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질병관리청은 5월 6일부터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제공되던 무료 접종 혜택이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 1월 1일~12월 31일생)까지 확대된다. HPV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 남성 역시 감염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 연구 결과, HPV 백신은 남성에게서 생식기 사마귀 89%, 외부 생식기 병변 91%, 항문 상피 내 종양 78%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항문생식기암 및 구인두암의 약 70%가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7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국제적 도입 현황을 근거로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남성 대상 HPV 예방접종이 생식기 사마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금정구에서 10대 학생들이 심야 시간에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경 금정구 체육공원로 인근에서 중·고등학생 5명이 두 대의 차량을 번갈아 운전하며 도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서로 선후배 사이로, 운전대를 교대하며 차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상황에서 한 대가 가로수에 부딪혀 멈춰 선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차량에는 모두 10대 학생 다섯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속도를 겨루는 행위도 일부 확인됐다. 운전했던 학생은 각각 고등학생 A군과 중학생 B군으로 밝혀졌다. B군이 운전한 차량은 동승자의 부모 명의였고, A군이 운전한 차량은 20대 지인 명의로 등록돼 있었다. A군은 해당 차량을 지난 2월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약 350만원에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이나 운전면허 확인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5일 무면허 운전 및 방조 혐의로 중·고등학생 5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명의가 어떻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7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배정수 의장과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배현경·송선영·전성균·최은희 의원이 함께했으며, 유가족과 보훈가족, 시민들도 동참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1919년 4월 15일 발생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이번 추모제를 통해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계승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배정수 의장은 "제암리와 고주리에서의 비극은 우리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이자, 끝내 굴복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지켜야 할 책임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누군가의 기록과 실천을 통해 이어지는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순국선열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역사를 바로 기억하며 다음 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민공원 일대가 다채로운 튤립으로 물들며 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해 11월 말 약 10만 구의 튤립을 심은 바 있으며, 이 튤립들은 겨울을 지나 따스한 기운과 함께 꽃을 피웠다. 특히 넓게 펼쳐진 남한강변과 인근 출렁다리까지 이어지는 경관 속에 튤립 군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변의 초록빛 청보리가 더해져 봄의 생동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은 시민공원 일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튤립은 이번 주말을 중심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관작물을 조성했다"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4월 15일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봄꽃 식재 사업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중앙공원 내에 조성된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초화류의 식재 상태와 경관 연출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식재가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조성 결과를 살펴보고, 관리 실태와 향후 유지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이번 사업이 도심 경관 개선과 시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 및 휴식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시민 이용 편의 증진 방안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정완기 도시교통위원장은 “중앙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계절별 특색을 살린 경관 유지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화도읍 일대에서 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과 천마산 시립공원 명소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먼저 천마산 시립공원 현장을 찾아 탐방로, 생태습지 조성 예정지, 관리사무소 일원 등을 둘러보며 안전데크 설치, 노후시설 개선, 탐방로 정비 등 공원 환경 개선 작업을 살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자연 친화적 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탐방로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생태습지와 복합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 도입을 통해 체류형 공원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주 시장은 화도읍 월산리에 위치한 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설계공모 현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복지관은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5,970㎡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재활치료실, 주간이용시설, 평생교육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공유주방 등이 들어서 재활·돌봄·교육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복지서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가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중요한 관문인 병상 확보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250병상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월 15일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심의 승인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이는 의료법상 병상 수급 관리계획 적합 여부를 심사하는 단계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종합병원 설립의 필수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그동안 의왕시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중증환자가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고,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의 일환으로 종합병원 설립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이를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칭) 해밀리병원은 학의동 927-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0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연면적 44,742.49㎡ 규모로 조성된다. 이 병원은 내과, 외과, 임상진료, 특화클리닉, 지역응급의료기관, 건강검진센터 등 19개 진료 과목을 갖추고 250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통합의학 전문 종합병원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합병원이 개원하면 응급의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가 운영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약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15일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이와 함께 특별위원회는 2024년 4월 출범 이후 성남시 내 주요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정책 방향 제시와 집행부에 대한 지원 및 감시 역할을 함께 수행해 왔다. 특히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서현 공공주택사업 등 핵심 도시정비사업의 현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주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이날 위원회는 원도심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주요 업무 보고 청취를 병행하며, 사업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정책적 보완점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고 밝혔다. 