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2월 22일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60일간 산본 로데오거리, 금정역, 당정근린공원 3개소에서 운영된 ‘군포 핫뜨거’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이용률을 기록했다. 운영 기간 중 실제 핫팩 소진량은 약 72,100개로, 당초 계획(37,800개) 대비 약 1.8배 초과 소진됐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화 인증 기반 1인 1일 1개 제한 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켰으며, 24시간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여름철 생수 지원 사업인 ‘군포 얼음땡’과 겨울철 핫팩 지원 사업인 ‘군포 핫뜨거’를 하나로 묶는 ‘사계절 통합형 스마트 자판기’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기존 렌탈 방식에서 자판기 직접 구매 방식으로 전환하여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계절에 따라 생수와 핫팩을 탄력적으로 공급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 얼음땡’과 ‘핫뜨거’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군포시만의 대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모델 개발에 나선다. 시는 ‘광명시 이노베이션센터 연구개발 과업 용역’을 거쳐 오는 11월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공간전략’과 ‘탄소중립도시(ZCC) 인증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핵심 연구과제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개발은 ▲탄소중립 도시공간전략 수립 ▲탄소중립도시 인증 모델 개발 등 두 축으로 진행된다. 먼저 ‘탄소중립 도시공간전략 수립’ 연구는 건물, 수송, 에너지, 흡수원 등 도시 구성 요소 전반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현황을 정량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탄소중립형 도시 관리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건축물 유형, 교통흐름, 에너지 사용량 등 도시의 탄소배출과 에너지 소비 특성을 종합 분석해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와 단계별 확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도시(ZCC, Zero C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3일 오전 9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2026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대응체계를 재점검했다. 시는 22일 기준 안양 지역 산불위험지수가 ‘낮음’ 단계이나, 올해 1~2월 전국에서 10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한 점과 건조한 날씨·강풍 등 기상 여건을 고려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감시, 대시민 홍보, 신속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 중이다. 시 정원도시과와 양 구청 교통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주말·공휴일에도 예방·감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문 훈련을 받은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CCTV 24시간 집중 감시와 함께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지 인접 경작지, 주말농장, 비닐하우스, 농막 주변을 계도 비행하며, 산불 발생 시 즉각 출동할 계획이다. 주요 등산로 20곳에는 소화기와 등짐펌프 등을 갖춘 진화장비 보관함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산불 감시 드론 7대를 상시 운영해 감시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열화상 기능으로 위험 징후를
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시가 갈현동 과천시 도시농업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텃밭’ 분양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 텃밭은 시민이 도심 속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갈현동에 도시농업센터를 조성했으며, 이번 텃밭 분양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분양 규모는 개인 10㎡, 단체 40㎡이며, 개인 40명과 단체 5곳을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한다. 텃밭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개장일은 3월 28일이다. 개인 이용료는 5만 원이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체는 수확물의 50%를 지역사회에 나누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과천시는 구획 정비, 표찰 설치, 농업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 텃밭이 시민들의 일상 속 쉼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권리 보호와 고충 해소를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감사담당관에 전문 세무공무원을 전담 배치해 위법·부당한 지방세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고, 각종 세무 관련 고충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통해 지방세 고충민원 신청과 세무 상담, 납세자 권리 보호, 마을 세무사 상담 신청, 이의신청 및 과세 전 적부심사 선정 대리인 신청 등을 돕고 있다. 특히 영세 납세자가 지방세 불복 청구를 할 경우 세무사 등 대리인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 ‘선정 대리인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상담은 연중 가능하며, 의왕시 감사담당관(031-345-2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경애 감사담당관은 “지방세는 지방재정의 주요 재원인 만큼 납세자 권리 보호가 중요하다”며 “납세자보호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 고충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납세자보호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권리보호 관련 민원 42건, 세무조사 기간 연장·연기 1건, 편의 시책 안내 61건, 세무 상담 167건을 처리하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2026년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부부합산 또는 청년 연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다. 군포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세대 전원이 무주택자인 신혼부부 또는 청년 가구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 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직계혈족 및 배우자와 임대차 계약한 경우, 불법 건축물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신혼부부의 경우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 범위 내에서 연 1회 최대 300만원, 청년은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이다. 지원금은 자격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는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소득 기준을 상향하고 대출잔액 한도 기준을 삭제하는 등 지원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
광명시=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 시장이 주말에도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열고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과 광명시 발전 방향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평일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청년정책 확대, 광명제12R구역 재개발 제외 지역의 소음·교통 불편, 광명제9R구역과 하안동 국유지 개발 활용 방안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청년 일자리·주거·복지 등 5개 분야 32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연말 준공 예정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앵커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12R구역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정책전담팀(TF)을 구성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9R구역 기부채납부지에는 공영주차장과 공원,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하안동 K-혁신타운은 청년 주거와 창업 공간을 포함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광명시는 이날 접수된 민원을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가 2월 26일 오후 7시 30분, 경기중앙교회(모락로 27)에서 '제37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힘찬 울림의 시작’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깊이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여나현, 테너 하세훈이 함께 출연해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펼친다. 