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 학생 3개 팀이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해 이뤄졌다. 교육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과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 제공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대회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소속 학생 22개 팀 학생이 데이터분석 분야에 참가해 최종 3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티 팀’(경기북과학고)은 ‘교육분야 정책·사업별 세출에 따른 학생, 학부모 만족도 분석’을 주제로 지방교육재정 알리미와 통계청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재정 운영 및 평가 방식을 제언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모두 2개 팀이 수상했다. ‘JUST 팀’(한국디지털미디어고)은 ‘특성화고 학생의 졸업 후 진로와 전공의 일치도’를 주제로 성향 검사를 통한 특성화고 추천 서비스 제시해 수상의 기쁨을 얻었다. 또한 ‘크레비스 팀’(한국디지털미디어고)은 ‘지역 간 교육인프라 불균형이 출산율에 미치는 공간적 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습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그린스마트스쿨 인창초 외 1교(인창유)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2023년 12월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이후 평가를 통해 (가칭)경기미래교육인프라 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실시협약을 맺었다. 이번 BTL 사업은 구리시 인창초등학교와 인창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 291억 8,800만 원, 사업 면적 12,602㎡ 규모로 추진된다. 2025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뒤 단계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은 단설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교사동 1층 일부를 사용하는 등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협소한 놀이공간 등으로 인해 교육수요자의 개선 요청이 있었다. 이에 따라 유치원을 별동으로 분리하고 면적을 확장해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놀이 중심의 자율적인 활동이 가능한 맞춤형 공간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교육적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가 최근 이어지는 폭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집중 체류 면담 및 숙소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번기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지침’ 및 지방자치법 제13조에 근거하여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관내 농가 133곳, 근로자 564명이며, 농업복지팀과 언어소통도우미 등 총 5명이 투입되어 숙소 위생 및 안전 점검, 근로자 체류 현황, 근로계약 이행 여부, 근무시간 및 임금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폭염 속 건강관리 요령과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집중 안내하며 근로자의 애로사항도 직접 청취했다. 양주시는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폭염에 따른 근로자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용주와 근로자 간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2025년 중소농 스마트 농산물 마케팅 교육(심화과정)'교육생을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농 농업경영 혁신전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경영체의 자립적인 역량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기본과정에서는 개인별 운영채널 현황 분석,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 준비, 네이버 쇼핑 상위노출의 이해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트렌드에 맞는 상품 사진 촬영 실습, 스마트스토어 상품 입점, AI를 활용한 숏폼 및 숏클립 영상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주소지가 양주시인 농업경영체로,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거나 입점을 준비 중인 농가이다. 기본과정 수료자를 우선 접수하며, 온라인 농산물 판매 경험이 있는 농가는 우대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양주시립합창단의 제32회 정기연주회 '여름편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학과 합창의 감성적인 만남을 테마로, 사랑과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되어 무더위 속 관객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시는 무대로 완성됐다. 1부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왈츠곡과 함께 미국민요‘쉐난도’,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현대 합창곡 ‘Little Man in a Hurry(바쁜남자)’를 선보이며 클래식과 현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색소폰 연주자 임정묵의 ‘Libertango(리베르탱고)’를 시작으로 윤동주의 ‘서시’, ‘별’, 이해인의 ‘기쁨에게’ 등 문학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국 시를 기반으로 한 합창곡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타이틀곡인 ‘여름편지’를 통해 섬세한 정서와 서정적인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편지를 전했다. 지현정 지휘자의 세심하면서도 열정적인 리드 아래 피아노(김수은, 배진선), 색소폰(임정묵), 퍼커션(이종태)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음악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시민들의 체육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미사게이트볼장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미사숲공원 내에 조성된 미사게이트볼장은 총 6면 중 2면이 비가림 시설 없이 야외에 노출돼 있어 우천이나 혹서기에는 이용이 어려웠고, 이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건강체육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도비 5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게이트볼장 2면 지붕 설치 ▲전동 비가림막 설치 ▲기존 4면 차광막 추가 등 시설 전반을 개선했다. 