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4월 중 향산작은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향산작은도서관은 향산전통근린공원 내 관리사무소에 위치하며, 현재 내부 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도서관은 2026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건립 중이다. 68㎡ 규모로 3천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도서 대출과 김포시 관내 12개 도서관과의 상호대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집기 배치와 도서 비치가 완료되면 개관 절차가 마무리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6일 현장을 찾아 도서관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그간 고촌읍 향산리 일대 시민들은 공공도서관의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향산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접근성이 강화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독서생활권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향산작은도서관에서 편히 다른 도서관 책을 대출할 수 있으니 향산리 아이들의 독서량도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는 공립작은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에게 책이 있는 휴식 공간이자 지식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