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복지포털에서 각 메뉴명을 수어 영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서울시는 이번 수어 영상 제공으로 청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서울복지포털은 서울시의 주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복지정보가 필요할 수 있는 청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서울복지포털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메뉴명을 수어 영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2023년 한국수어 활용조사’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이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언어를 묻는 질문에 수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 90.8%가 한국수어를 꼽았으며, 한글(문자언어, 3.5%)과 한국어(음성언어 0.5%)는 매우 낮은 비율의 선택을 받았다. 또 ‘한국수어와 한국어는 동등한 가치를 지닌 다른 언어이다’라는 질문에 그렇다 33.3%, 매우 그렇다가 30.2%로 나타났다. 이런 조사 결과 외에도 ‘청각장애인들에게 한글은 제2외국어처럼 쉽게 익힐 수 없는 낯선 언어’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연구원은 인천대학교 RISE사업단,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월 15일 오후 2시, 인천대학교 INU 이노베이션센터 210호에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연구원의 세 번째 「현장동행 정책대화」로, “인천 탄소중립 시민 실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 발표에서는 인천연구원 강민경 박사가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시민 실천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를 통해 인천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 실천과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된다. 참석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체감 가능한 생활밀착형 실천 과제 발굴, ▲교육 확산 방안, ▲인천 고유의 자연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거버넌스 구축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은 “탄소중립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자체, 시민단체, 유관기관 간 실무 협력 체계를 강화해 인천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실천적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14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결과,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으로 '청라하늘대교'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2일 제3연륙교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했다. 이후 인천광역시 중구는 명칭에 특정 지역명이 포함된 데 따른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같은 해 12월 22일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이에 인천시는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이행해 온 과정을 의견서에 담아 국가지명위원회에 제출했다. 국가지명위원회는 이러한 의견과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청라하늘대교’가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청라하늘대교’는 서구의 ‘청라’와 중구의 ‘하늘’을 결합한 명칭으로, 양 지역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함께 반영했다. 청라하늘대교는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교량으로, 수도권 교통망 연계를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영종과 인천 원도심 간 이동 편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2026년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청년기술창업수당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초기 기술기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에게 창업활동에 수반되는 직접비와 간접비를 3월부터 11월까지 월70만원씩 체크카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2006년 이전 출생한 내국인 ▲창원시 소재 사업장 운영 ▲개업연월일이 2023년 1월 15일부터 2025년 10월 5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2025년 연매출액 8억원 미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른 창업자 ▲ 제조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3개분야 35개 기술창업 업종 영위 등 위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직장에 고용되어 있거나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중인 자, 과년도 지원사업(청년창업수당 포함) 기수혜자 및 중도포기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접수는 창원시청 누리집 모집신청접수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하여 최종대상자를 2월 24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자라섬 정원의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정립하고, 주제정원 구성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장기적으로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군은 14일 ‘자라섬 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자라섬을 지방정원에 머무르지 않고 국가정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전 기반 조성 차원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정원 비전과 단계별 국가정원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에는 5개 이상 주제정원 구성 및 배치, 구역별 식재 계획, 정원 운영·관리 품질평가 대비 방안, 주민 참여형 정원 프로그램, 조직·인력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이 포함된다. 군은 1월 중 수행 업체를 선정해 8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본격적인 주제정원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라섬을 사계절 머무는 문화정원으로 발전시켜 자연의 가치가 경제로 이어지는 대표 공간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라섬 정원은 2025년 10월 경기도 제2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청년이 함께하는 정책 논의에 나섰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광명 청년의 삶과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와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전문가로는 기현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 임대환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센터장, 신동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해 광명시 청년정책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민선7기와 8기를 거치며 청년 참여 기반과 활동 공간을 확충해 왔다”며 “이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시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을 새롭게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전 과정에 반영해 취업·주거·문화 등 삶 전반에서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청년정책이 단편적 지원을 넘어 취업·주거·문화·관계 형성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로 설계돼야 하며, 청년의 지속적인 참여 기반 강화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제언을 토대로 관련 부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부녀회는 1월 13일 화요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결과 대율리 박영숙 부녀회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지례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는 회장단과 내빈 인사말, 2025년 활동 성과 보고, 결산 및 감사, 2026년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선출을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 뜻으로 다시 시작하자”라는 데에 회원들의 공감대가 모아졌다. 