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소형 보트의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군인 2명이 다쳤다. 사고는 22일 오전 해군 소형 보트 2척 중 한 척에서 폭팔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2명 중 1명은 누운 채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다른 1명은 화상을 입은 상태다. 폭발이 일어난 보트에서는 화재도 발생해 해군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부상자 이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최근 일부 부동산 커뮤니티와 카페에서 신상진 시장이 재건축 설명회에서 "2차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해 9월 말 공식 발표를 앞두고 이미 내정이 이뤄졌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신상진 시장은 2차 선도지구 선정 결과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에 특정 구역이나 대상지가 내정됐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 2차 선도지구 선정은 관계 법령과 공모 절차, 평가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식 발표 전 특정 대상지가 결정됐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게시하거나, 신상진 시장이 하지 않은 발언을 한 것처럼 왜곡해 유포하는 행위가 시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성남시는 현재 관련 게시물과 유포 경로를 확인하고 있으며, 허위사실을 작성하거나 반복적으로 퍼 나르는 행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홍성필)는 10월 2일 금요일에 '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경기도교육청(안민석 교육감), 의정부시(김원기 시장), 의정부도시공사(전현영 사장)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축제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지역 주민, 유관기관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중심의 창의적 프로젝트와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모빌리티고는 모빌리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환된 이후 직업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K-모빌리티 드론 경진대회, K-모빌리티 신산업 체험 프로그램, K-모빌리티 캡스톤디자인수업 전시회, 경기북부 신산업분야 인재양성 직업교육 포럼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K-모빌리티 드론 경진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드론활용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정보정찰, 레이싱, 프리스타일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는 대형 LED 차량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경기도교육감상, 의정부시장상, 국회의원상, 육군 사단장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신산업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자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선재도 추진위원회와 협력해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선재도 관광안내소 및 공중산책로 일원에서 '제1회 선재도 바지락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선재도의 대표 특산물인 바지락과 갯벌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행사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서는 갯벌 바지락 캐기 체험, 바지락 무한담기, 어촌계 직거래 판매, 바지락 활용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된다. 오후 시간에는 축하공연, 주민 장기자랑, 선재 콩쿠르대회, 밴드 공연, 버스킹 등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 목섬은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는 해안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중산책로에서는 넓은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선재도는 선재대교를 통해 차량 접근이 쉬워 수도권에서 당일 또는 1박2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재도 추진위원회와 어촌계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특산물과 어촌문화를 알리고, 관광 소비가 지역 소득과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바지락, 갯벌, 목섬, 먹거리, 공연을 연계한 지역 대표 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부안형 기본사회 준비를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에 따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확정하고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집중 지급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군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추석 전 신속한 지급을 위해 총 521개 마을로 찾아가는 현장 지급을 실시한다. 담당 공무원 등이 마을별 지정 지급처를 직접 찾아가 지원금을 지급해 군민들의 읍·면사무소 방문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지급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마을별 현장 지급 일정과 장소, 신청방법 및 사용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지난 8월 3일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주소를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군에 두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부안 관내에서 신용카드 단말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만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세구 만세사랑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응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권영학, 이남근, 최청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만세사랑위원회 이경섭 회장과 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만세사랑위원회는 만세구의 복지와 문화·체육 등의 진흥을 민간 차원에서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 7월 발대식에 이어 이날 첫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회의에서는 정관 인준과 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추석을 앞두고 첫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그냥드림’ 사업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계철 의장은 “지난 7월 발대식이 ‘만세구를 위해 함께해 보자’며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오늘은 정말 일을 시작하는 자리”라며 “첫 공식 활동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선 것은 말보다 행동으로 만세사랑위원회가 무엇을 하려는지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12일부터 개항장 일원에서 '2026 제물포 문라이트 마켓'과 'Drink & Draw N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인천 야간관광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의 가을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 제물포 문라이트 마켓'은 9월 12일과 13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수공예, 빈티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플라워, 로컬브랜드 등 5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셀러 마켓으로 구성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DJ 공연과 재즈, 밴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친환경 아트 체험과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Drink & Draw Night'는 9월 12일 제로카공업사, 9월 19일 자유공원 야외광장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개항장 일대를 걷는 '개항로 나이트 투어'에 참여한 뒤, 야외에서 로컬맥주를 즐기며 자화상을 그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림 실력보다는 자기표현과 경험에 중점을 두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포시 선수단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농구와 궁도에서 종합 준우승, 씨름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모여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김포시에서는 축구, 농구, 궁도, 씨름, 검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총 18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622명이 출전했다. 농구와 궁도는 각각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하며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고, 씨름은 남자부 30대 1위와 3위, 20대 3위, 여자부 국화급 2위 등의 결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궁도에서는 어르신부 단체전 1위, 일반부 남자 단체전 2위의 성적을 냈고, 농구는 단체전 2위에 올라 두 종목 모두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씨름은 남자부 30대 1위와 3위, 20대 3위, 여자부 국화급 2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입상했다. 