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박 시장은 지난 1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콘서트’에 참석해 약 450명의 시민과 함께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관심을 보인 정책들을 중심으로, 박 시장이 직접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 시민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분야는 ▲도로·교통 ▲복지 ▲민생경제 순으로 나타났다. 박 시장은 교통 분야에 대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과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 방면 4개 직결도로 신설, 주요 도로 확장, 수원광명·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 등을 통해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등 철도망 구축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버스노선 개편을 위한 용역도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와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전 생애에 걸쳐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복지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생명존중교육 ‘생명의 나침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살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다양한 도움 행동을 학습하며,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연대와 공감의 가치를 체험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살 실태 이해▲‘보기-듣기-말하기’ 보드게임 ▲도움 행동 실천 서약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드게임을 통해 자살 위기 신호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보드게임을 하니 친구의 어려움을 알아차리는 방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나의 작은 관심이 친구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촌중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내면화하고, ‘나’와 ‘우리’의 존재 가치를 깨닫는 생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김해시 관동동 소재)에서『2025 경상남도 글로벌게임개발 게임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임잼은 2023년부터 『경상남도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전국 예비 및 현역 게임 개발자를 공개모집하여 다양한 인디게임 개발 아이디어를 짧은 기간 중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는 행사이다. 지난 6월 11일부터 25일까지의 전국 공모를 통해 지원자 300명 중 심사를 통해 60명을 선발했고, 고등학생, 대학생, 현업개발자 등 다양한 연령의 게임 개발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게임 기획자들이 먼저 게임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15개 팀을 구성하고, 2박 3일 동안 팀 단위로 합숙하면서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발표, 팀 결성, 게임개발, 시연 및 심사’로 이어지는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개발 아이디어를 실제 게임으로 구현하고, 제작과정을 통해 개발자 네크워크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ChatGPT 등을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획·그래픽·프로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2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시흥시 장애인 어울림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주관의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네트를 넘어, 상대 코트에 시원하게 꽂히는 스매싱처럼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세상의 모든 편견과 장벽을 통쾌하게 넘어서는 희망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대회 이름인 ‘어울림’처럼 오직 땀과 열정으로 하나 되어 즐기는 이 현장이야말로 시흥시가 꿈꾸는 가장 멋진 모습의 표본”이라며 “여러분이 코트 위에서 보여주실 웃음과 열정, 땀과 응원들이 빛나는 기록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11일 소식지 ‘전북자치도의회 2025 여름호(제9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열린 제418회 임시회와 제419회 정례회에서 다뤄진 의정활동 내용이 실렸다. 특히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1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결산과 함께 각 상임위의 생생한 현장 의정활동 등 도민 중심의 도의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문승우 의장은 “지난 후반기 1년은 국가적 혼란 속에서도 시대적 책임감을 갖고 민생 안정과 흔들림 없는 지방자치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도민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도민 행복과 전북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개정된 조례와 건의·결의문도 정리됐다. 제·개정 조례는 전북특별자치도 원자력 안전 조례 등 50건이며, 건의·결의문의 경우 사법부의 대선 개입 규탄 결의 등 14건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줄어든 시외버스 노선 회복 등 생활밀착형 정책 개선과 RE100 실현을 위한 분산 에너지 활성화 정책 수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1일 진주에서 열린 ‘경남·부산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에서 경남 서부권 주민들은 통합 추진에 앞서 지역 요구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11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경남·부산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서부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부경남 주민과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는 전호환 공동위원장의 개회사와 차석호 진주부시장의 환영사,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과 황진선 진주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하민지 경남연구원 행정체제팀장이 ‘경남·부산 행정통합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행정통합의 개념과 배경,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는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정원식 위원회 대변인(기획소통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윤창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경남·부산 행정통합과 경남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행정통합이 서부경남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안권욱 지방분권 경남연대 공동대표는 “통합자치단체는 기존 광역단체보다 더 큰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2시, 사명을 바꾸고 출범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시민 주거 안정뿐 아니라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SH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강남구 개포동 SH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사명에 ‘개발’이 추가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현판 제막식을 비롯해 ▴기념식수 ▴출범 및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늘 새 이름으로 출범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인 ‘서울’의 혁신, 공간 변화를 실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사와 