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오는 27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겨울 맞춤형 체험이 가득한 ‘서울랜드 스노우펀랜드’ 내에 위치해 있으며, 스노우펀랜드는 눈썰매장과 눈놀이터, 도심에서 즐기는 얼음 빙어낚시와 얼음썰매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겨울이 되면 개장하는 눈썰매장은 관람객들이 서울랜드의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다.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약 8,500㎡(2,600여 평) 규모로, 120m 일반 슬로프와 50m 유아용 슬로프가 설치돼 있다. 너무 가파르지 않으면서도 폭이 넓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스피드의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20cm 이하 아동의 경우 유아용 슬로프에서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가능해 누구나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 내에 마련된 눈놀이터에서는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등 눈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과 눈놀이터는 서울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랜드 빙어낚시 체험은 뜰채로 빙어를 건져 올리는 ‘뜰채낚시’ 방식으로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인 6,000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제15조에 근거해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간 우수 교통정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규모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는 현황평가와 정책평가로 구분해 국토·환경·도시·교통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 총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했다. 군포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의 ‘라’ 그룹(35개 도시) 가운데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당 K-패스 이용률’과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이용자 확대 노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대중교통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투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교통 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새해의 행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공 캠페인 ‘행복예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복예보기’는 일상에서 익숙한 뽑기 기계를 높이 약 6m 규모의 초대형 설치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 설치된 대형 뽑기 기계는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사진 촬영을 유도하며, 뽑기를 통해 나온 캡슐 속 ‘행복예보카드’로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천시는 이번 캠페인 홍보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가짜 옥외광고(Fake Out Of Home)’ 기법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컴퓨터 그래픽을 결합해 초대형 뽑기 기계가 도시 공간에 등장하는 모습을 연출한 해당 영상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었으며,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가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와 관련해 경제적·기술적 타당성이 이미 입증됐음에도 국토교통부의 소극적 판단으로 갈매지구 6만여 시민의 교통권이 외면받고 있다며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다. 국가철도공단 타당성 검증 결과, 갈매역 정차 시 비용 대비 편익(B/C)은 1.45로 경제성이 확보됐고, GTX 운행 기준과 기술적 요건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별내역과의 근접 거리, 이용객 수요 부족, 환승 계획 부재 등을 이유로 관련 지침 요건 미충족을 들어 추가 정차가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리시는 갈매지구와 인근 신도시 개발로 누적된 교통 혼잡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판단이라며 반박했다. 구리시는 GTX-B 갈매역 정차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 사업으로 규정하고,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분담과 공용 승강장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정차 무산 시 심각한 교통 대란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을 개장하고 내년 3월 2일까지 겨울 시즌 운영에 들어갔다. 사계절썰매장은 총 8개 슬로프로, 115m 길이의 6레인 메인 슬로프와 56m 길이의 2레인 유아 슬로프를 갖췄다. 연령과 체격에 따라 이용 구역을 구분하고 난이도별 슬로프를 운영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보호자 동반 탑승 튜브 운영과 안전요원 배치 등 체계적인 안전 관리도 병행한다. 겨울 시즌을 맞아 물고기뜨기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전통놀이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장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명절 당일과 전일은 휴장한다. 이용 인원은 종일권 200명, 오전·오후권은 각각 10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 요금은 종일권 기준 13세 이상 9,000원, 24개월 이상 12세 이하 7,500원이며, 남양주 시민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비전센터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3일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 최종(안)과 탄소중립지원센터 2025년 성과 평가를 심의했다. 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4명과 위촉직 7명 등 총 11명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됐다. 심의된 적응대책은 ‘기후위기에 회복력 높은 지속가능한 도시, 화성특례시’를 비전으로, ‘기후영향 취약계층 건강보호 강화’와 ‘기후탄력성 강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계획에는 건강·재난재해·농축산·물관리·해양수산·산림·생태계·산업·에너지·교육·홍보 및 협력·인프라 등 8개 부문 47개 추진 과제가 포함됐다. 또한 위원회는 화성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2025년 성과를 평가했다. 센터는 올해 탄소중립 정책 기획 연구 3건, 온실가스 통계 정보관리 연구 1건, 교육·홍보 사업 3건, 협력 거버넌스 사업 2건, 운영관리 및 추가성과 2건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토대로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2일 본원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집적지구 협의회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집적지구 내 소공인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5년 소공인지원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 예정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소공인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소규모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안양 지역 소공인 집적지구는 전자부품 제조, 기계장비 제조, 소프트웨어 및 기술 서비스 분야의 소공인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산업 간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소공인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2차 간담회에서는 소공인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향과 향후 협업 가능 분야 발 굴, 지속 가능한 네트워킹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공인이 주체가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소공인의
