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2층 회의실에서 26년 상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와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탈북민 자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선순 신임 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노인석 수석부위원장과 김미선, 함형석, 신동주, 이학종, 박용천, 조혜영 등 7명의 신규 임원진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협의회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북한이탈주민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자기개발에 힘쓰는 북한이탈주민 2명에게 격려금을 수여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취업 지원, 무료 독감 예방접종, 명절 선물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고 있다.
이선순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자문 역할을 넘어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웃이 되어야 한다"며, 위원 29명과 함께 지원과 지역 안보 의식 고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조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안보자문협의회와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보 협력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보자문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지원과 지역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