함께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살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SH는 시민을 위한 주거 복지‧주택 건설뿐 아니라 도시 복합개발 사업에 참여, 서울의 균형 발전 및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개발 전문 공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SH는 이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서울의 핵심 개발 사업에 참여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의 물을 지원받아 현업종사자에게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병물 지원은 최근 연일 34도 이상의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직업적 민감대상인 실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는 이날 오전 10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장으로부터 1.8ℓ 병물 2,500병을 긴급 지원받아 폭염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업종사자가 많은 녹지공원과, 환경사업소 등 7개 부서에 배부했다. k-water 경남서부권지사 김종율 지사장은 “앞당겨진 여름철 무더위와 재난에 취약한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사천시와 협업을 통하여 긴급 먹는물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은 오는 7월 16일까지 2025년 부존자원 자재(비닐)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부존자원 중 볏짚 등을 활용하여 사료화하기 위한 자재(곤포 사일리지 비닐)를 지원함으로써 조사료 자급률을 확대하고 축산농업인들의 사료비를 절감하고자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부존자원 조사료 재배·활용 농가 및 경영체이며, 한 농가당 최대 1,350,000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7월 16일(수)까지이며, 신청 농가들은 신청서, 개인 정보 활용동의서, 축산업 허가증,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증 등을 제출하여 읍·면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축산과 축산물 유통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부존자원 자재(비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들의 부존자원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7월 11일 본관 801호 회의실에서 관내 사립 중등학교 법인 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립 학교법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사립 중등학교 법인 임용 및 채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학교 교원 임용 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신규교사 채용 업무 연수를 통한 사립 학교법인 채용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립 교원 및 교육전문직으로 구성·운영하는 대전시교육청 ‘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출제평가위원단’의 외부 평가위원 활용을 권장하여 수험생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6학년도 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위탁 계획’의 개선사항인 시험 단계별 배점 기준의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배점 기준 적용 권장’ 및 최종합격자 미선발 사전 예방 대책 등을 안내하는 등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에 초점을 맞췄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 학교법인 업무담당자의 교원 임용 및 신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를 하면서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선 각 구단의 젊은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국 야구팬들이 이번 별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7월 7일부터 8월 말까지 청라수 무료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여름 이른 폭염 경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됐다. 달성군 내 7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신체적·사회적·경제적·직업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매주 월·수·금요일 하루 600병의 청라수를 배부할 예정이다. 청라수는 고산정수장에서 생산된 병입 수돗물로, 다중 집합장소인 설화명곡역, 화원역, 문양역과 화원장날에 폭염경보 발령일(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오후 2시부터 배부된다. 센터는 청라수 배부 시 ‘양산쓰기 운동’ 캠페인도 병행하여 폭염 대비 인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송종구 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1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갑을 아닌 함께 데이(DAY)’ 청렴 캠페인을 개최했다. ‘갑을 아닌 함께 데이’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달성군 청소년센터 관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수평적이며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 내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렴 달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권위주의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특별교육, 부서장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의 날, 군수와 직원 간담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9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정호율)가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회장 신승대)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쌀전업농 회원과 가족, 내빈 등 총 1,8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 기간 동안 환영 리셉션, 기념식, 쌀소비 홍보, 전시‧체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쌀전업농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식량안보의 기본이 되는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최일선에서 안전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회원 간의 단합과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한 층 발전하는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711194320-6542]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11일 15시 30분, 도청 여는마당과 본관 앞마당에서 ‘충북형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충청북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 ▲충주의료원(원장 윤창규) 등이 참여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충북의 인구감소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력 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연구개발(R&D) 성과물과 지자체의 의료서비스가 연계된 전국 최초의 모델로 ICT 기반의 첨단 이동형 진료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은 산업부, 과기부, 복지부, 식약처가 주관하는 중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충북형 인구감소지역 이동진료서비스’ 사업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한 이동형 병원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한 유연의료 SW플랫폼이 투입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증 및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