이외에도 축구 일반부 50대 2위, 게이트볼 어르신부 2위, 검도 남자 일반부 3위, 그라운드골프 일반부 남자 3위, 파크골프 시니어 단체전 여자부 3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망상뜰(초구동 348-1번지 일원)에서 제7회 망상 메뚜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기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망상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메뚜기를 주제로 가을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자연체험을 제공하고, 농촌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망상괴란고청제농악' 시연이 펼쳐진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전승되어 온 공동체 농악을 지역축제 속에서 선보임으로써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일대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무 메뚜기 만들기, 전통 떡메치기 등 체험과 메뚜기포토존, 경운기 등 전시품을 볼 수 있다. 또한 망상쌀과 누룽지 찹쌀 홍보 부스와 망상쌀 떡볶이, 인절미, 솜사탕 등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었던 들판에 메뚜기를 직접 풀어 메뚜기 잡기 체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망상동은 동해시에서 지역 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9월 17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사회 내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규 임용 및 승진 공무원, 재직 5년 미만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실시간 투표, 즉문즉답, 청렴 문제 풀이 등 직원 참여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청렴 교육 전문가 한용만 강사가 맡았다. 행사 순서는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토크, 청렴 특강, 청렴 퀴즈대회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 공감 토크에서는 실시간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 일과 생활의 균형, 공직 생활의 어려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장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조직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특강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법령과 제도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청렴은 제도와 규정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조직 구성원 간의 열린 소통과 공감, 일상 속 실천이 함께할 때 공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 이전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추진단과 함께 관내 후보 부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17일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가평역 인근과 상천역 인근 두 곳의 후보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과천 경마장 부지 활용 계획에 따라 서울경마공원 이전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후보지를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서태원 군수와 경제산업국장, 건설도시국장, 축산과장, 도시과장, 행정지원 추진단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민간 추진단에서는 추선엽 단장과 김춘배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가평역 인근 후보지는 약 153만8천㎡로 가평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높고, 상천역 인근 후보지는 약 150만1천㎡ 규모로 상천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두 후보지가 모두 서울경마공원 이전에 필요한 150만㎡ 부지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교통 접근성, 개발 여건, 환경성, 인허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현장 점검에 앞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행정지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행정지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장애인 당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온 15년, 오래도록 이어갈 희망의 약속'을 주제로, 복지관의 지난 15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변화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전에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팬플룻 공연이 진행됐으며, 본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관의 15년 성과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인생네컷', '소원풍선',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수원중사모의 후원으로 마련된 짜장면 무료 나눔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상훈 관장은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후원자, 자원봉사자, 장애인 당사자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복지관의 15주년을 축하하며, 시에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전통과 도파민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K-컬처 추석 연휴를 준비했다. 서울랜드가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2026 서울랜드 한가위 대잔치 ‘달아달아 밝은 달아! 한가위 놀이대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 한가위 대잔치의 핵심은 ‘다 함께 노는 추석’이다. 어린 시절 골목에서 즐기던 대표적인 K골목놀이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서 방문객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초대형 놀이판으로 재현한다. ‘우리 집에 왜 왔니’는 두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며 서로를 향해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고, 가위바위보를 통해 상대 팀원을 데려오는 골목놀이다. 가족과 친구, 아이와 어른 등 다양한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노래하며 참여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이번 이벤트의 묘미다.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K골목놀이를 즐기며 서울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여기에 삼천리동산에 마련된 오징어문방구에서는 추석의 재미를 더하는 아기자기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명절마다 돌아오는 골목의 터줏대감 ‘골목대장 명수’와 ‘랜드문구사 박옥순 사장님’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옥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오는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접종을 위해 126억원을 투입해 3가 백신을 확보했다. 접종은 542개 지정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연령과 대상별로 일정이 나뉜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75세 이상 고령자와 수능 예정자, 군입대 예정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10월 6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70~74세는 10월 12일부터, 19~69세 시민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5~18세(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는 10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접종한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간에 신분증 등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임신부는 산모 수첩이나 임신 확인서, 수능 예정자는 수능 접수증, 군입대 예정자는 입대 증빙자료 등 대상별 확인 서류가 필요하다. 지정의료기관 목록은 성남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처음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해 올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승만 환자분, 10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8월 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특별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초응급 질환’으로 알려진 대동맥 박리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99세 초고령 환자가 무사히 수술을 받고, 병실에서 맞이한 100번째 생일을 의료진이 함께 축하해준 것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만 99세 초고령 환자 이승만(남) 씨의 대동맥 박리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대동맥 박리 수술 환자로서는 국내 최고령이다. 환자는 수술 한 달 반 만에 건강히 퇴원했다. 1926년 8월 5일 강원도에서 태어난 이승만 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 후 아들 내외와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었다. 고령의 나이에도 실내에서 일상적인 활동이 가능하고,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고 꼬박 챙겨 먹을 만큼 건강한 편이었다. 그러던 6월 28일(일) 늦은 밤, 이승만 씨는 갑작스러운 의식 저하와 구토 증상으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흉부 CT 검사를 시행한 결과,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는 대동맥의 벽이 찢어진 ‘대동맥 박리’를 발견했다. 대동맥 박리는 증상 발현부터 한 시간이 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