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분석·활용, 공유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각 기관의 종합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 미흡 등 5단계 등급이 부여됐다. 성남시는 시민들의 연간 공공데이터 활용 건수가 6만555건에 달해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합 점수는 91.69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60.3점보다 31.39점 높았다. 시는 설 연휴 기간 개방 주차장 현황, 쓰레기통 설치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신규 데이터 발굴과 품질 점검, 메타데이터 정비 등도 강화해왔다.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도 성남시는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이 분야에서 받은 종합 점수는 88.72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 65.6점보다 23.12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등 주요 사업에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고, 직원 대상 데이터 활용 교육 등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구리역 인근에 환승센터를 신설하고, 4월 2일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리역 환승센터는 건원대로 양쪽에 각각 돌다리사거리 방향 약 3,730㎡, 동구릉역 방향 약 3,87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버스 승강장 3곳과 택시 승강장 2곳, 일반차량 승·하차 공간, 전기차 급속충전기 6대, 자전거 거치대 등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경의중앙선 구리역 주변 도로에 집중되던 마을버스와 택시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일반차량 이용자를 위한 별도의 승·하차 공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환승 체계가 개선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향후 구리시는 환승센터에서 8호선 구리역까지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추가로 개설해,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철도 환승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한 구리역 환승센터가 단순한 환승 공간을 넘어 시민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구리전통시장을 비롯한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상면에서는 '제3회 상면 면민의 날'을 기념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색소폰 연주와 어린이 판소리단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표창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서태원 가평군수와 여러 기관 및 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날을 맞아 상면 주민들에게 당일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서태원 상면장은 기념식에서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의 이해와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상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적용된 디지털의료기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했다. 허가를 받은 제품은 숨빗AI의 'AIRead-CXR'로, 흉부 X선 영상을 생성형 AI로 분석해 예비소견서를 작성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을 보조한다. 이 기기는 기존 AI 디지털의료기기가 영상 내 병변의 위치 표시나 질환 유무 분류에 그쳤던 것과 달리, 흉부 X선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분석해 텍스트 형태의 예비소견서를 제공한다. 분석 가능한 항목은 흉수, 기흉, 폐부종, 폐결절, 심장비대, 활동성 결핵, 늑골 골절, 쇄골 골절 등 57종에 이른다. 임상시험에서는 숙련된 영상의학과 전문의 5명이 흉부 X선 영상 판독문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비교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이 생성한 예비소견이 실제 임상 현장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판독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의 허가 과정에는 지난해 식약처가 시행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세계 최초로 발간된 '생성형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됐다. 식약처는 임상시험 설계부터 허가까지 맞춤형 규제 지원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가 의료진의 흉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3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오릉 일원에서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서오릉 인근 앵봉산에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익릉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 진화 헬기와 진화 차량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돼 입체적인 진화 작전이 전개됐다. 고양시청 녹지과와 덕양구청 환경녹지과를 비롯해 파주시, 양주시, 김포시 등 인근 지자체가 참여해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국가유산청,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도 훈련에 동참해 각 기관별 역할에 따라 실전 대응을 연습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기후로 높아진 산불 위험에 대응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진화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지자체 경계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인접 시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에 대응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개정으로 기금 운용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융자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앞으로는 직접 투자 기능이 추가된다. 기금은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융자계정은 안정적인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저리 융자를 제공하며, 투자계정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기업에 직접 조성한 펀드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투자계정에는 창업 생태주기별 지원사업, 벤처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출자 등 다양한 용도가 새롭게 포함됐다. 올해는 창업펀드가 조성되며, 민간 투자운용사와 협력해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기금 운용에서 발생하는 투자 수익은 다시 기금으로 환원해 재투자하는 구조로, 추가 예산 없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 시는 이 같은 선순환 구조가 지역 기업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성장 기회를 넓힐 것으로 보고 있다. 심의 체계에도 변화가 있다. 기존의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융자심의위원회와 투자심의위원회로 분리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인다. 투자심의위원회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을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주간 노선을 1일부터 확대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안양시는 주간 자율주행 버스 운행 차량을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려 배차 간격을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기존과 동일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토요일은 정상 운행된다. 특히,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 1단지와 2단지가 상행선 노선에 새롭게 포함되어 종합운동장수영장, 비산동교회 정류장에 이어 추가로 정차하게 됐다. 반면 하행선은 기존과 같이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를 경유하지 않는다. 또한, 상행선의 학원가사거리.목련우성아파트 정류장은 회차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일부터 정차하지 않으며, 맞은편 학원가사거리.향촌현대아파트 정류장은 기존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야로'는 현재 무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정류장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버스 정보 앱이나 포털 지도에서 노선 번호 'AY01'을 검색하면 실시간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6세 미만 영유아의 탑
