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일 명예시장'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2022년 10월부터 추진된 시정 체험 활동이다. 참가 학생들은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뒤 종합민원실,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 등 시청 내 주요 행정시설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민원 처리, 재난 대응, 스마트 교통 시스템 등 행정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시정 전반을 경험했다.
또한 학생들은 정약용 유적지에도 들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 유적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을 알 수 있는 남양주의 대표적 문화 자원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행정의 역할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님 말씀처럼 '쉬지 말고 기록하라'는 자세로 오늘 하루 느낀 것들을 잘 기억하고 담아가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지역사회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