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6 인천 관광기업 AX·DX 지원사업'을 통해 1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AX(인공지능 전환)와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DX(디지털 전환) 분야로 나누어 공모가 진행됐다. 총 50개사가 참여해, AI와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AX 부문에는 미디어아트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제작, 투숙객 안내 메일 자동화, 맞춤형 관광 코스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외국인 전시공간 다국어 안내 서비스 개선, SNS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업무 효율화에 중점을 둔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DX 부문에서는 다국어 AI 모빌리티 컨시어지 시스템 구축과 인천 섬 관광객을 위한 결항 알림 및 대안 안내 플랫폼 '섬파고' 구축 등 2개 사업이 뽑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AX 분야 최대 250만원, DX 분야 최대 1,0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이 다양한 지역 관광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디지털 혁신이 확산되는 환경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