가평군= 주재영 기자 | 최근 『뉴스타파』는 「주간 뉴스타파」를 통해 가평군과 통일교와의 관계를 다룬 기획보도를 4회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가평군은 『뉴스타파』의 탐사보도 공익적 취지와 언론의 감시 기능을 존중합니다. 다만, 보도 과정에서 일부 행정 절차와 법적 근거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언론사 및 독자들에게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다음과 같이 관련 내용을 설명드립니다. 1. ‘산 중턱 통일교 궁전’ 박물관→‘종교시설’ 용도 변경 특혜 의혹 관련 보도에서는 해당 부지가 종교시설 건축이 불가능한 지역이었음에도 가평군이 인허가 기준을 완화해 종교시설 건축을 허용했고, 박물관 운영 목적으로 허가했으나 실제 운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동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도 이례적으로 ‘서면심의’가 이뤄진 것처럼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평군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별표 18 및 별표 21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도 종교시설 건축이 가능하도록 규정돼 있음을 밝힙니다. 가평군 군계획 조례 역시 같은 내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교시설이 불가능한 지역에 ‘종교시설’로의 용도 변경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지구단위계획은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 시는 ‘광명시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19~39세에서 19~45세로 넓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취업·결혼·출산 시기가 늦어지면서 청년 연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집값과 전월세 가격 상승, 고금리 장기화로 주거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면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1인가구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1억5천만 원 이내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연 1.4% 이내, 최대 연 70만 원까지 전월세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이번 조치로 40대 초반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정책 기준을 현실화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주거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오후 준공을 앞둔 공동주택 ‘광명소하신원아침도시’를 방문해 입주 예정자들과 함께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입주 전 하자 발생과 분쟁을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건축·소방·조경·기계 분야 민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경기도공동주택품질관리단이 참여해 시공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광명소하신원아침도시’는 소하동 정우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과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조성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총 37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박 시장은 건축 마감 상태와 주요 시공 품질,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공동주택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작은 하자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입주 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입주민 참여형 현장점검을 통해 준공 전 하자 예방과 신뢰받는 주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에서 총 5,173억 원 규모의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 과정에서 청구한 추징보전액 4,456억 원을 717억 원 웃도는 금액이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3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총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았다”며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월 1일 김만배·남욱·정영학·유동규 등 대장동 개발 비리 핵심 인물 4명을 상대로 총 14건의 가압류·가처분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2건이 인용됐다. 현재 1건은 기각됐고, 1건은 아직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인용된 가압류 내역은 ▲김만배 3건 4,100억 원 ▲남욱 가처분 2건·가압류 3건 420억 원 ▲정영학 3건 646억 9천만 원 ▲유동규 1건 6억 7천만 원 등이다. 성남시는 이번 조치의 시급성과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김만배와 남욱 등이 법원에 추징보전 해제를 신청한 상황에서,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면 범죄수익이 은닉·세탁돼 사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구리시평생학습관·갈매평생학습센터·수택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구리시평생학습관 39개, 갈매평생학습센터 30개, 수택평생학습센터 38개 강좌 등 총 107개 강좌다. 지정된 분야 외에도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강좌는 자율 제안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강사 지원 자가 평가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 방법과 일정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공개 모집해 시민의 배움이 일상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평생학습관, 갈매평생학습센터,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한 ‘2025년도 도시공원 내 자연친화형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확보해, 2025년 한 해 동안 동부·서부·남부·중부권 등 관내 공원 24개소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다. 주요 대상지는 송방천공원, 동탄호수공원, 산내음공원, 선납숲공원, 남양1호 근린공원, 수노을 중앙공원, 봉담생태체육공원, 방축공원 등이다. 맨발산책로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체감하고, 신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인프라로 조성됐다. 각 공원의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했으며,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시는 향후 시민 이용 현황과 수요를 반영해 맨발걷기 공간을 지속 확대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권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고려해 대상 공원을 선정했다”며 “일상 속 건강 활동을 지원하는 공원녹지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지반침하 취약지역 5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 결과, 지하공동 26개소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탐사는 국도비 6,5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상·하수관로 주변과 교통량이 많은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지하공동은 도로 하부 토사 유실이나 포장 과정에서의 다짐 불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으며, 대부분 소규모였으나 일부는 지반침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는 상반기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 지원사업을 통해 지반침하 우려 지역 15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도로 손상 구간 35개소를 선정해 정밀 분석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26개 지하공동이 확인됐다. 시는 발견된 위험 지반에 대해 추가 조사를 거쳐 단계적으로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2026년에도 노후 하수관로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GPR 탐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가 행정업무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부정을 예방하고 공직윤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청백-이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관리 등 3개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41개 부서의 평균 점수는 94.6점으로 나타났으며, 80점 미만의 부진 부서는 한 곳도 없어 제도가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의왕시는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기진단 관리카드’를 운영하고, 청렴교육 이수율 관리 대상을 부서장 중심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해 청렴 활동 참여를 강화했다. 그 결과 ‘청백-이’ 적기 처리율과 승인율이 전년 대비 상승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의 실효성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 종무식에서 우수 부서 7곳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평가 방식과 포상 기준을 보완해 자율적 내부통제에 대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개선 노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경애 감사담당관은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