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 6곳을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5개 지역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주말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주말에도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도내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포항(오천고등학교), 구미(도개고등학교), 영주(경북전문대학교 하이브센터), 예천(청소년둥지배움터), 안동(길주중학교, 개소 예정), 울릉(울릉드림센터, 개소 예정) 등 총 6곳으로, 학생 수 대비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꾸준히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학습 공간 제공을 넘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 센터에는 개별 열람실과 모둠 학습 공간, 휴게 공간 등 학생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모전들소리’의 전통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문경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및 제12회 정기공연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전들소리는 농경문화 속에서 형성된 전통 농요이자 노동요로, 선조들의 삶과 애환, 공동체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경상북도의 대표 무형유산이다. 이날 공연은 한국민속예술축제 문체부장관상 수상작인 점촌상여소리 시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모전들소리 전 과정을 선보이는 한편 ▲인천 무형유산 ‘강화용두레질소리’ ▲경상북도 무형유산‘포항 흥해농요’등 초청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전통 소리의 원형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흥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화섭 보존회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의 소리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모전들소리보존회는 금명효 이수자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의 봄을 화려하게 수 놓은‘제5회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난 4월 18일(토) 산북면 김용리 소재 문경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경 사과꽃 축제는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가 주최하고 문경문학관과 (사)아름다운 동행이 후원하는 행사로, 2022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본 축제는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문경 사과’를 널리 알리고 봄철 만개한 사과꽃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회선언, 내빈축사, 야외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손가정돕기 자선바자회가 함께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진행됐다. 오점숙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문경의 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문경 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문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문경시 문화예술과장은 “문경 사과꽃 축제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경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 17일 문경시민체육관에서『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김이래), 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천명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김원태)가 공동 주관했으며, 실시간 문자통역과 점자 식순지 제공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편의 지원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9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기념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이래 지회장, 천명옥 지회장, 김원태 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동등한 기회 속에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관련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려한 봄꽃이 지고 신록이 짙어지면서 완연한 나들이 철이 찾아왔다.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객들의 마음도 한층 설레지만,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며 선뜻 길을 나서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문경에서는 교통비 부담 없이 다양한 축제와 각종 스포츠대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KTX 중부내륙선을 이용해 문경역에 도착하면 열차 시간에 맞춰 문경새재와 시내를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문경 옛 시가지인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축제는 인기가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패션왕을 찾아라’,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여기에 실력 있는 제과·제빵인을 발굴하는 ‘디저트 경연대회’,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브레드이발소 뮤지컬’ 등을 더해 체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이어 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18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2026년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을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 관련 정책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동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아동참여기구로, 영주시는 2017년부터 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아동참여위원 및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아동참여위원 위촉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모둠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달 추가모집을 통해 위촉된 10명과 기존 위원 1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아동의 목소리로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영주’를 위해 아동정책 제안, 모니터링, 아동권리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규 위촉된 조OO(여, 중2) 위원은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우리 지역이 더 좋은 곳이 되도록 의견을 보태고 싶어 참여했다”며, “저희 의견이 반영되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영주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정경숙 아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2026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8기'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청년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상생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8기 사업에는 총 25개의 지자체가 협력 지자체로 참여하며, 경북에서는 영주시를 비롯해 구미, 문경, 상주, 예천, 칠곡 총 6개 시군이 함께한다. 