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혁신파크 내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실무협의체'의 첫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단순한 병원 유치에 그치지 않고, 캠퍼스혁신파크 및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경기 서남부권의 의료 공백 해소와 미래 의료산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1월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월에는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미래 안산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