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6년도에도 1억 2천만원 예산 투입…지역 공공의료 안전망 역할 강화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삼성재단의 후원금 1억 2천만원을 활용해 2025년 한 해 동안 1,737명의 지역 주민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26년도에도 동일한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희망진료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1만 명에게 총 6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지역 내 공공의료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지원 확대를 위한 모금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장석 병원장은 “누구나 경제적 형편과 상관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돌봄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최근 성남혜은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아이들의 수면’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남혜은학교 학부모회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소아청소년과 변성환 과장이 연령별 수면 변화와 소아 수면의 특징 등 폭넓은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특히 아이가 수면 문제를 겪을 경우 부모도 함께 수면장애를 경험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변성환 과장은 앞서 지난 9월 성은학교에서도 수면장애 관련 강의를 진행했으며, 소아두통학회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과 상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역학 치료는 빛에 반응하는 광응답제에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활성산소를 생성함으로써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법으로, 식도암 환자 치료에도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방식은 정맥 주사로 투여된 광응답제가 전신으로 퍼져 국소적인 치료가 어렵고, 레이저가 닿는 부분에만 치료 반응이 나타나 치료 깊이가 얕았다. 또한, 치료 후 2~4주가 지나면 암세포가 다시 증식하는 등 지속성에도 한계가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팀은 광응답제를 스텐트 표면에 코팅한 뒤 병변 부위에 배치해 두고, 스텐트 내부의 레이저 통로로 광섬유 카테터를 삽입해 레이저를 반복 조사할 수 있는 새로운 광역학 치료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돼지 식도 모델을 이용해 새로운 광역학 치료 시스템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 병변 부위에 레이저를 반복 조사할수록 암세포의 재생보다 빠른 속도로 세포가 사멸되고, 치료 범위가 식도 점막하층까지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먼저 광응답제(AlPcS4)를 스텐트 표면에 코팅하고, 스텐트 내부에는 투명한 원통형 레이저 전용 통로를 만들었다. 기존 광역학 치료에서는 광섬유를 별도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동부생활권 시가화예정용지 물량 배정계획 구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시는 GTX-B 마석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동부생활권 복합개발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공공개발 구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GTX-B 개통 시점에 맞춰 균형발전과 중심기능 활성화를 위한 배정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에는 ‘남양주시 시가화예정용지 물량 세부운영기준’에 따라 공공·민간 합작 개발은 물론 민간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담기며, △환승체계 구축 △마석역 지하차도 우회도로 구상 △원도심 도시재생 연계 등 공공기여 방안도 배정 조건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시는 행정예고 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친 뒤 최종 배정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다만, 공고 전에 공공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제시하면 예고 절차는 중단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GTX 마석역세권을 동부생활권의 핵심축으로 성장시키고, 남양주가 투자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세금 톡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 세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잡하게 느껴지는 세금 제도를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절세 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대표이사가 맡아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생활과 밀접한 세목의 절세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질의응답과 함께 소속 세무사 2명이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높은 시민 관심을 확인한 만큼 내년 하반기에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세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소장 김순기)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일 범계역에서 *‘예방을 제대로, 감염을 제로로’*를 주제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건소는 범계역 이용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OX퀴즈, 예방 홍보물 배부, 성매개감염병 무료·익명 검사 안내 등을 진행하며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감염인 인식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조기검사의 중요성과 검사 접근성을 적극 홍보했다. 에이즈(AIDS)는 HIV 감염으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꾸준한 치료로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신속한 검사, 올바른 콘돔 사용, 위험한 성접촉 자제가 중요하다고 보건소는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확한 정보 확산으로 사회적 차별이 사라지길 바란다”며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중요한 만큼 보건소 검사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3년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이후 추진해 온 탄천 교량 18개소의 복구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고 직후 전체 탄천 교량 20개소 중 신설 교량 이매교를 제외한 19개 교량에 대해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1곳 전면 개축, 2곳 보수·보강, 2곳 캔틸레버 철거, 14곳 보도부 철거 후 보도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캔틸레버 구조를 전면 철거하고 견고한 철제 보도교를 새로 설치했으며, 차도부 균열 보수와 도로 재포장 등 추가 안전 조치도 병행했다. 2024년에는 4개 교량의 보수·보강과 캔틸레버 철거를 마쳤고, 올해는 전면 개축 대상인 수내교를 제외한 14개 교량의 복구를 순차적으로 완료했다. 수내교는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동일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며 “복구 완료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자체 안전진단 기준을 강화해 공용연수 20년 이상 노후 교량에 대해 한 단계 상향된 점검 기준을 적용하는 등 지속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찬식 교수가 최근 열린 제80차 대한통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SCI(E)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통증학회 SCI(E) 학술상은 최근 1년간 국내외 SCI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가운데 관련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찬식 교수는 ‘만성 하지 신경뿌리통증 환자에서의 박동성 고주파술’에 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올해 2월 신경조절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신경조절(Neuromodulation)’에 발표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동성 고주파술은 통증이 있는 신경 근처에 강한 전기장을 가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다.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 등으로 척수에서 갈라져 나온 신경뿌리에 염증이 생기고 압박이 가해져 손상된 만성 신경뿌리통증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 이때 박동성 고주파술은 일반적으로 6분간 시행되어 왔으나, 시술 지속시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학계에서는 시술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통증이 더욱 효과적으로 감소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김 교수는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박동성 고주파술 지속시간을