광장일보=주재영 기자ㅣ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인공지능(AI) 분야의 전주기 협력체계가 마련됐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25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초기 멤버로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개발, 산업 현장 적용, 생태계 조성,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산업 분과에서는 신동훈 NC AI AX 테크 센터장이 분과장을 맡아, 수요와 공급 기업 간 매칭을 통해 산업별 실증 및 확산 체계를 구축하고, 법·제도 개선 과제도 도출할 계획이다. 기술 분과는 전기정 LG AI연구원 서비스개발 부문장이 이끌며, 에이전틱 AI 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기술 표준과 실행구조 최적화 방안을 논의한다. 생태계 분과는 김세웅 카카오 AI커뮤니케이션·AI시너지 부사장이 책임을 맡아, 다양한 AI 에이전트와 도구 연계, 서비스 유형별 책임 구조 정립, AI 에이전트 유통체계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한다. 안전·신뢰 분과는 최대선 숭실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층은 매일 여러 종류의 약을 한 움큼씩 챙겨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여러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오히려 골절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만 66세 노인 3만 2,771명을 최대 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약물을 6개월 이상 장기 복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골절 위험이 4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용 중인 약물에 항콜린성 성분이 많을수록 위험은 더 커졌다. 항콜린성 부담이 높은 상태에서 6개월 이상 복용을 지속한 경우 골절 위험은 65%까지 높아졌다. 항콜린성 성분은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약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해 과민성 방광, 위장 질환, 파킨슨병, 우울증 치료제 등 일상에서 흔히 처방되는 다양한 약제에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이 몸속에 쌓이면 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해 낙상과 골절로 이어지기 쉽다. 이번 연구는 약물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국내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입증했다는 데
안산시=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지역 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비상 경제 대응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이민근 시장이 안산스마트허브에 위치한 섬유 염색가공 업체인 ㈜우성염직을 찾아 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 고유가, 고환율 등으로 인해 경영 부담이 커진 뿌리기업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달 18일 안산상공회의소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27일에는 이민근 시장 주재로 비상경제 TF를 구성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를 통해 에너지와 물가 안정, 민생 안정, 물류 및 기업 지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간담회와 대책회의, 그리고 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안산시는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과 수출·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테크노파크의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기업 위기 상황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희귀질환인 호산구 육아종증 다발혈관염(이하 EGPA)은 발병 초기 증상이 천식이나 비강 알레르기와 유사해 오진되거나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빛을 이용한 첨단 이미징 기술로 호산구의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 EGPA를 정확히 감별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교수팀은 단일 세포의 물리 구조와 화학 성분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광회절 단층 이미징-라만분광 멀티모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EGPA 환자 호산구가 보이는 병태생리학적 특성을 96%의 높은 정확도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및 생명 의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머티리얼즈 투데이 어드밴시스(Materials Today Advances, 5년 피인용지수 10.0)’ 최신호에 게재됐다. EGPA는 말초 혈액 속 호산구 증가와 함께 전신 혈관염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적기에 관리하지 못하면 폐, 신경, 피부 등 다양한 장기로 침범이 이뤄진다. 질환 양상이 워낙 다양해 기존의 임상 지표만으로는 상태를 정밀하게 분류하기 어렵고, 때때로 침습적인 조직 검사가 요구돼 환자 부담이 크다. 천식과 증상이 겹치는 초
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가칭)AI예술융합고등학교와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마치고, 앞으로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고등학교 과밀학급 해소와 특성화고 부족 문제, 그리고 매년 약 1,200명의 중학교 졸업생이 타 지역 고교로 진학하는 현황을 고려해 AI예술융합고 설립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며,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설립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예고했다. 시는 이 TF에 참여해 학교 설립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기흥 1중학군의 학교 균형배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학교 재배치, 초·중 통합학교 설립 등 후속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6일에는 용인교육이루다, 맘온인용인, 가치참여 학부모연대, 기흥교육문화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봉사회 등 학부모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AI예술융합고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청원 서명부를 이상일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과의 논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 임태희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축동에 위치한 경관보행교(가칭 통일교)를 재설치해 3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량은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돼 철거된 바 있으며, 이후 설계공모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복구가 추진됐다. 총 52억원(국비 40억원, 시비 12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2024년 설계공모, 2025년 6월 착공을 거쳐 올해 3월 완공됐다. 통일교는 길이 86m, 폭 6m 규모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조망 공간과 넓은 보행폭을 갖췄다. 강관거더와 케이블 등 특정 공법을 활용해 구조적 안전성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창릉천과 북한산 경관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교량 중앙부에는 북한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주변 연결녹지 공간은 소규모 공연장, 주민 쉼터,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아치 구조물에 그라데이션 조명과 바닥에 움직이는 조명 이미지(Gobo Light)를 투사해 다양한 이벤트 연출이 가능하다. 30일에는 지역주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긴 통일교를 예정보다 빨리 개통할 수
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30일 김포파주고속도로와 지방도 355호선 고정교차로 구간 등 주요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김포-파주) 제2공구와 지방도 355호선 고정~귀전간 도로 등 두 곳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현장에서 김 시장과 참석자들은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공정에 대해 확인하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인 만큼, 시공의 책임성과 품질 확보를 강조했다. 지방도 355호선 고정~귀전간 도로는 지난 23일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핵심 사업으로 포함됐다. 이 노선은 국지도 56호선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서암IC를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로가 신설되면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통행시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광역 교통망 연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파주 고속도로는 김포시 통진읍과 파주시 파주읍을 잇는 총 25.4km 길이의 수도권 주요 교통 인프라다. 전체 사업비는 약 2조 883억 원이 투입되며, 김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내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실무협의체'의 첫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단순한 병원 유치에 그치지 않고, 캠퍼스혁신파크 및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경기 서남부권의 의료 공백 해소와 미래 의료산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1월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월에는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미래 안산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