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와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원 연계와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는 ‘꿈꾸는 아이들 지원사업(꿈 지원, 위기아동 지원,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등)’을 통해 약 1억 5천만 원의 특화사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권 본부장은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아동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지원을 해오고 있다”라며, “원주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희 복지국장은 “원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힐스테이트원주레스티지 및 원주동광뷰웰레이크포레 단지 내 공립어린이집 2곳을 9월 1일 개원한다. 이들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가 대상인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신설됐으며, 영유아에게 적합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육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개원에는 기존 국비 예산에 더한 교육발전특구와 시비 예산을 추가 지원해 교재·교구 확충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놀이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지역 내 안정적인 보육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책임성을 함께 살려 원주시가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사)우리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난 29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원주시 장애인·아동 복지시설에 1,050만 원 상당의 공연 입장권 150매를 후원했다. 공연은 10월 10일 개최되는 ‘제1회 원주 K-POP 페스티벌 WONDER-K Festival’이다. 입장권은 장애인과 아동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문화적 복지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가연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진흥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희 원주시 복지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인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9월 한 달간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에서 ‘원주시민 달빛 시네마’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아트심포지움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에서 처음 열리는 영화 관람 행사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빈백 등으로 꾸며진 115석의 좌석을 마련했다. 영화 상영은 9월 2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첫 상영작은 2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코코’이며, 12일 ‘황야의 7인’, 19일 ‘알라딘’, 26일 ‘극한직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준비돼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달빛 시네마를 통해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이 감동과 웃음, 소통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은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입점한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40% 할인쿠폰을 4번에 걸쳐 매주 화요일(2일, 9일, 16일, 23일) 오전 10시에 발급한다. 할인쿠폰은 원주몰에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된다. 또한 O2O(Online to Offline) 전략의 일환으로 9월 5일 혁신도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금성식당, 에피베이글 등 지역 23개 기업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가 개최된다. 기업에서 마련한 현장 특가에 더해 로컬상품관 입점 일부 제품에 대해 40% 추가 할인쿠폰이 지원된다. 이에 더해 9일에는 미라클5.5가, 22일에는 도화제분이 강원더몰 플랫폼을 활용한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원주몰과 연계한 우체국 쇼핑몰에서도 추석맞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9회 원주 문화의거리 치맥축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다. ‘원주의 맛, 거리의 멋’을 주제로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올해 치맥축제는 3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총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원주시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원한 맥주와 치킨과 함께 즐기는 치맥가수왕 선발대회, 버스킹, 초청 공연 등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박경희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올해 9회를 맞이한 치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라며, “원주 문화의거리가 더 활기차고 행복한 거리가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3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제29회 원주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원주양성평등대회는 1898년 9월 1일 발표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1997년부터 매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에 개최돼 왔다. 29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큰 원주’를 주제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제36보병사단 군악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21세기 남녀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발전유공 시상,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의 기념식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원주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공훈의 힐링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외부에는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주시가족센터, 국민연금공단,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등 다양한 기관의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원은향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양성평등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원주의 미래를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산동 상지대학교 노천극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의 세부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원주가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의 고장인 만큼, 라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라면페스타를 새로운 대표 관광 축제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원주라면페스타는 라면을 주제로 한 체험과 미식, 공연을 한자리에 모은 종합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축제장에는 대형 컵라면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축제에는 국내 대표 라면 브랜드와 지역 상인 등 30여 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시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기간 안전관리 대책과 편의시설 운영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5 원주라면페스타는 원주의 정체성을 담은 축제로, 라면을 통해 원주만의 이야기와 문화를 알리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8일 2025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3/4분기 복지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며 4/4분기 신규 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복지정책을 논의하며, 지역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회의에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보고됐다. 