이번 공사로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이 조성돼,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게이트볼장을 비롯해 권역별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여건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체육시설 개선에 지속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개혁신당)은 오늘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 동탄과 용인 남사읍을 연결하는‘남사터널’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3가지 공식 제안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직선거리 3km에 불과한 동탄과 남사 간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시민들이 30분 이상을 우회하고 있다”며, “특히 동탄 신주거문화타운은 동측 도로가 없고 트램 노선에서도 제외되어 교통 정체가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지도 84호선(중리~천리) 및 82호선(장지~남사) 확장만으로는 동탄 남동부와 남사를 직접 연결하기 어렵다”며, 남사터널을 ‘제3의 축’으로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반영되어야만 남사터널이 진행되기 때문에 ▲ 화성시·용인시·경기도·국토교통부가 함께하는 전략적 협력 체계 구성을 제안하고 ▲ 화성시 차원의 연구용역 착수와 ▲ 화성시의회-화성시 공동 TF 구성을 제안했다. 전성균 의원은 “남사터널은 단순한 터널이 아니라, 화성이 수도권의 교통 후발 도시에서 선도 도시로 도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명산업은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광명산업은 일직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월과 6월에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 원종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3곳에 긴급 생계비 1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생계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CMS 후원금을 활용해 진행했다. 실직과 중증질환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0만 원씩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도의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부금이 위기가구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총각네 고깃간’에서 후원받은 닭으로 정성껏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포장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과 중증질환자, 중증 장애인 등 혹서기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도 안내하며 세심한 돌봄을 더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삼복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정성이 담긴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7동은 17일 광명7동 소재 ‘엉터리족발’에서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4개소에 족발 세트를 정기 후원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엉터리족발은 매주 토요일마다 아동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족발과 막국수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수 대표는 “맛있는 음식으로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경제 불황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엉터리족발 김광수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밝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누구나 기부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는 ‘광명마을냉장고’를 운영하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식료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매월 취약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신선한 식재료로 영양가 높은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광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위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주변을 세심히 살피는 관심이 진정한 복지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입맛을 돋우는 제철 과일을 준비했다. 특히 광명3동에 지정 기부된 후원금으로 마련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복지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올여름은 유독 더워 입맛도 없고 기력이 약해졌는데, 이렇게 삼계탕과 과일까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위원장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삼계탕과 과일로 기운을 보충하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마음을 보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 특성화 사업 ‘추억 톡톡, 그림 쏙쏙’ 그림달력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6월 11일부터 진행한 문화예술 주민 참여 복지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학온동 어르신 1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만든 작품 12점을 전시하고 그림 달력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 사업은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학온동의 지역 특성과 고령화로 인한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그림을 매개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심리적 안정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전시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프로그램 참여자,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작품을 감상하고 활동 영상을 보며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그림으로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어 뿌듯했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이 들었다”며 “색칠을 하고 그림을 완성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신기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시장은 “이웃들의 그림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2025년 광명시장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인기 게임 ‘발로란트’로 진행하며 오는 8월 30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이 열리고, 9월 13일 일직동 경기게임문화센터에서 결승전이 펼쳐진다. 참가는 광명시와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가능하다. 같은 학교 학생 5명이 1팀을 구성해 오는 8월 20일까지 안내문에 기재된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대회 1~3위 팀에는 광명시장 명의의 단체상장이 수여되며, 결승 경기와 시상식은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2025 청소년 게임·e스포츠 진로 특강’도 운영하고 있다. 이 특강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e스포츠 산업의 전망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게이머·게임 캐스터·대회 운영·리그 기획 등 현장 전문가에게 직무 소개와 기술 실습을 배울 수 있다. 특강은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명시 게임창작소와 일직동 경기게임문화센터에서 진행하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