영주시는 지난 5기부터 본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8기에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역사·문화 자산 등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 발굴 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역 탐색, 멘토링, 사업화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시 및 참여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유입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넥스트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어린이집, 국가유산, 숙박시설, 의료기관, 저수지 등 9개 분야 5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향후 위험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력해 점검의 정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통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이 일상 속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실천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신이 된 왕자, 뮤지컬 '금성대군' ’이 오는 4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25일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기존 ‘금성대군’이 지닌 선비정신과 충절의 메시지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서사와 감정선을 통해 관객과의 공감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역사 콘텐츠에서 두드러진 ‘인물 중심 서사’ 흐름을 반영해, 단순한 충절의 상징을 넘어 금성대군과 단종,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인간적 갈등과 선택에 집중했다. 권력과 정의, 충성과 배신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오늘을 사는 관객에게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공연은 조선 단종 시기 계유정난 이후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다.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비극적 최후를 맞은 금성대군과 순흥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두 인물이 서로를 지키고자 했던 관계를 축으로 역사 속 인물들의 신념과 인간적 고뇌를 그려낸다. ‘신이 된 왕자’라는 부제에서 드러나듯, 단순한 역사 재현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총 15억 2천만 원 규모의 대중교통 지원책을 마련했다. 시는 정부가 시행하는 K-패스 시차출퇴근 추가 환급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한시적 페이백 정책에 맞춰, 시민들의 실제 지출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K-패스 환급 확대에 필요한 12억 5천만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긴급 편성했다. 정부가 4월부터 9월까지 특정 시간대에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률을 높이기로 하면서, 시는 이에 맞춰 시비 지원을 늘렸다. K-패스 추가 환급이 적용되는 시간대는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이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존 환급률에 30%가 추가된다. 예를 들어, 한 달간 20일 동안 시차출퇴근 시간에 왕복 40회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은 기존에 1만 2천 원을 환급받았으나 앞으로는 3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청년·어르신 및 2자녀 가구는 3만 6천 원, 3자녀 이상 가구와 저소득층은 약 5만 원의 환급을 받는다. 또한, 일정 금액을 내면 한 달간 광역버스를 제외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특례시는 실천 중심의 환경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있다. 이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 모든 공공건축물과 공동주택, 시민들이 참여해 건물 내외부 조명을 일시적으로 소등한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4월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약 45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폐페트병 업사이클링 체험 '감탄(減炭) 챌린지' 캠페인이 열린다. 4월 23일에는 남양읍 신남천 일대에서 기업과 함께 하천정화 활동(플로깅)이 실시되어, 쓰레기 수거와 생태교란식물 제거가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종이팩·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인증 캠페인, 반석산 에코스쿨의 '우리 가족 기후약속' 캠페인 등 시민들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똑똑축제’는 4월 17일 복지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이 모두가 복지관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점자 키링 만들기, 티매트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여러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축제 외에도 최근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며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문화 여가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상훈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똑똑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봄철 해빙기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공공 어린이 시설을 대상으로 4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물놀이 시설 등 지역 내 공공 어린이 관련 시설 전반이 포함됐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과 어린이공원 내 시설물 파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전체 155개소 중 18곳에서 낡은 시설물 교체 및 파손 부위 정비가 필요한 위험 요인이 발견됐다. 광주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신속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물놀이 시설 등 수경시설에는 본격 운영에 앞서 수질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이용 시설 전반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며 "위험 요인은 신속히 정비하고 물놀이 시설 수질 관리 등 계절별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지원금은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회복을 목표로 한다.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확정함에 따라 경기도와 군포시는 전체 지원금의 10%씩을 분담하며, 군포시는 약 20억 원가량의 재정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소비쿠폰 지원 때보다 늘어난 규모다. 군포시는 사업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보조인력을 배치하고, 민원 대응 체계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원금 집행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국내 거주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군포시는 수도권 기준이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45만 원, 소득 하위 70%는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4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6 인천 관광기업 AX·DX 지원사업'을 통해 1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AX(인공지능 전환)와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DX(디지털 전환) 분야로 나누어 공모가 진행됐다. 총 50개사가 참여해, AI와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AX 부문에는 미디어아트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제작, 투숙객 안내 메일 자동화, 맞춤형 관광 코스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외국인 전시공간 다국어 안내 서비스 개선, SNS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업무 효율화에 중점을 둔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DX 부문에서는 다국어 AI 모빌리티 컨시어지 시스템 구축과 인천 섬 관광객을 위한 결항 알림 및 대안 안내 플랫폼 '섬파고' 구축 등 2개 사업이 뽑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AX 분야 최대 250만원, DX 분야 최대 1,0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