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민공원 일대가 다채로운 튤립으로 물들며 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해 11월 말 약 10만 구의 튤립을 심은 바 있으며, 이 튤립들은 겨울을 지나 따스한 기운과 함께 꽃을 피웠다. 특히 넓게 펼쳐진 남한강변과 인근 출렁다리까지 이어지는 경관 속에 튤립 군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변의 초록빛 청보리가 더해져 봄의 생동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은 시민공원 일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튤립은 이번 주말을 중심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관작물을 조성했다"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