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여수에서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 여수 예울병원에서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도의원, 병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 개원식이 열렸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여수 예울병원 5~6층으로, 산모실 15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2023년 전남도 공모에서 예울병원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년여 준비를 거쳐 올해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순천의 5호점에 이어 전남 동부권에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함에 따라 여수 등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원 이용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해남, 강진, 완도, 나주, 순천, 여수, 광양에서 전국 최다인 7개소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친화지역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기본사회를 선도하는 전남도 출생기본소득과 함께 전남을 대표하는 출산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혁신적 시책을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9일 옥천어린이집 학부모 소모임 ‘노느다미’가 2025년 상·하반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90만 원을 해피나눔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7세반 원아 10명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미경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아이들이 공동체를 배려하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구즉문화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함께 축하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구즉문화센터는 총사업비 243억여 원을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연면적 5,113㎡ 규모로 건강, 여가, 교육, 커뮤니티 기능을 한데 갖춘 주민 밀착형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층별 주요 시설로는 ▲지하 1층 로컬푸드 매장, 북카페, 북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상 1층 취미교양실, 열린도서관, 공동육아방, 창작공방 ▲지상 2층 스터디카페, 정보화교육장, 마을커뮤니티공간(구즉아름채) ▲지상 3층 헬스장, 다목적체육실(GX룸), 사우나실 등 다양한 주민 맞춤형 공간이 마련돼 전 세대 이용이 가능하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구즉문화센터는 대전 북부권 주민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이자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중심”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확대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는 시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활동에 방범 순찰 기능을 접목한 ‘과천시 반려견순찰대’ 신규 대원을 오는 3월 18일 오후 4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반려견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거주지 주변 산책을 하며 범죄나 생활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나 120으로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이다. 순찰 시에는 견주와 반려견 모두 순찰복을 착용하며 전용 앱을 통해 순찰일지를 작성하게 된다. 선발된 반려견순찰대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온라인 교육과 전문 훈련사가 동반하는 합동 교육 순찰의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과천 시민이며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호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8일까지 반려견순찰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 심사는 3월 21일 과천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의 ▲ 리드 워킹(따라 걷기) ▲ 명령어 이행(기다리기, 앉기) ▲ 외부 자극 반응(대인‧대물‧대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신축공동주택 ‘새집증후군’ 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베이크아웃(bake-out)의 실내오염물질 저감효과를 조사한 결과 실내공기질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베이크아웃은 실내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여 건축자재나 마감재에 남아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방출시킨 후 환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제거하는 방법이다. 연구원은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내 50개 단지, 345 세대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검사를 실시했다. 권고기준 초과세대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베이크아웃을 시행하도록 한 후 재검사를 통해 오염물질 저감현황을 분석했다. 베이크아웃 과정은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368호)에 명시된 조건을 기준으로 시행하도록 안내했다. 베이크아웃 실천법 시행 후 톨루엔 등 주요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농도가 크게 감소했다. 평균 저감률은 톨루엔 55.4%, 에틸벤젠 67.7%, 자일렌 84.9%, 스티렌 91.6%, 폼알데하이드 34.7%로 나타났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4월부터 12월까지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학교 동아리와 단체를 위한 '2026년도 스케이트 단체전문위탁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로 빙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배우고 빙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사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안전수칙과 장비 착용법을 익히고, 스케이트의 기본 동작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후 자유 스케이팅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배운 기술을 반복 연습하며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빙판 위에서 특별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극복과 협동심을 기르며 건강한 신체 활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해 과천뿐 아니라 인근 지역 학교에서도 이용이 편리하다. 강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사전 협의를 통해 신청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3월 17일 하남시청에서 시민 문화기획단 '미소Q레이터' 18명을 임명하고, 주민 제안 문화기획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에 선발된 미소Q레이터는 하남문화재단이 마련한 문화기획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내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 주민 주도의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하남 문화 정(情)미소' 사업은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문화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하남시의 대표적인 문화자치 모델이다. 이 사업은 문화공동체 형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을 지향한다. 발표회에서는 감일동, 신장동, 위례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소Q레이터들이 각각 '감동이 일상이 되는 동화 페스티벌', '신발 벚GO 하남, 봄을 밟다', '환경을 심다, 미래를 엮다, 위례그린페스타' 등 세 가지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들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4월 4일, 5일, 11일에 신장동 당정섬 일대, 위례 도서관 근린공원, 감일동 문화공원에서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로 실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문화로 해결하는