아울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숙) 회원들은 내부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례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함양군장학회는 1월 14일 백전초등학교 윤상보 교사가 100만 원,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회장 김종문)에서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전초등학교 윤상보 교사는 자신이 집필한 '교실 속 숨은 보물찾기'의 저작권료와 강의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윤 교사는 오랜 기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교육 경험을 책으로 풀어내고, 매년 그 수익을 활용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그 뜻을 이어갔다. 윤상보 교사는 “교실에서 발견한 작은 배움의 순간들이 책이 되었고, 그 결과가 다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쓰이길 바란다”라며 “지역에서 자라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산림경영인협회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경영과 임업 기술 보급을 통해 소득 창출과 산림 발전을 도모하는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협회는 산림경영을 통해 얻은 소득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종문 회장은 “산림경영으로 얻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14일 군청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 처리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부위원장)와 협력하여 현장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창녕읍 송현리 53번지에 위치한 도원아파트는 1991년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공사 대부분이 완료됐으나, 사업주체의 부도로 사용검사를 받지 못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후 수분양자들은 사업주체로부터 각 전유부분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고 입주했지만, 사용검사 미이행으로 재산권 행사와 일상생활에 지속적인 불편을 겪었다. 이에 입주민들은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고충민원을 신청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경상남도, 군과 함께 현지조사 및 관계 기관 간 업무협의를 거쳐 현실적인 합의․조정 안을 마련했으며, 군은 입주민들의 오랜 불편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관련 행정절차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 조정안에는 ▲사용검사에 필요한 일부 구비서류에 대해 실체적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대체 서류로 갈음하는 방안 ▲ 세대별 토지소유권 지분 불일치 문제는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를 통해 정리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육군 제9보병사단은 14일 오후 1시 45분 사단 사령부 백마연병장에서 제52·53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기성 1군단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고양·파주시의회 의장과 부시장, 백마고지 참전전우회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신임 최원석 사단장은 육군사관학교 52기 출신으로,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장군인사실장과 1사단 15연대장, 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 장군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했다. 최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백마고지 전사의 후예로서 기본의 힘을 바로 세우고 유연한 소통으로 강함과 행복이 공존하는 강한 부대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박진원 제52대 사단장은 연합사령부 군수참모부장으로 영전한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지역 노동공제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프리랜서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안정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의원을 비롯해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 신언직 원장과 마포·노원·강동·서대문 등 각 지역 노동공제회 대표자들, 그리고 ‘지역결합형 노동공제회 운영모델’ 연구를 수행 중인 서울연구원 김귀영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하여 서울형 노동공제회 모델 도입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1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등 약 800만 명이 넘는 불안정노동자들이 노동권과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고립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존의 기업중심 복지시스템이 아닌,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공동체 연대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발제를 맡은 노동공제연합 풀빵 학습원의 신언직 원장은 “불안정노동자 스스로 결성한 공제회가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노동공제회 설립과 운영 지원, 씨앗기금 매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된 4,150억원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부처 및 도 정책과 연계되고 우리시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전 행정절차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경산위, 고성)은 1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 및 재난대비태세에 노고가 많은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동절기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방본부 근무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용복 부의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도 소방본부가 현장중심의 예방과 대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제6기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했다. 마을세무사는 저소득 주민, 영세 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 △국세·지방세 전반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에선 2016년부터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위촉된 제6기 마을세무사는 총 5명으로 기존 김영신, 김화석, 남덕현, 유상현 세무사에 양금숙 세무사가 새로 합류했다. 2027년 12월까지 2년간 장성군민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방문 상담은 물론 전화, 팩스, 이메일을 이용한 상담도 가능하다. 단,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 보유자는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또 상담 업무 외에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등의 업무는 하지 않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세무사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전단지를 확인하거나, 군 세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남도의회는 13일 의회사무처 회의실에서 ‘홍성·예산 행정통합 추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남도 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를 공동으로 보유한 홍성군과 예산군이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행정 통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이재일 입법정책연구원 지방자치정책연구센터장은 내포신도시의 이원화된 행정 체계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홍성·예산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두 지역의 공멸을 막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행정통합 사례 분석을 통해 통합 추진 시 주민 수용성 확보와 사전 합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손영진 대전·충남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광역 행정통합 추진 경험을 공유했다. 손 단장은 광역 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쟁점과 주민 설득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기초자치단체 행정 통합 역시 명확한 비전 제시와 단계적 추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