협의체는 3/4분기 동안 ▲재가요양 어르신 기저귀 지원 ▲행복 담은 밑반찬 지원 ▲맘 편한 우리집 소독 지원 ▲향기톡톡! 세탁 지원 등 총 4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체감도 향상에 힘썼다. 4/4분기 추진 사업으로 ▲포근한 이부자리 지원 ▲신전지역아동센터 차량 개조비 지원 안건이 의결됐다. 위생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새 이불을 지원하는 이부자리 사업은 기존 세탁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보호차량 개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은 아동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순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분기에도 위원들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으로 선보이는 마지막 작품인 극단초인의 ‘스프레이’가 관람권 판매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스프레이’는 3D 디지털 매핑과 움직이는 무대연출, 역동적인 연기로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디렉터상, 베스트 테크니컬 프로덕션상 등 2관왕을 거머쥔, 2025년 가장 기대되는 강진아트홀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대공연장 전 객석을 동시 판매했던 지난 공연들과는 달리, 강진아트홀과 극단초인은 관람객들의 무대경험 극대화를 위해 총 326석만을 오픈하며 오후 2시, 5시 2회 공연을 통해 관광객이 더욱 실감나게 공연을 관람하도록 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국비 사업 통해 ‘스프레이’와 같은 우수작품을 강진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마술적 공간 변화, 시각적 아름다움, 다채로운 움직임이 끝없이 이어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강진군민의 문화 향유 다양성과 문화 경험이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본성, 유혹과 억압의 주제를 통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기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관내 학생 52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자살예방교육(생명존중) ▲청소년폭력예방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양성평등)등 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건강한 사회적 인식 함양, 바른 인성 성장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학교 현장의 특성과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과의 소통과 참여 중심으로 운영돼 생활 속에서 적용 가능한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은희 센터장은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지난달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연구동아리 성과 공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연구동아리 회원들이 7개월 동안 진행해 온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팀별 발표, 질의응답,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5개 팀이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연구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발표내용은 AI를 활용한 강진군 홍보사례, 업무 특화 챗봇, 생성형 AI의 업무 활용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평가에는 군 내부 위원과 외부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정량평가(20%)와 정성평가(80%)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업무 기여도, 기술 활용도, 결과 완성도, 활동 참여도로 구성됐으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최종 선정했다. ‘AI로 만든 캐릭터, 굿즈, 그리고 홍보’를 주제로 발표한 무지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적재적소 AI 업무 활용 레슨 6’을 사례로 발표한 동갑내기 4차하기팀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문화·관광·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인 강진 불금불파를 오는 5일 재개장한다. 올해 하반기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를 한층 강화했다. 재개장 당일 행사장 내 2만 원 이상 영수증을 제시하면 ‘꽝 없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강진사랑상품권과 지역 특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현장에서 펼쳐지는 즉석 퀴즈와 게임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추석맞이 특별 행사도 준비됐다. 10월에는 고향을 찾은 가족 대상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10월 4일에는 주민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노래자랑이 열려 군민과 귀향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든다. 하반기에도 하멜양조장과 연계해 방문객이 행사장 내 2만 원 이상 영수증 제시하면 하멜촌맥주 한 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병영 장터문화한마당, 할머니장터, 플리마켓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한다. 상설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지난달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통계에 따라 합계출산율 1.61명을 기록하며 전국 2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0.75명)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로, 인구소멸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정책 모델을 제시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은 2025년에도 이어졌다. 2025년 2분기에는 전라남도가 합계출산율 1.04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긴 지역으로 기록됐다. 강진군은 전남 전체 출산율 상승을 견인한 핵심 지역으로, 높은 출산율을 유지하며 이번 성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진군은 지난 7월 11일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출산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체감도 높은 출산·양육 정책을 통해 저출산 위기에 적극 대응한 점이 우수사례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군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지원 ▲주거복지 ▲생활인구 확대를 아우르는 통합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에 참여해 상주시 농·특산물과 ‘2025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로장터’란 도농상생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번 행사는‘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상주시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상주시 모두장터(지역소농, 소상인으로 구성)’15개 생산자단체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제철과일(샤인머스캣, 복숭아, 배) ▲가공품(뽕잎가루, 과일즙, 포도청, 요거트, 치즈) ▲ 수공예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특색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홍보 물품도 함께 배포하며, 상주시의 대표축제를 널리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도농 상생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