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갈등관리 및 조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 결실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을지대 의정부캠퍼스에서 ‘제2기 사회복지리더십 최고위과정 수료식 및 갈등조정전문가 자격증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한 총 33명에게 을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갈등조정전문가 자격증’이 수여됐다. 자격증 취득자는 ▲1급 9명 ▲2급 24명이다. ‘갈등조정전문가 자격증 과정’은 개인과 조직,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1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민간자격 승인을 받아 개설됐다. 1급 교육과정은 ▲갈등조정이론과 협상전략 ▲공공갈등과 조정제도 이해 ▲갈등사례 분석 및 조정 프로그램 설계 ▲모의조정 실습 등으로 운영되며, 2급 교육과정은 ▲갈등관리와 협상론 ▲상담과 커뮤니케이션 등 기본 역량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홍성희 총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갈등조정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은 개인. 조직. 사회 갈등에 대한 이해와 갈등 해소 역량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조직의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 체납자 151명에게 명단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조치는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안내문 발송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1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개인 102명과 법인 49곳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총 93억 원(개인 64억 원, 법인 29억 원)에 달한다. 성남시는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제공한다. 체납액의 절반 이상을 납부하거나,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불복 청구 등 공개 제외 사유를 소명할 경우 명단 공개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소명 기간이 끝난 뒤에는 10월 중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2차 심의를 거쳐 명단이 확정된다. 최종 명단은 11월 18일 경기도와 성남시 홈페이지, 위택스에 공개되며, 공개 내용에는 체납자의 이름·상호(법인명), 나이, 주소(또는 영업소), 체납액 등이 포함된다. 명단이 공개되면 신용등급 하락, 금융거래 제한, 관세청 체납처분 등 행정제재가 뒤따를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뿐 아니라 출국금지,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시민이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권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2026년 제1차 시민참여커뮤니티 확대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주권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시민이 정책의 주체임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기존 시민참여커뮤니티 구성원뿐 아니라 민관협치 위원도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교육, 토론, 제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광명시 지도 만들기 활동과 경제·사회·환경 분야별 토론을 통해 지역 변화가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정책의 출발점 역시 시민의 목소리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대와 협력으로 시민이 제안하고 공론화하며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시민주권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토론은 시민이 직접 정책의 주인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제안된 의견들이 실제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이번 회의
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기흥중학교의 9월 개교를 앞두고 용인특례시가 통학로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9일 청곡초등학교 온빛공감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 담당 공무원, 기흥중 입학 예정 학생의 학부모, 하갈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통학로 안전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곡초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곡초와 기흥중 인근에서 진행 중인 공사로 인해 통학로가 좁고,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내리막길 구간에 과속방지턱 설치, 청곡초 정문 앞 정지선 위치 조정, 인도 확장 등 구체적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 학부모는 도로와 학생 보행로 분리를 강조하며, 인도 폭이 좁아 두 명이 나란히 걷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가로수 제거를 통한 인도 폭 확장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보도가 좁고 가로수가 있어 학생 통행이 불편하다"며 "이미 제거 가능한 가로수는 정비했고, 통학로 관련 여러 사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9월 중학교 개교에 맞춰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섬의 안전 문
의왕시= 주재영 기자 |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3월 28일 2026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으며, 청소년들이 모여 2026년 한 해 동안의 다양한 활동 시작을 알리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는 개나리의 꽃말인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반영했다. 행사 일정은 개회식으로 시작해 우수 청소년 시상, 활동 선언문 낭독, 2025년 활동 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청소년지도사와 자치기구 소개, 그리고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활동 선언문을 통해 각 자치기구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액막이 키링 만들기',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관계 형성과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미디어모아홍보단, 카페지기,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참여했다. 각 기구는 시설 운영, 미디어 홍보, 카페 운영 및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주도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차용민 센터장은 이번 발대식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찬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가평군=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을 18개 세부 지표로 나눠 종합 점수를 산출했으며, 결과에 따라 우수·보통·미흡의 3단계 등급이 부여됐다. 가평군은 제도개선 추진, 기관장 주도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제공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의 세부 지표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행정 전반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가평군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이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창의적인 업무 추진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모든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3월 27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약 400명의 국가유공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기념일은 2019년 구리시가 전국 최초로 제정했으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함께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대진대학교 208학군단이 예도로 입장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표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인 '잠들지 않는 이야기' 8편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삽화와 도서가 전시되어 시민들과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리시립합창단의 공연과 대형 손 글씨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국가유공자의 정신을 기리는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잠들지 않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책 공연이 진행돼 국가유공자들의 삶과 업적을 되새겼다.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는 혼합 잡곡 세트 350개를 후원해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정신적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미래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도시로 조성된 안산시는 산업 및 주거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광역 철도망 확대와 도시공간 개편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신안산선, GTX-C, 인천발 KTX 연계 등 다양한 교통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6도 6철' 체계 구축이 진행 중이다. 