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건축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도비 3천만 원과 시비 3천만 원을 매칭해 총 6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다가구주택과 19세대 이하 공동주택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 교체, 건물 내·외부 단열공사, LED 조명 등 전력저감 우수제품 교체 등이다. 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고양특례시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건축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녹색건축물 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개선을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2025년 광주시 생활밀착형 우수 시책’ 시민 온라인 투표를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시책은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추진된 민선 8기 대표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추진됐다. 시는 생활 편의, 복지, 안전, 민원 처리 개선, 행정 효율 등 5개 분야에서 2025년 추진한 71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무 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민 투표 대상 10개 시책을 선정했다. 이번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5대 우수 시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투표 대상에는 시민 소통을 강화한 ‘광클모드’,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 생계형 체납자 생활 실태 조사, 안전 귀가 서비스 앱 ‘온-안심’,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도로점용 업무 처리 개선, CCTV 사각지대 발굴, AIP 주거개선 사업,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 우리 동네 건강 정거장 등이 포함됐다. 시민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광주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화성특례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1일 구봉산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의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에는 체육회 종목단체와 병점1·2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구봉산다목적체육관은 2021년 착공해 2025년 7월 준공된 생활체육시설로, 총 99억 3천3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배드민턴장 6면과 농구장, 샤워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으며, 일반·장애인·전기차 주차공간을 포함한 74면의 주차시설을 확보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체육관 운영은 화성시체육회가 맡는다. 배정수 의장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이 함께하는 공간이 문을 열게 돼 뜻깊다”며 “이 체육관이 세대와 이웃을 잇는 생활체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안양시는 시민의 성숙한 의식 함양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6년 시민인성함양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27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일상과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모 분야는 인성함양 교육, 부모학습, 민주시민교육, 인성지도사 양성과정이다. 관내 비영리 법인·단체·시설, 학교, 연구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관에는 프로그램당 최대 500만 원(인성지도사 양성과정은 최대 7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기관별 최대 2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특성을 포용하는 전 세대 참여형 인성교육이 중점 추진된다. 신청은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 발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활권 중심 교육으로 인성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안양시 평생학습과(031-8045-6016).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전주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위한 문화분야 전략마련의 일환으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라운드테이블 전문가 첫 번째 회의(문화분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청동북카페에서 열렸으며, 도내 문화기획자 등 문화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해 ‘문화올림픽’ 실현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김성혁, 김지훈, 박영준, 안선우, 이왕수, 이윤주, 이재원 등 문화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전북의 문화적 강점과 K-컬처를 연계한 올림픽 문화콘텐츠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2036 전주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회의 비전과 컨셉, 현재까지의 유치 추진 경과, 향후 유치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이어 K-컬처 연계 문화올림픽 개최방안을 주제로 논의사항별 집중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전북 고유의 문화자산과 K-컬처를 결합한 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방안 ▲대회 기간 전북 전역에서 펼쳐질 문화행사 및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전북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21일 오후 관내 대표 곤충생태관광시설인 예천곤충생태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신축 중인 편의점 건물의 공사 진척과 겨울철 곤충생태원 운영 현황 및 향후 관람객 증가에 대비한 운영 전반의 개선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했다. 편의점 건물은 기존 주차건물 위에 증축했으며, 내부 시설은 1층 매점 및 휴게홀, 2층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2월까지 내‧외부 인테리어 및 집기류 설치 후 3월 초에 개소해 생태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먹거리 부족 해소와 휴식의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군은 편의점 건물과 함께 야외 곤충생태원, 곤충생태체험관, 멀티미디어 체험관 등을 둘러보고 시설의 문제점 및 안전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태, 관람 동선, 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 강화와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곤충생태원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제로 신안군과 목포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잇따라 열고 서남권 지역별 특성과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앞선 두 번의 공청회에서 제기된 도민 의견을 토대로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고려하고 있는 정책방향과 쟁점을 중심으로 설명에 나섰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도민들이 각 지역의 역할과 발전 방향, 통합 이후 삶의 변화에 대한 우려와 기대를 가감없이 발언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됐으며, 기상 여건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6개 섬 지역 주민도 참여하도록 6개 면사무소에서 영상 시청으로 함께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열린 토론의 장으로 운영됐다. 