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율면 이웃사랑봉사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홀몸 어르신, 홀몸 장애인 등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반찬 나눔에는 박현수 새마을지도자협회장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영양가 높은 오리고기와 제철 열무·얼갈이김치 등을 준비했다. 봉사대원들은 직접 장을 보고 반찬을 손수 조리한 뒤 1:1로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음식 제공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율면 이웃사랑봉사대 이경숙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반찬 나눔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춘승 율면장은 “소중한 후원과 봉사로 함께해주신 새마을협회장님과 봉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율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가구 방문 조사를 맡는 조사원 125명 ▲현장 총괄 및 지원 역할의 조사관리자 14명 ▲행정 및 시설 조사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담당자 2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성실히 임할 수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번 조사에 태블릿PC가 활용되므로 스마트기기 사용 능력이 필요하다. 통계조사 경험자, 지역 사정에 밝은 사람, 다자녀 가정 등은 우대된다. 신청은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 또는 이메일(seoje0226@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 23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최종 선발된 조사요원은 10월 초 직무 교육을 받은 뒤,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현장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의 성공을 위해 책임감 있게 참여할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여름철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교회 및 성당의 첨탑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설치된 지 20년 이상이고 높이 8m 이상의 첨탑이 대상이었다. 점검은 기술사가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접근이 어려운 구간은 드론을 활용했다. 그 결과 대체로 양호한 상태였으나 일부에서 △앵커볼트 부식 △구조 부재 부식 △지지부 고정 불량 등이 발견됐다. 군은 해당 시설에 보수·보강을 통보하고, 태풍 예보 시 자체 점검을 권고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첨탑 구조물의 파손과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강풍에 취약한 첨탑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20일 NH투자증권이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43곳에 양문형 냉장고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김석찬 부사장과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매년 농촌·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대형 양문형 냉장고를 기증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평군은 여섯 번째 지원 지역이다. 양평군은 각 읍·면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43개소에 냉장고를 배분했으며, 오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배송·설치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투자증권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위로(we,路), 생명사랑 함께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길위의 우리, 생명사랑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공자 포상 및 개회식 ▲걷기대회 ▲위로콘서트로 구성된다. 또한 포토존, 스트레스 검사,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오상훈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위로(we,路)’는 함께 길을 걷고 서로를 위로한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여주시=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8일 여주시 시내 노상 주차장 근무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점검에 나섰다. 임명진 사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며 근무 여건을 살피고, 근로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기도의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를 근로자 건강 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별 혹서기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폭염 집중 시간대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휴식 시간을 확대하는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임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 전역에서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 동시에 실시됐으며, 최근 국제 분쟁에서 나타난 민간인 피해 사례를 고려해 실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시민의 생활안전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시는 재난취약계층이 많은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을 시범 훈련 장소로 정하고,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직원과 이용 시민들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에는 민간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 등 국민행동 요령 교육을 병행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어르신들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안전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8월 20일 중앙도서관에서 2025년 제2차 의왕시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 계획(2024~2028)」에 대한 시민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상반기 도서관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상반기 운영 실적은 △자료 구입 15,926권 △이용자 수 59만 5,639명 △대출 권수 41만 9,207권 △운영 프로그램 133개·637회에 1만 3,100명 참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 대비 △자료구입률 64% △이용률 44% △대출률 48% △프로그램 운영 41% 수준으로, 도서관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역 독서생태계 조성과 지식정보취약계층 지원, 평생 독서 기반 확산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지역 아카이빙 사업으로 지역 작가 집필도서 111권과 향토자료 115권을 수집·전시했으며, 찾아가는 작은서재·책친구 사업을 통해 13개소에 520권을 전달하고 책친구 14명을 양성했다. 또한, 보조기기 설치와 대체자료 276권 확보, 맞춤형 프로그램 9개를 운영하며 정보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어린이와 가족 독서문화 확산을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수진1구역과 신흥1구역 등 재개발 구역의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시행령 별표5에 규정된 ‘대지로 사용될 부분 중 가장 낮은 부분의 지표면’ 문구 중 ‘가장 낮은 부분’이 삭제됐다. 그동안 경사지 건축 시 가장 낮은 지점을 기준으로 고도제한이 적용돼 층수 확보에 큰 제약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합리적 기준이 마련돼 사업 추진이 한층 용이해진다. 성남시는 2023년 9월부터 고도제한 완화 용역을 추진해 5개 완화안을 마련했으며, 올해 6월 국방부와 공군에 규제 완화를 공식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이러한 시의 건의가 중앙정부 정책으로 이어진 성과라는 평가다. 성남시 관계자는 “규제 완화로 세대수가 늘어나 사업성이 높아지고 주민 분담금 부담도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군사시설 보호와 시민 주거권의 균형을 이루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0일, 관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 회의에는 율천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및 연무사회복지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대상자는 재외국민인 1인 중장년 가구로 건강 악화로 근로도 할 수 없어 생활이 어려우나 ‘재외국민’에 해당하여 공적 급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지난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구호비 350만 원을 지원하여 병원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가 체납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여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더 나아가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해당 가구가 겪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전문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실천에 기반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회용기(텀블러) 사용 권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기 사용 일상화를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을 확산시키고, 장안구 공직자 모두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8월부터 다회용기 최다 이용 부서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실효성 있는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다회용품을 사용해 순환경제를 실천할 때”라며, “일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들기에 장안구 공직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관내 요양원에 입소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도와드렸을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상의 문제와 정보 부족 등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청 방법이 어려워 민생회복 쿠폰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청부터 카드발급까지 지원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쿠폰 카드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최근 성남시 관내 초등학교 에서 성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일부 학교에서 가해 학생에 대한 선도 조치가 미흡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점을 우려해, 실효성 있는 피해자 보호 대책과 학교폭력 심의기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폭력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함께,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서은경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소속이자 강남 서초 학폭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주현 변호사가 맡으며, 김진명 경기도의원, 성해련 성남시의원, 이해준 학교폭력연구소 소장, 경기도성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은경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피해자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고 심의기구의 전문성을 확보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학교·지역사회·교육청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이어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전통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사업 우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의 지역 순회공연이다. 대한민국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종목 23개 중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가곡, 민요, 판굿 6개 작품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전통예술의 깊은 감동과 멋을 선사한다. 수원SK아트리움은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국립예술기관인 국립국악원의 높은 예술성과 정통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2024 ~ 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기간(9. 27. ~ 10. 4.)에 진행되어, 수원시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품격을 알리고 문화도시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와 전통예술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8월 21일 오후 2시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 함양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놀교실 여름방학 특강 야외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12일: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관람 ‣ 13일: 도슨트와 함께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투어 ‣ 14일: 실내 스포츠 시설 ‘자이언트 제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연극 관람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박물관 탐방에서는 역사·문화적 이해를 확장했으며, 스포츠 활동에서는 협동심과 신체적 성장을 경험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돌봄은 물론,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정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