안산선은 1988년 개통된 후, 과천선과 직결되어 서울지하철 4호선과 연계 운행되고 있다. 현재는 수인분당선과도 공용 운행 중이며, 앞으로 인천발 KTX 초지역과 GTX-C 상록수역이 연계 개통될 예정이다. 하지만 그동안 지상철로 인해 도시가 분절되고 신도심과 원도심 연결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TF 구성, 연구용역, 중앙부처 협의 등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으며, 지난 3월 6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하화 구간은 초지역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안양시청에서 '2026 교육사업 통합 협약 및 발대식'을 열고 지역 내 교육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목표로 4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은 '안양! 나도 학생 창업가 실천 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 교육', '그린리더 진로성장 캠퍼스', '창직 클럽 BLOOM' 등이다. 각 사업은 학생 참여를 강조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협약식 1부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 학교와 재단이 협약을 맺었다. 이어진 2부 발대식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비전 선언식과 창직 클럽 BLOOM 선서식, 단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는 초등학교 3곳(안양덕현초, 귀인초, 인덕원초), 중학교 6곳(범계중, 부안중, 성문중, 신성중, 안양중, 박달중), 고등학교 8곳(경기게임마이스터고, 안양문화고, 평촌과학기술고, 양명고, 양명여고, 충훈고, 근명고, 성문고)이 포함된다. 재단은 앞으로 학교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와 광주시가 시민들의 장례 편의 증진과 늘어나는 장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설종합장사시설 공동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는 2024년 7월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시 내에 종합장사시설을 함께 설치하기로 했다. 이후 광주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27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보고회’에는 하남시장과 광주시장 등 양 시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공동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하남시에는 현재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타 지역을 이용해야 하며, 이로 인해 장사시설 부족, 장거리 이동, 화장 대기, 높은 비용 등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4일장 이상이 35%를 넘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경기도 내 주요 화장시설의 관내 사용료가 5만~16만 원 수준인 반면, 하남시민은 100만 원의 화장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공동 장사시설이 마련되면 하남시민은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장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 시가 추진하는 이번 사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기도가 이동환 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해 발표한 반박 입장에 다시 반론을 제기했다. 시는 경기도의 해명이 현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 신청 지연의 책임이 시에 있다는 경기도 주장에 반박했다. 시는 과밀억제권역 내 위치로 인해 산업부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4차례 자문을 거쳐 사업 면적을 조정하고, 입주 수요와 자금 조달 계획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경기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최종 신청권자가 경기도임을 강조하며, 도가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재정 부담과 관련해서도 고양시는 경기도가 도비 부담 확대를 이유로 기초지자체 보조율 상향을 거부한 점을 비판했다. 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광역지자체가 기초지자체 간 재정 격차를 조정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의 재정력 상위 10위라는 경기도의 주장은 과밀억제권역 규제와 복지 예산 부담 등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수치라고 반박했다. 시는 노인급여, 시내버스 준공영제, 장애인재활사업, 마을버스 운영지원 등에서 시군이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해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일 명예시장'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2022년 10월부터 추진된 시정 체험 활동이다. 참가 학생들은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뒤 종합민원실,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 등 시청 내 주요 행정시설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민원 처리, 재난 대응, 스마트 교통 시스템 등 행정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시정 전반을 경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정약용 유적지에도 들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유적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을 알 수 있는 남양주의 대표적 문화 자원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행정의 역할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님 말씀처럼 '쉬지 말고 기록하라'는 자세로 오늘 하루 느낀 것들을 잘 기억하고 담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지역사회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3월 27일 삼동 웃골공원 인근 녹지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 공무원을 포함한 80여 명이 참여해 느티나무 10주와 산수유 30주를 심었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른 가운데, 이번 식목 행사는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산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는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생활권 내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도시 숲 조성 및 미세먼지 저감 숲 확대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추진해 친환경 녹색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에도 도시 내 녹지 공간 확대와 산림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4월 중 향산작은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향산작은도서관은 향산전통근린공원 내 관리사무소에 위치하며, 현재 내부 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도서관은 2026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건립 중이다. 68㎡ 규모로 3천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도서 대출과 김포시 관내 12개 도서관과의 상호대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집기 배치와 도서 비치가 완료되면 개관 절차가 마무리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6일 현장을 찾아 도서관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그간 고촌읍 향산리 일대 시민들은 공공도서관의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향산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강화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독서생활권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향산작은도서관에서 편히 다른 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 있으니 향산리 아이들의 독서량도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공립작은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에게 책이 있는 휴식 공간이자 지식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가평군=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에 따른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맞춰, 공공기관 차량 5부제와 에너지 절약 특별조치를 27일부터 시행한다. 가평군은 인구 30만명 미만 지자체로 해당 조치의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공공부문이 앞장서 에너지 절감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군청 및 산하 공공기관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5부제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적용된다. 예외로는 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수소차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군은 청사 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심야 시간대에 홍보 전광판과 경관 조명을 끄고, 실내 온도를 하절기 28℃ 이상으로 유지한다. 승강기 운행도 제한하여 4층 이하에서는 운행을 중지하고, 5층 이상 건물은 격층 운행을 실시한다. 이동 약자와 화물 운반 시에는 승강기 사용이 허용된다. 군 관계자는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먼저 실천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공직자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