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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특례시,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탄소중립 캠페인 추진

지구의 날 소등행사로 기후위기 인식 제고
업사이클링 체험과 하천정화 활동 진행
시민 참여 확대 위한 다양한 캠페인 실시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특례시는 실천 중심의 환경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있다. 이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 모든 공공건축물과 공동주택, 시민들이 참여해 건물 내외부 조명을 일시적으로 소등한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소등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4월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약 45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폐페트병 업사이클링 체험 '감탄(減炭) 챌린지' 캠페인이 열린다. 4월 23일에는 남양읍 신남천 일대에서 기업과 함께 하천정화 활동(플로깅)이 실시되어, 쓰레기 수거와 생태교란식물 제거가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종이팩·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인증 캠페인, 반석산 에코스쿨의 '우리 가족 기후약속' 캠페인 등 시민들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차성훈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짧은 시간이지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징적인 기후행동"이라고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