터 6전 전승을 기록했으나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4강에 올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