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명7동 주민이자 광명시범공단에서 ㈜코리아에어필터를 운영하는 홍필천 대표가 8월부터 매월 정기 기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홍 대표는 같은 건물에서 선진바이오를 운영 중인 이영면 부위원장과의 인연으로 협의체 복지사업을 알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정기 후원에 참여했다. 홍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영면 부위원장 덕분에 기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상기 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직접 나눔에 동참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협의체는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광명7동장은 “뜻깊은 후원을 결심해 주신 홍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 협의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모두가 따뜻한 광명7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공동체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일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영양가 높은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고마운 인사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지역 복지 향상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8월 19일, 10월 정식 운행을 예정인 시티투어버스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구간은 거북섬 홍보관을 시작으로 해양생태과학관, 배다리 선착장, 시흥오이도박물관, 거북섬 마리나를 잇는 총 12km로 구성됐다. 이날 점검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버스의 안전 장비 설치 상태, 좌석 배치 등을 직접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시의원들은 담당 공무원 및 버스 운영 관계자와 소통하며 세부 사항을 꼼꼼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운행 전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탑승객 중심의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시흥시의회는 지난 5월 제327회 임시회에서 '시흥시 시티투어 운영 조례안'을 의결하며 안전 요원 배치의 명문화, 실질적 운영 기준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그 후속 조치로, 실제 운행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것은 물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대안교육기관 발전 및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안교육 전문가 및 학부모와 대안교육기관에 재학중인 학생을 초청. 의왕시의 대안교육기관 지원 정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김태흥 부의장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의왕시에는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2개의 대안교육기관에 2025년 총 333명의 학생이 재학중에 있으며, 의왕시는 매년 프로그램비 및 환경개선비에 대한 재정지원과 더불어 경기도와 매칭으로 급식비와 문화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대안교육기관의 지속적인 교육 운영과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공동체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교사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교육 현장의 전문가와 학부모, 학생 공통의 목소리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가 제정. 대안교육이 필요한 학생에게 능력과 적성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권리를 보장의 기반이 마련이 됐으며, 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의회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김학기 의장을 비롯하여 김태흥, 노선희, 한채훈, 박현호, 박혜숙 의원이 참석하여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중인 공무원과 군·경·소방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훈련 현장에서 다중 피해 상황에 대비한 응급체계와 정보 공유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유관 기관 간 협조 체계가 신속하게 가동되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훈련 중 제시된 가상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속도와 효율성을 살펴보며 실전과 같은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학기 의장은 “최근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비상대비 계획과 훈련이 실전과 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민·관·군 협력 체계를 중심으로 △전시 주민 대피 훈련 △사이버 공격 대응 △재난 복구 시스템 점검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과 최근 심화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최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의장, 5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및 준비 보고, 각 기관별 보고, 안보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소방 등 각 유관기관이 통합 정부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대응 능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24시간 근무체제로 실시하게 된다. 김덕현 군수는 “을지연습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유공 표창 전수식을 열어,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전수식에는 이윤순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윤순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쉼 없이 헌신해 오시면서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향한 빛나는 여정에 함께하셨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될 여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 학점인정형 공유학교 4개 과목 개설을 확정하고, 2025년 9월 공유학교를 통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공교육의 외연을 확장하여 새로운 교육체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밖에서 운영되는 교육이다. ‘경기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의 진로·적성 및 교육적 필요에 따라 학교장이 학교 내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또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일정한 요건을 갖춘 경우 교육지원청의 승인을 받아 지역사회 기관에서 운영되며, 수업인정형·학점인정형·경험인정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학점인정형 학교 밖 교육 운영을 위해 2025년 상반기부터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분석, 수요 조사, 대학 관계자 협의를 거쳐 과목과 강사를 확정했다. 그 결과 교육지원청 심의를 통해 경희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뉴미디어작곡1 ▲음악프로듀싱 ▲스포츠생리의학 ▲인명구조학 과목 개설을 확정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원곡면은 지난 19일 공직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공직자 청렴결의 다짐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곡면 공직자 전 직원이 참석하여 청렴 결의문에 서명 후 △법과 원칙 준수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권한 남용, 이권개입 근절 △금품수수 금지 등을 낭독하고 청렴원곡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원곡면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청렴사례를 공유하고 각종 회의 개최 시 청렴 메시지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곡면 관계자는 “원곡면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하여 신뢰받는 원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8월 18일 대덕면 내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내리 주요 도로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매년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덕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덕면도 함께 발맞추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19일, 안성시 미양면이장단협의회가 미양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오피니언 리더 청렴 특강'을 수강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에서 지역사회 리더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한 교육으로, 각 마을 이장들이 청렴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뒤이어 이장들이 서명한 '반부패 청렴다짐 결의문'을 신상덕 회장이 낭독하고 선서하며, 마을 리더로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의 본보기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상덕 이장단협의회장은 “마을을 이끄는 이장으로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과 선서가 형식적인 행위에 그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이 지난 19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월간청렴’ 8월호를 공개하고 관련 배너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했다. 이번 8월호는 서운면 김수현 주무관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청렴모드 ON, 부패모드 OFF'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만화는 새치기 같은 일상생활 속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부정적인 생각도 청렴모드를 “ON”하여 청렴한 생활을 지키자는 내용을 4컷 만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월간청렴’은 서운면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창작하는 청렴 콘텐츠로, 매월 새로운 작품이 제작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매월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되고 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월간청렴’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8월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담은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배추겉절이, 직접 담근 무장아찌 등 세 가지 반찬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 취약 계층 가정 등 약 100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조리하고, 정갈하게 포장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는데,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으로 마련된 반찬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다. 김은숙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듯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따듯한 손길 덕분에 우리 면이 더욱 훈훈해지고 있다”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환경정화, 이웃돕기 활동 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9일 최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어려움에 처한 보개면 기좌리 주민 A 씨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화재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주택이 전소되고 생활 기반을 잃은 가정에 큰 어려움을 안겼다. 이에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고, 신속히 전달하여 피해 가정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용만 보개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가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보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개면은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재난 ․ 재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 귀농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안성맞춤 귀농귀촌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과정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선배 귀농인의 사례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정착 방법, ▲귀농귀촌 사업계획 수립 및 지역사회 갈등관리, ▲귀농귀촌인 경영설계, ▲청년 귀농인 사례 발표 및 실습, ▲치유농업 실습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실제 청년 귀농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현실적인 조언과 성공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1회차: 9월 23일, 2회차: 9월 25일 각 9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로 총 2회가 진행된다. 교육 접수 방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보개원삼로 219) 방문접수 또는 메일접수로 가능하며 안성 시민, 귀농예정자(타시군 시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서동남 과장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