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봄철 해빙기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공공 어린이 시설을 대상으로 4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물놀이 시설 등 지역 내 공공 어린이 관련 시설 전반이 포함됐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과 어린이공원 내 시설물 파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전체 155개소 중 18곳에서 낡은 시설물 교체 및 파손 부위 정비가 필요한 위험 요인이 발견됐다. 광주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신속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물놀이 시설 등 수경시설에는 본격 운영에 앞서 수질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이용 시설 전반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며 "위험 요인은 신속히 정비하고 물놀이 시설 수질 관리 등 계절별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