광명시= 주재영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7일 하안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동상일몽 통(通)하는 날 활동공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진행된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동상일몽’은 ‘같이 행동하고 같은 꿈을 꾸는 우리’라는 의미로,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주민자치 사업이다.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마을 변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치탄치’의 ‘탄소중립을 하는 배드민턴’ ▲‘책보따리’의 ‘탄소중립을 담은 책보따리’ ▲‘평생학습리더클럽’의 ‘희망을 키워봐요’ ▲‘다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씨앗마을’의 ‘토종씨앗학교’ ▲‘작은책상’의 ‘내 손으로 만드는 저탄소 요리’ 등 총 6개의 공동체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 후에는 공동체 활동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의 변화는 주민 한 사람, 작은 모임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자원을 나누는 공동체가 많아질수록 광명시는 더욱 단단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구리시= 주재영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6일 토평정수장에서 ‘2025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최명호)는 수도법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수돗물에 관심이 높은 시민 대표와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평가·공표하고, 수질 개선을 위한 자문 등 수돗물 관리 전반에 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보고를 비롯해 2026년 수돗물 수질관리 종합계획, 수돗물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추진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수도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위원들은 수질검사 결과와 개선 사업 내용을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이어지는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구리시= 주재영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1월 26일 발표된 ‘2025년 경기도 상수도 업무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수도 관리 ▲상수도 운영 ▲시민 홍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 실적 ▲주요 정책 이행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구리시는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으며, 시민들이 상수도 행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상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후 관로 정비와 누수 저감, 수질 안전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교통사고 후 받은 수술에서 철심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걸을 때마다 철심에 무릎을 찔리던 아프리카 청년이 머나먼 한국 땅에서 수술을 받고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났다. 서울아산병원은 허벅지 뼈가 붙지 않은 채로 휘어져 보행이 어려운 데다 빠져나온 철심 때문에 심한 통증까지 견뎌야 했던 존 콘테(John Conteh/28세·남) 씨를 한국으로 초청해 이달 초 재건 수술과 재활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콘테 씨는 보행 능력을 무사히 회복해 최근 퇴원했다. 콘테 씨의 치료 관련 모든 비용은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액 지원했다. 대서양 연안의 작은 나라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살던 콘테 씨는 2022년 12월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허벅지 뼈(대퇴골)에 큰 개방성 골절상을 입었다. 곧바로 현지 병원에서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철심을 심는 수술이 진행됐다. 하지만 수술 후 나사가 부러지면서 철심이 움직이게 됐고, 빠져나온 철심으로 인해 걸을 때마다 무릎 통증이 극심해졌다.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약도 듣지 않았다. 왼쪽 다리는 점점 짧아져 걸음걸이 불균형과 함께 보행은 더욱 힘들어졌다. 올해 5월 최종 엑스레이 검사 결과,
양주시= 주재영 기자 |양주시의 오랜 교통 숙원 사업이던 서울 강남권 직행 광역버스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노선선정 심의위원회는 최근 양주에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을 포함해 총 9개 신규 노선을 확정했다. 이번 노선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세 번째로 확정된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으로, 2023년 1304번, 2025년 1306번에 이어 추가 편성이다. 그동안 강남권 직행 노선이 없어 불편을 겪던 시민들의 민원이 반영된 결과다. 신설 노선은 삼숭자이아파트를 출발해 고읍지구와 옥정신도시를 경유한 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타고 신사역, 논현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된다. 버스 8대가 투입돼 하루 28회 운행될 예정이며, 입찰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운행을 시작한다. 양주시는 이번 노선 개통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혼잡한 기존 G1300번과 G1306번의 수요 분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 성장과 교통 수요를 반영해 추가 광역노선 확보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1월 25일(화)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7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5년간 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의 진료소와 병원 등을 통해 약 80만 명의 현지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한 케냐 ‘성 데레사 진료소’의 정춘실 진료소장(여, 59세)이 아산상을 수상했다. 아산상 상금은 3억 원이다. 의료봉사상은 26년간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 17개국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844명의 무료 심장수술을 집도하고, 현지 의료진 3천여 명에게 교육을 통해 의술을 전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웅한 교수(남, 62세)가 수상했다. 사회봉사상은 노숙인 무료급식소 ‘바하밥집’과 고립·은둔 청년 회복기관인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등을 운영하며 27년간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에 힘써온 김현일(남, 59세)·김옥란(여, 53세) 부부가 수상했다.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 상금은 각각 2억 원이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한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수상자 15명에게 각각 상금 2천만 원을 시상하는 등 전체 6개 부문 수상자 1
의왕시= 주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월 24일 일본 도쿄도와 나가노현의 지방의원, 주민자치 연구소 활동가, 유기농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일본 학교급식 전문가 5명’을 초청해 한국의 친환경 무상급식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네 번째 벤치마킹 일정이다. 방문단은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 운영 현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모락초등학교에서 실제 학교급식 현장을 견학하며 친환경 급식을 체험했다. 이후 의왕시청에서 김성제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무상급식 정책과 운영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의 친환경 무상급식은 일본에서는 아직 시행되지 않는 제도로, 일본 방문단은 시민사회와 학부모, 교사들의 연대를 통해 실현된 한국의 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향후 자국 지역에서 무상급식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네 번째 방문은 의왕시의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교류가 양국의 교육복지와 지역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매년 무상급식에 4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