연주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을 시작으로, 레하르의 '내 입술, 그 입맞춤은 뜨겁고',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등으로 친숙한 성악곡이 이어진다. 특히,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신세계로부터'에서는 전 악장을 연주하며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통해서는 희망찬 새해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말에도 시민들과 만나며 시민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개최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시민들과 만나 광명시의 발전 방향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평일에 시청 방문이나 시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폭넓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주요 민원으로는 ▲취업·주거·교육 등 청년정책 확대 ▲광명제12R구역 재개발 제외 거주자들의 생활 불편 ▲광명제9R구역, 하안동 국유지 등 개발 지역 활용 계획 등 정책 제안부터 생활 불편 해결 요청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 동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즉각적인 검토와 조치를 당부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청년정책의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 시장은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일자리, 주거,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온 개인과 법인 250명을 ‘2026년 성실·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의왕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진행됐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의왕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가운데 최근 5년간 매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현재 체납이나 징수유예 등이 없는 납세자다. 최종 대상자는 의왕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선정된 성실·유공납세자 전원에게는 의왕사랑상품권 10만 원이 지급되며, 2026년 3월 1일부터 1년간 협약기관을 통한 의료·금융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납부 실적이 우수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 담보 면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납부한 세금은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시가 위례과천선을 당초 계획된 원안대로 추진하고, 과천과천지구 내 추가 역사를 신설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 과천시는 지난 1월 9일과 15일 두 차례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를 방문해 건의서를 제출하고, ‘지구 중심 내 주암역~양재IC역’으로 계획된 원안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과천과천지구의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구 내 추가 역사 신설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위례과천선은 과천~사당, 과천~양재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28.25km 복선전철 광역철도 사업으로, 총사업비 3조 1,876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4천억 원은 과천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이 포함돼 있다. 과천시는 기업 유치와 입주가 본격화되면 관광·상업·의료시설과 연계된 유동 인구가 늘어 교통혼잡과 민원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이 추진 여건상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해당 사업비 1,730억 원을 위례과천선 추가 역사 신설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시는 주암지구의 경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만큼 지구 중심에 역사를 배치해 이용률을 높이고, 과천과천지구는 분담금
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3월 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중앙공원에서 시민 대상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진행되는 개기월식을 시민들이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 현상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월식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설을 통해 월식의 원리도 들을 수 있다. 일부 망원경으로는 목성 등 밝은 천체 관측도 가능하다. 또한 대형 월면 모형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된다. 이번 월식은 오후 6시 49분 시작돼 8시 4분경 달이 완전히 가려지며 붉은빛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9시 3분경부터 다시 밝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도서관 측은 “정월대보름과 함께하는 이번 개기월식은 시민들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가족 단위 참여를 당부했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부터 광명동 재개발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마을버스 ‘광명02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광명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 단지 입주로 증가한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02번은 재개발 4개 단지와 기존 6개 단지 등 총 10개 아파트단지를 경유하며,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1호선 구일역을 연결한다. 노선은 광문중학교를 출발해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사거리역을 거쳐 트리우스 아파트, 자이더샵포레나 아파트 등 재개발 단지를 지나 구일역까지 운행한다. 버스 7대가 투입되며, 배차 간격은 9~13분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발 지역 입주에 맞춰 대중교통 노선을 지속 확충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LH가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매입·개보수해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모집 규모는 ▲1형(전용 50㎡ 이하) 20가구 ▲2형(50㎡ 초과~85㎡ 이하) 10가구 ▲3형(85㎡ 초과) 10가구 등 총 40가구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6년 2월 11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1·2순위 요건을 충족한 가구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이며, 2순위는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25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누리집 공고문이나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종사자 100인 미만 중소제조업체, 요양병원 등으로, 휴게시설이 없거나 노후화돼 신설 또는 개선이 필요한 시설이다. 휴게시설 1곳당 지원 금액은 최소 300만 원에서 최대 2,200만 원이며, 신청 업체 수와 기존 시설 여건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보조금의 20%는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하나, 사회복지시설은 종사자 수에 따라 5~10%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과 함께 보조금의 50% 이내에서 냉·난방시설, 정수기, 의자 등 비품 구입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27일까지 안양시청 2층 고용노동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휴식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일터 문화가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 공간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