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김포통진두레놀이 경기도 무형유산 이수증 전수식을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개최해 지역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이수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형유산 전승에 대한 시의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무형유산 이수증은 무형유산 이수 심사를 통과한 이들에게 주어지며, 이수자는 초등학교 등에서 무형유산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이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10명, 2023년 7명에 이어 지난 3월 17일 심사를 통해 2명이 추가되면서, 현재 총 19명이 이수자로 활동 중이다.
전수식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수증을 직접 전달하며, 김포통진두레놀이의 전국적 민속예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보존회 회원들과 전통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문연 김포통진두레놀이 보유자는 "어릴 적 농사일을 배우며 시작한 놀이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30년이 다 되어가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김포통진두레놀이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