의정부시=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출전을 앞두고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종목별 예산 편성, 대회 준비 상황, 기타 논의 사항이 다뤄졌다. 특히 지난해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대회에서 지적된 예산 집행 관련 권고사항을 안내하며,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의정부시 선수단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12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1개 시·군 중 종합 19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11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제일 첫 번째는 안전이다. 안전한 대회 출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선수들을 위해 노력하는 종목별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회 준비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향후 대회 참가를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0일 경마장 이전과 관련해 16개 부서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 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반환공여지, 개발제한구역, 군 유휴지 등 대규모 부지 확보가 가능한 여러 지역을 대상으로 입지 적합성을 폭넓게 검토했다. 앞으로 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수용 능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현 가능한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마장 유치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세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TF는 산업, 교통, 문화, 교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파급효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시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정부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대응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현석 부시장은 경마장 유치가 지역 산업과 관광, 일자리 등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 사업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사전 검토와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3월 20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6년 학교급식 컨설팅단 위촉 및 영양(교)사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컨설팅단 및 멘토 26명, 멘티 21명 등 47명의 영양(교)사가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급식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고경력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의 멘토-멘티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1:1 및 1:多(다)멘토링 운영(연2~4회 이상), 분야별 컨설팅단 상시 지원, 위생·식단·나이스 활용 등 실무 중심 지도가 연중 추진된다. 특히 컨설팅단은 ▲영양교육·상담, ▲건강식단, ▲나이스 활용, ▲위생관리, ▲맞춤형·표준화 급식관리 분야별 전문가(고경력 영양교사)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컨설팅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식, ▲학교급식 위생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0일 센터 북카페에서 ‘2026년 동해시 1388청소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원단원 25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단장 선출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복지·보호를 연계하는 지역사회 참여 조직이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간추진단과 함께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가평군은 19일 음악역 1939에서 민간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2026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 자리에는 서태원 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6개 읍면 민간추진단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성공을 다짐하며 결의를 모았다. 행사에서는 내빈과 추진단원들이 함께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가평군은 6개 읍면 민간추진단을 지난 2월까지 재정비하고, 이날 공식적으로 추진단원을 위촉했다.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활동한 단원들을 중심으로 조직을 강화해 결속력을 높였다. 발대식 이후 추진단은 관내 주요 다중밀집장소와 관광지에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외식 및 숙박업소 방문을 통해 대회 참여를 독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도 이어진다. 군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체육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단 활동을 통해 대회 준비 상황을 군민과 공유하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민간추진단이 군민과 대회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19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성공 조성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AI 바이오 및 노화 연구 거점 구축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K-바이오 스퀘어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이경수 부의장이 참석해 국가 차원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중앙–지역 간 정책 연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도 경제부지사, 청주시장, 충북일보 사장, 산·학·연·병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경제부지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지며 K-바이오 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AI 바이오 국가전략, R&D 추진 방향,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발표와 토론에서는 연구·인재양성·창업이 연계된 바이오 생태계 구축과 K-바이오 스퀘어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실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2026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22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여 신규 위원 위촉 및 재위촉, 25년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 보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년 사업 실적 보고, 26년 사업계획 안내, 각 기관의 2026년 사업 공유의 시간 및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은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관기관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전기이륜차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전기 이동장치 이용이 늘어나는 데 맞춰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구정소식에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를 게시하고, 구민들이 전기 이동장치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포했다. 배경은 분명하다.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배터리 화재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117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약 89%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에서 일어났다고 안내했다. 소방청도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612건 발생했고, 이 중 312건(51%)이 과충전과 관련된 것으로 집계했다. 특히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생활 공간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가 이번에 알리는 핵심은 어렵지 않다. 정품 충전기와 공식 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충전이 끝나면 코드를 바로 뽑고, 충전 중에는 자리를 오래 비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배터리가 부풀거나 냄새가 나거나 지나치게 뜨거워지는 등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사용을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