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최근 역동적인 발전과 하나된 도시를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를 28년만에 새롭게 마련했다. 시의 새로운 상징물인 ‘통합도시브랜드’는 첨단산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도약과 시민의 통합, 사람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표현한다. 시는 지난 9월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갖고 시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1997년 제작한 후 지금까지 사용했던 용인의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활용성과 인지도가 낮았던 시 캐릭터를 교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용인의 새로운 청사진과 미래가치를 ‘통합도시브랜드’와 ‘조아용’을 통해 제시한다. 이상일 시장은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인구 110만명을 돌파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새로운 상징을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만들었다"며 용인의 '용'자를 형상화한 새 도시브랜드의 뜻을 상세히 설명했다. 통합도시브랜드는 CI(심벌마크)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화폐 이용을 활성화해 건강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가 인증한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광명사랑화폐로 월 최대 5천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받은 금액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관내 공정무역가게 32개소 중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인 보나카페(장애인보호작업장), 카페20(시니어카페) 등 23개소에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무역과 지역화폐를 결합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 제품을 최소 1개 이상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혐오와 차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모든 학생이 존중과 포용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감수성 교육 수업레시피'를 개발하여 서울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최근 일부 집회에서 혐오적 구호가 등장하면서 이주배경 학생들이 심리적 위축과 불안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달 25일 시위 현장 인근 학교를 찾아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점검하고 학생들과 함께 혐오를 중단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현재 다문화 이해 교육은 연간 2시간 이상 권장되지만, 자료가 오래되거나 주제가 중복되어 현장 교사들이 활용하기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특히 음식·의상 체험 등 단순 문화 소개에 그쳐 오히려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한계도 있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새로운 교수·학습 자료를 마련했다. 초등은 ‘다양성 존중’, 중등은 ‘혐오와 차별 대응’을 핵심 주제로 삼아, 발달 단계에 맞게 다양한 매체와 활동을 접목해 설계했다. 자료에는 지도안, 활동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 방문하며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과 애로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구청장은 아동·노인·장애인 분야와 종합사회복지관 등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인력 부족에 따른 업무 과중 △운영비 지원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종사자 처우개선·역량 강화 △시설 기능보강 및 프로그램 공간 확보 등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구청장님과 이렇게 가까이 대화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장의 어려움과 바람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 한 달여 동안 현장을 찾아가 보니, 종사자 여러분이 구민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시는지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중리 21-3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소로 2-10호)와 접속되는 마을안길의 급경사 구간에서 차량 진출입 시 앞범퍼 하부가 긁히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통행 편의 개선을 위해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마을안길과 도시계획도로 접속부의 급경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해 도시계획도로 포장면을 상향 조정하고 접속부 경사를 완화함으로써 차량 통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석두산 산림욕장 보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전망대 데크 교체 ▲야자 매트 설치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 등이 포함됐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석두산 산림욕장은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만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암산 일원 등산로 7.5km 구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장암산하늘자연휴양림 조성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총 2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노면 정비 ▲배수로 정비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 등으로,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권 숲길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소로1-2호 및 중로1-2호 도로 포장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22일 소로1-2호 도로, 9월 29일 중로1-2호 도로 보수공사를 각각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포장으로 발생한 균열, 파손, 요철 등으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수공사에서는 손상 구간의 아스팔트를 절삭·재포장하고 균열 확산을 방지하는 등 도로 수명을 연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공사 완료 후 통행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우천 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포장 보수공사로 도로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에 대한 정기 점검과 보수를 강화해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8일 개막식에 15만 구름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던 ‘2025 나주영산강축제’ 현장에 어린이들을 위한 ‘키자니아 직업체험관’이 운영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어린이들은 소방관, 승무원, C.S.I 과학수사대, 뷰티살롱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 아이들은 실제 유니폼을 입고 장비를 다뤄보며 생생한 현장학습을 즐기고 부모들은 아이의 웃음 속에서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나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로 배우는 진로체험형 축제’를 구현하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북구보건소는 지난 1일 포항시니어클럽 교육실(남빈동)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복약지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의료원 노인전문요양병원 이은경 약제부장이 강사로 나서, 고령층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올바른 복약 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은경 약사는 30여 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혈압·당뇨병 치료제의 올바른 복용법, 음식과의 상호작용, 주의해야 할 복용 사례, 약물 오남용 실제 사례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약 지침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복약 지도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 ‘마주해요’를 활용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모두가 정신건강 문제를 열린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주간 동안 센터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 대교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설치 ▲포스코 전광판(소통보드) 게시 ▲시내버스 14대 광고 운영 ▲SNS 카드뉴스 게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 메시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15일에는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경상북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21~23일에는 포항성모병원 1층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작품 전시가 이어진다. 23일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해 단체 영화 관람을 진행하며, 24일에는 포항시 가족센터에서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워크숍(조기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지난 1일 센터 내에서 경상북도 귀어학교와 함께 귀어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어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수산물 위생·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교시에는 ▲센터의 지원정책(수산물 맞춤형 위생관리 지원, 방사능 안심 품질인증제, 식품안전 모니터링 지원) ▲수산물 품질관리 인증제 소개 ▲자가품질검사 관련 법령·절차 안내 ▲포항시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 등이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진 2교시에는 수산물품질관리센터 실험실에서 해수 및 수산물 내 방사능 검사법을 직접 시연해, 참여자들이 현장 검사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귀어인들이 수산물 위생·안전 관리 능력을 키우고, 향후 가공업 진출과 경쟁력 제고에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수산물품질관리센터 관계자는 “귀어인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가장 큰 목표”라며, “앞으로도 정기 교육과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 컨설팅을 확대해 귀어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30일 문화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마을 행사 ‘문화가 있는 날–한가득 한가위(w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주민과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인 ㈜에코프로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장에서는 전통놀이 및 체험 부스, 세제 무료 나눔,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또한 주민 대표와 에코프로 직원 대표가 함께한 퍼레이드는 ‘주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명절 문화’라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어진 무대 공연은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먹거리도 풍성하고 이웃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명절 분위기가 제대로 난다”며 “이웃들과 함께 모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흥해읍농업인상담소 회의실에서 흥해읍 생활개선회원 42명을 대상으로 ‘2025 농작업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이론 강의(1시간)와 예초기 등 농작업 안전장비 활용 실습(1시간)으로 운영됐으며, 교육 전·후 설문조사를 통해 효과를 분석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예초기 안전 보호구 세트 활용과 같은 체험형 실습 프로그램이 포함돼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곧바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읍·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 2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현주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안전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안전한 농촌 일터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수료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노동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포항시 주요 산업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 대책·산업안전·보건 관리 강화·작업환경 개선 방안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노동안전종합대책’ 현장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위원회는 시의원, 노동계·경영계·학계·법조계·유관기관 관계자, 예방기관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정책의 주요 사안을 심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내 중대재해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내년도 실효성 있는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의 정책 방향과 구체적 실행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안전종합대책’과 관련해 ▲지자체 산업안전감독관 권한 부여 및 인력 확충 ▲지붕·벌목 작업 등 지역 특화 예방사업 운영 ▲안전보건지킴이 활동 강화 ▲산업안전 전문 역량 제고 ▲유관기관 협업시스템 강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할 수 있는 대응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