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별내동 822-1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별내노인복지관의 공정률이 23%에 이르렀다. 시는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별내노인복지관은 총사업비 336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170.91㎡ 규모로 조성된다. 관내 노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로, 복합 기능을 갖춘 거점형 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권역에 위치한 이 시설은 대강당,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평생학습, 여가, 건강관리 등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 구역에 무장애 설계가 적용됐으며,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 친환경 요소도 적극 반영됐다. 현재는 터파기와 가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골조 및 마감 공정 등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공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현장 모니터링과 QR코드 기반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노인복지관이 서부권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며, "지역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시설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어르신이 건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4개의 구 보건소, 내 곁에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인, 공공기관 관계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협성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수원대학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보건의료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건강 강좌가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앙응급처치교육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탄시티병원, 각 구 보건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건강체험·홍보관이 운영됐다. 이 체험관에서는 금연,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마음안심버스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스마트 체험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디지털 헬스케어, 보행 데이터 분석,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등 첨단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 실천 서약 캠페인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13일까지 건강 주간을 운영한다.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관할 4개 구 보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한 ‘피지컬 AI’가 산업계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도 그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1mm 단위의 정밀 제어 기술을 갖춘 피지컬 AI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을 치료하는 심혈관 중재술 분야에 전격 투입되면서 로봇을 활용한 정밀 의료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팀은 최근 협심증을 앓고 있던 박 모 씨(남, 56세)를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 ‘에이비아(AVIAR)’를 이용해 안전하게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로봇을 이용해 복잡한 병변까지 정교하게 시술 받은 환자는 합병증 없이 시술 후 하루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국산 1호 관상동맥중재술 로봇 에이비아는 지난 2019년 서울아산병원의 의료로봇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에이비아는 기능 향상 및 보완을 거쳐 2023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승인을 획득한 뒤 서울아산병원, 은평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에서 실증임상연구에 활용되어 왔다. 이후 2024년 12월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된 데 이어 약 1년 만에 실제 임상 현장에 투입됐고, 공식적인 수가 적용이 가능해짐으로써 환자들에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수동면 신망애복지재단 운동장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이 함께하는 ‘제2회 사회복지사 슐런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장애인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신망애복지재단, 사랑과평화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신망애복지재단과 사랑과평화복지재단 소속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등 5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슐런 경기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경기에 임하며 응원과 협력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현장에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복지 증진과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종사자 간 공감과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그리고 다산동 소재 베이커리 카페 구루몽과 함께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이용인과 지역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다육식물 심기, 딸기크루아상 만들기, 지역 농산물 가공 등 농업자원을 활용한 활동에 참여하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김양균 소장, 구루몽 김종철 대표,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강미정 회장단 및 임원 30여 명, 주간보호센터 및 성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30여 명이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합쳐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미정 연합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홍성길 주간보호센터·성인주간보호센터 원장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이용인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례군=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은 지리산 자락의 화엄사 일대에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걷기 프로그램의 올해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평일 오전임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해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가 임현수씨의 안내로 각황전 앞 홍매화, 350년 된 올벚나무, 들매화가 이어진 화엄사 경내를 걸으며 역사와 생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 프로그램 중에는 화엄사 경내에서 해금 연주가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사찰의 고요함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구례군이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문화재단, (사)큰산사람들이 주관했다. 화엄사를 시작으로 사성암, 천은사, 오래된 마을 길 등 구례 곳곳에서 2026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자연 속 걷기를 통해 마음 회복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2026년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보육교직원 교육'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일상 속 보육에 접목하는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시 대표 인물을 활용한 보육과정 정립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내 보육 교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하며,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가 병행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교직원들을 위해 강의 영상이 남양주육아종합지원센터사이버연수원에 게시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정약용의 일상과 삶의 지혜를 다루는 교양 강의와, 정약용 정신을 보육 과정에 적용하고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실무 강의로 구성된다. 현재 279개소의 정약용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1,000여 명의 교사와 5,7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참여 어린이집에 교재교구비, 대체교사비, 연구수당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아이 한 명을 바르게 키우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길이라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의 합계출산율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출산과 양육 지원 정책의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광명시는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결과, 2024년 0.76명이던 합계출산율이 2025년 0.9명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5년 전국 평균인 0.8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출생아 수도 2024년 1천368명에서 2025년 1천700명으로 24.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016년 1.126명(전국 1.172명)이던 합계출산율은 2021년 소폭 상승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4년 만에 반등했다. 광명시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젊은 층 유입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꼽았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아이조아 붕붕카’ 운영, 출산축하금,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 산후조리비 지원 등은 출산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과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등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시는 이러한 정책들이 젊은 세대의 출산·양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