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재영 기자 | 이천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한우'가 2026 뉴욕페스티벌-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NYF K-NBA)에서 한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브랜드가 해당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천시는 2012년 '임금님표이천' 공동브랜드로 처음 수상한 이후, 12년 동안 브랜드 관련 수상을 이어왔다. 올해 한우 부문 1위 달성으로 이천시는 쌀에 이어 축산물에서도 전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임금님표이천한우'가 이번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엄격한 품질 관리가 있다. 참여 계약을 맺은 우수 농가의 한우만을 사용하고,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또한 HACCP 및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위생적 사육 환경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심사 과정에서 이천한우는 높은 등급 출현율, 균일한 마블링, 깊은 풍미 등에서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써 온 이천시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은 우리 이천시 한우농가가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