박주윤 위원장은 "그간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이 사업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완성도와 주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부가 지역균형성장과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4대 메가특구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메가특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메가특구는 광역·초광역 단위에서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AI 자율주행차 등 4개 핵심 성장산업을 집중 지원하는 대규모 성장거점으로, 기존의 소규모 특구와 달리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현장 수요에 맞춰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부는 메가특구에 3대 규제특례를 적용해 기업이 필요한 규제 완화 항목을 '메뉴판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수요에 따라 신속한 규제 유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실증과 절차 간소화, 심의기간 단축 등으로 신기술·신서비스 실증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규제샌드박스가 도입된다. 아울러 재정, 금융, 세제, 인재, 인프라, 기술창업, 제도 등 7개 분야의 통합 지원 패키지로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로봇 메가특구에서는 원본 데이터 활용, 무인 소방로봇 도로 통행, 실외 이동로봇의 옥외 광고 및 공원 내 영업 등
광장일보=주재영 기자ㅣSK하이닉스의 생산직 직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사 과정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인한 성과급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직원의 사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블라인드에 게시된 글에서 작성자는 중학교 시절부터 인문계 진학 대신 일찍 취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네 공업고등학교에서 전교 2등을 했고, 지난해 SK하이닉스에 이직해 생산직으로 입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원을 다니지 않아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았으며, 본인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결과 조기 취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무직과 생산직의 입사 난이도가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입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생은 메타인지가 중요하다"며 자기 객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대 근무의 어려움도 있지만, 통장을 볼 때 만족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성과급 규모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직원의 사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이 250조원에 달할 경우 1인당 평균 성과급은 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최대호 예비후보는 경선에 함께 참여한 임채호 예비후보에게 경의를 표하며,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에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호 예비후보는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으로 뭉쳐 안양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공유하고 힘을 합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최대호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밝힌 공약 이행을 약속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교도소 부지 미래성장 거점 개발 등이 포함됐다. 또한 광역철도망 8개 노선과 18개 역세권 중심 도시 조성을 통해 안양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어서 최대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실력을 바탕으로 안양의 미래 100년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대호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더불어민주당의 이념, 가치를 지방선거에 투영해 시민주권이 실현되는 안양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본선 승리로 이 모든 것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맞춰 4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5월 4일 오전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를 전면 통제할 계획임을 15일 전했다. 광덕대로의 골든빌 사거리에서 레이크타운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이 양방향 모두 통제되며, 이와 함께 안산문화광장으로 연결되는 모든 골목길 역시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은 물론 자전거, 이륜차, 전동킥보드 등 모든 바퀴 달린 이동 수단의 진입이 금지된다. 아울러 시내버스 역시 안산문화광장 구간을 우회해 운행할 예정이다. 특히 4월 30일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 상가 상인, 이용객 및 배달 종사자들에게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규모 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교통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장애인 가족,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센터 직원과 VRTT 첼로 앙상블의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내빈들의 축사와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이 이어졌고,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구리시장,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센터 종합교육지원팀 교사가 직접 작사·작곡한 ‘우리, 여기’에 맞춰 종합교육반 회원들이 합창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2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이 운영됐다. 풍자화, 홈 카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일일 강좌가 마련됐으며, 종합교육반 회원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구리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누려야 할 일상이 보장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중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일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가 2025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노동조합이 교섭을 요구한 이후 실무와 본교섭을 거쳐 마련됐으며,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포함됐다. 주요 합의 내용에는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노력, 후생복지 증진, 휴일 및 비상근무 동원 최소화와 적절한 보상, 노조 창립기념일 특별휴가 신설 등이 담겼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종배 지부장을 비롯한 양측 교섭 위원들이 참석해, 단체교섭 경과보고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직원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이번 합의로 군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평군과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강화하며,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조직 경쟁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노동조합에서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준 덕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도시계획 관련 조례를 개정해 4월 15일부터 새롭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서는 주민 의견 청취 절차가 강화됐다.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또는 변경 시, 조례로 정한 중요한 사안에 대해 재공고와 열람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듣도록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 입안과 결정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익 목적 가설건축물과 견본주택의 존치 기간을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기준이 마련돼 관련 시설의 운영 효율성이 제고됐다. 또한 비도시지역 생산관리지역에서는 바닥면적 합계 300㎡ 미만의 휴게음식점 설치가 허용되어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농림지역 내 건축물의 건폐율과 용적률 기준이 60%로 통일돼 현장 적용의 혼선이 줄어들었다. 도시관리계획 입안 및 결정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절차도 의무에서 임의로 변경돼 행정 운영의 유연성이 확보됐다. 또한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은 토지의 분할 면적 기준이 삭제되어, 공유지분 거래 및 매매 시 토지분할을 통한 사유재산권 행사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