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5월부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성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특수교육원,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시복지재단 등 여러 기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교육, 인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3개 분야 5개 신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장노년층, 여성,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참여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노년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과정인 ‘시니어 아카데미’, 여성 장애인 대상 전문 모델 교육 ‘남양주 인클루시브 런웨이 W’, 근로 중이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장애인을 위한 성인권 교육 및 자조 모임 ‘We풍당당!!’,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노년기 전환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1인칭 주인공 시점’, MZ세대 여성 발달장애인을 위한 셀프 스타일링 교육 ‘Make-up Now’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 자립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참여자 만족도와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누리집 또는 전화(031-593-7150)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