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천 다짐 대회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평군은 경기도 내에서 우선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군은 농작업 안전관리자 2명을 채용해 현장에 배치했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한 농장주와 농기계 사용이 많은 시설하우스 운영 농업경영주 등 110농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은 농번기 전, 중, 후로 나누어 세 차례에 걸쳐 현장 점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다짐 대회를 시작으로 시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사업 범위를 크게 확대할 방침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질병, 장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