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청렴실천주간’을 운영하며, 전 임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청렴실천주간은 ▲대표이사 청렴 메시지 선포 ▲고위직 청렴 출근길 캠페인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자가진단 실시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재단 산하 전 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렴실천주간 동안 각 시설의 출근길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임직원들과 청렴 메시지를 나누고,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청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의 태도와 실천에서 비롯되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청렴실천주간을 계기로 청렴이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에서는 지난 9월 28일, 2025년 환경교육캠프 ‘지구를 지키는 한 걸음 '우리는 에코패밀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4년을 첫 시작으로 2년 연속 진행된 환경교육캠프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을 맞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한 충남 청양군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됐으며, 1차(9. 20. ~ 9. 21.)와 2차(9. 27.~ 9. 28.)로 나누어 총 8가족 29명이 참가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크골프 △재활용 망원경 만들기 △천연염료 비누 만들기 △숲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 가족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방법 등을 익히며 가족과의 유대감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수련원 관계자는 “생활 습관을 통해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청소년기, 가족과 함께 배우는 환경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연권 수련원의 특성을 살린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확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5 옆집예술 ‘우리동네, 다른시선’은 지역 장애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시민에게 열어 창작 과정을 공유하고 교감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18일 로아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작업공간 소개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공간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가의 일상적인 도구와 재료,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 속에 담긴 고민과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작업 환경과 영감의 순간을 생생하게 체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실크스크린 체험은 김소원, 오승식, 이찬영, 홍윤 작가가 참여하며, 시민들은 장애예술가의 주요 작품 주제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고 감광 과정을 거쳐 유리컵과 손수건에 직접 인쇄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창작과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예 체험은 이마로, 최봄이, 노지윤 작가의 참여로 장애예술가의 도예 작품을 감상한 뒤 그들이 사용하는 기법을 바탕으로 직접 접시를 제작한다.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예술가의 작품 세계와 감각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발달장애 예술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 추석 연휴와 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서버 장애에 대비한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29일 엘병원과 현대병원, 30일 한양병원에서 차례대로 진행됐으며, 소방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소방서는 경증환자의 분산 이송과 중증환자의 신속한 수용 방안을 협의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대응책을 공유했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일부 기능이 마비된 상황에 대응해, 환자 이송 시 유선 활용을 통한 병원 선정, 구급활동일지 수기 작성 협조 등 긴급 대응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추후 시스템 복구 상황과 추가 지침은 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재난과 의료 공백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사전 대비와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과 의료기관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익명의 기부자가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후원금 20만 원과 기프트카드 10만 원, 통조림 햄과 참치통조림을 기부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기부자는 “추석을 맞아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름 공개를 원치 않는 뜻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과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함께 경로당에 위문품(커피믹스 3박스ㆍ휴지 30롤 2개)을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과 이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강호 정왕3동 노인분회장은 “추석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경로당에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위문품으로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지원은 물론,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정왕3동은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 옥구상가 일원에서 ‘마음 모아 함께하는 다정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자원봉사지원단 등 7개 관계단체원 54명이 참여해 생활과 밀접한 행정ㆍ복지 정보를 주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며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참여자들은 단체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정왕3동 주요 거리를 돌며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전단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특히 오는 10월 정왕대로 자전거도로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로 변경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보호 안전 수칙을 중점 홍보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 발굴, 난방 지원 신청 안내, 청소년 안전, 보이스피싱 예방, 불법 광고물 근절 등 생활 밀착형 정보도 적극 전달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함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힘을 모아 주민과 함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연성동은 햇토미 20kg 1포대와 커피·차 등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와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했다. 이영규 연성동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추석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이번 추석이 평소보다 연휴가 긴 만큼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경로당 23곳(미등록 경로당 포함)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신화철 동장은 이번 방문에서 햇토미(40kg)와 커피믹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명절 덕담을 나눴다. 김영우 신천동 노인분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와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안부를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경로당 시설 보수와 노후집기 지원 등 평소에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화철 동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화목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로당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생활이 어려운 가구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한과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번 나눔은 물품 지원과 더불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명절의 온기를 지역 곳곳에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이번 나눔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꾸러미는 협의체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돼 국거리 밀키트, 과일, 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월드떡집에서 후원한 송편과 주민자치회가 직접 담근 고추장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에 선물을 챙겨주니 마음이 따뜻해졌고, 덕분에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혜동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빛이 될 수 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공공위원장은 “정왕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해 준 관계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추진하는 국민참여운동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동참해 지난 10월 1일 거북섬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웨이브파크 임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거북섬 수변 산책로 일대에서 마대자루, 담배꽁초, 비닐 등 생활 쓰레기 약 50kg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오는 18일 개최되는 ‘거북섬 슬로우 페스티벌’을 앞두고 행사장 주변을 청소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함께해 주신 웨이브파크와 관계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북섬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환경정화로, 지역 미관 개선과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지역건축사회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완료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시흥시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노후 주택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배 및 장판교체, 안전시설 보강 등 실질적인 주거개선 작업을 펼쳤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건축사회와 연계하는 역할을 맡아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했다. 시흥시지역건축사회는 2019년부터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건축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남수 시흥시지역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인의 전문성을 살려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세심한 손길 덕분에 주거취약가구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는 지난 10월 1일 주민주도프로그램 ‘함께 Dream’의 일환으로 ‘온정(溫情) 나눔 한가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꽃산병과 송편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기부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래너나들이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함께 준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동안구 관양동 평촌아크로타워 파티엘하우스에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정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혁신 모임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며 시정 발전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발굴해왔다. 올해 3월 위촉된 제4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의 젊은 직원 24명(4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개월간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정책 발굴을 위한 조별 모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보드는 ▲영유아 자연놀이터 확대 ▲인공지능(AI) 당직시스템 구축 ▲주민참여 시책 일몰제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대면 결재 및 회의실 예약시스템 구축 ▲신규 공무원 교육용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주민등록증 사진 촬영 서비스 제공 ▲다용도 조끼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을 제안한 ‘포도당’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