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 재개관을 앞두고 주한몽골대사와 함께 문화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전했다.
시는 몽골문화촌을 중심으로 양국 간 문화교류 확대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이번 논의를 마련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가 참석해 몽골문화촌 개관식 행사 협조, 나담축제 및 대외홍보, 문화교류 지속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 재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몽골문화체험관과 미디어아트 영상관 등 체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시설을 통해 사계절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 거점으로 몽골문화촌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몽골 관련 문화행사와 연계해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1998년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시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주한 몽골 대사관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몽골문화촌을 기반으로 문화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