김영록 지사는 “국회에서 특별법안 조찬 간담회에 이어 신안과 목포를 차례로 방문해 섬 지역과 도시 지역이 가진 서로 다른 고민과 요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특별법안 특례 반영과 행정통합 논의에서 균형있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월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체계적인 추진과 연차별 실행력 강화를 위해‘지역보건법’ 및 군 조례에 따라 개최했고, 위원장인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보건소장, 군의원, 보건의료 및 학교보건 관계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 위원들은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사항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 지역보건의료계획에는 재택의료센터 총괄관리 계획이 포함되어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본격적인 보건의료복지의 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고성군은 △군민안심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건강증진체계 구축 및 다분야간 협력 강화 △지역사회 건강·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3대 추진전략으로, 총 13개의 보건의료 관련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류해석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장(부군수)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시는 2026년 1월 21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1행정부가 주식회사 쥬간도가 제기한“속초아이 대관람차 개발행위허가 취소처분 취소 등”소송(2024구합30435)에서 속초시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은 대관람차 사업의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사항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속초시의 노력이 정당했음을 법원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소송은 ▲대관람차 공작물축조신고 수리 취소 등 6건의 취소처분 ▲용도변경 위반에 대한 시정명령 ▲대관람차 및 탑승동 해체명령 및 대집행 계고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취소 및 원상회복 명령 등 총 11건에 달하는 행정처분의 적법성과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받은 사건이다. 법원은 속초시의 행정처분이 절차적·실체적 하자가 없었으며, 속초시가 취한 조치가 법령이 정한 절차를 충족함과 동시에, 시설 안전성 확보와 공공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기관의 합리적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특히, 감사원 감사 및 행정안전부 특별감찰에서 확인된 사업자 선정과정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인재원은 1월 21일 KT·G 상상마당 춘천스테이 나비홀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인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인재 지원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향후 도를 빛낼 글로벌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21년간 247명을 선발하여 지원해 왔으며, 미래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연 3백만 ~ 1천만 원까지 최대 7년간 지급된다. 올해 선발된 미래인재는 ▲과학기술 분야 여승민(고려대 2년), 이재윤(민족사관고 3년), 채은우(대구경북과기원 1년), 황준서(서울과고 1년) ▲인문사회 분야 김정은(원주금융회계고 3년) ▲문화예술 분야 김시언(예원학교 3년), 윤시연(선화예고 1년), 이선우(선화예고 3년), 장세혁(한예종 2년) ▲체육 분야 고하루(강원체고 3년), 권 율(원덕고 1년), 이서아(봉의고 3년), 이태건(강원체중 3년) 이상 4개 분야 총 13명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부장 김종구)에서 1천5백만 원, 한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설 자치구의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7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 중구・동구・서구를 제물포구・영종구・서구・검단구로 개편해 새로운 행정체제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지방정부 최초 통합・분리・신설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례로 인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생활권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로 개편된다. 이번 용역은 행정업무와 대민서비스의 핵심인 주민등록, 지방세 등 공통표준시스템 9종에 적용되는 표준코드(법정동코드, 행정동코드, 주소코드, 기관코드) 약 85억 건을 전환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핵심 기반 작업이다. 각 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환경이 상이하고 시스템 간 정보 연계 방식도 다양해, 철저한 사전 분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2026년 1월 지역치안협의회 및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김경태 대전중부경찰서장, 오원화 대전세무서장, 김옥선 서부소방서장, 이윤학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유근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신정란 서대전역장 등 중구 관내 유관 기관장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범죄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공․폐가 정비사업을 통한 지역 안전 강화 및 협업 ▲PM(개인형이동장치) 없는 거리 추진에 따른 협조 요청 등, 총 3건의 주요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등 기관 간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는 2025년 한 해 동안 완도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총 10건이며, 오염물질 유출량은 331ℓ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고 건수는 최근 5년 평균 대비 3.2건 증가했으나, 오염물질 유출량은 평균 21.8㎘에서 약 0.3㎘로 9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별로는 스위치 오작동 등 인적 부주의에 따른 사고가 4건(40%)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의에 의한 사고가 3건(30%)로 뒤를 이었다. 유출 물질별로는 선박 바닥에 고인 유성혼합물인 선저폐수가 200ℓ(60.7%)로 가장 많았으며,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유흡착재 등 방제자재를 활용한 신속한 방제 작업을 실시해 양식장 오염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선박과 해양시설에 대한 지속적 안전관리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 조치를 통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대표 역사인물 선양의 일환으로 구청사 내 상설 문학 공간인 대덕문학인 서가 ‘호연재의 뜰’을 조성하고 21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연재의 뜰’은 단발성 행사 중심의 역사인물 선양사업을 상시 접점 공간인 구청사로 확장해 김호연재의 문학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 문학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덕구는 본청 카페 공간을 활용해 문학 전시와 열람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직원과 방문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서가는 ‘호연재의 뜰 안에서 자라는 대덕의 뿌리와 문학의 나무’를 주제로 꾸며졌다. 김호연재의 대표 시 구절을 캘리그래피로 연출하고 작품집과 지역 작가들의 도서를 배치해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형상화했다. 또한 하단부에는 향토 서적 등을 배치해 대덕의 뿌리와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대덕문학회는 도서 100여 권을 기증했고, 대덕문화원은 귀중 자료 21점을 제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송석근 은진송씨 대종회장, 송순진 김호연재 11세손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19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삼평동 725번지(옛 이황초 부지) 유휴부지를 도서관과 수영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면적 1만2152㎡ 규모로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왔으며, 2022년 5월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시는 지난해 주민 설문조사와 설명회를 통해 도서관과 수영장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기본 방향에 반영했다. 기본 구상안에는 연면적 약 1만5000㎡ 규모의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과 함께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갖춘 도심형 복합시설 조성이 포함됐다. 설명회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성남시는 이달 중 활용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2월부터 학교복합시설 공모와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미활용 유휴부지 신속 개발 정책의 일환으로,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효율성도 높일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