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보건소는 지속적인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매개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4월부터 주 2회 실시하던 소독을 7월부터는 주 3회로 하천, 수풀 부근 모기유충 서식지를 확인하여 유충구제를 수시로 실시하며, 산책로, 공원, 하천 수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해충 방역 요청 시 신속히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의 불편함을 줄인다는 방침으로 집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기관 방역소독 3개 팀과 민간대행업체 5개 팀이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7월 22일에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방역의 날'을 삼척우체국 사거리에서 운영하여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방역소독은 읍면동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하수구, 하천, 공원, 관광지 주변, 생활 쓰레기 적치장, 모기 상설 출몰 지역 등 방역 취약지 451곳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시 소독 약품 지원, 휴대용 분무기 대여를 통해 자발적인 방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인재원은 설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학사생이 함께 참여하는 ‘50일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7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강원인재원은 1975년 강원학사 설립을 시작으로 반세기 동안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온 기관으로 도민과 함께한 5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7월 7일부터 총 50일간‘릴레이 사회공헌’을 진행한다. 특히 50일이라는 상징적 시간 동안 도민 삶에 실질적인 온기를 전하고 설립의 의미를 더 크고 깊게 나누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은 물론 과거의 인재(숙우회)와 현재의 인재(강원학사생), 그리고 미래의 인재(장학생)가 모두 함께하는 세대 간 연대의 릴레이로 ▲도내 고교 멘토링과 재능기부, ▲소외계층 지원,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 주도의 따뜻한 기부도 이어졌다. 강원인재원 직원협의회는 7월 15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를 기부하며 자발적 나눔에 동참했다. 김학철 원장은 “강원인재원은 도민 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 15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5 강원 두레잇데이(Dure-it-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총 18개 강원지역 주민사업체와 20개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역량과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1:1 매칭 상담을 통해 지역 고유의 체험상품이 단체 여행상품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도와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형 주민주도 관광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사업체의 유통 역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담을 통해 개발된 유망 단체 여행상품은 향후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더불어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 유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여행업계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은 청소년들이 수어 및 농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이를 통해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어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동작을 배우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6회기(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걸쳐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포스터의 QR 코드로 신청 링크에 접속하여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기타 문의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 '공간'은 홍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 꽃 그리다 천아트 동아리, 홍천평생교육사협회와 함께 7월 12일 청소년문화의집 공공시설 환경 개선 벽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골목길에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졌으며, 아이들의 손으로 그려진 작품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작품으로 선보였다. 색감이 눈에 띄며,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벽면이어서 봉사자들도 놀람과 즐거움을 느끼며, 작업에 몰입했다. 붓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색을 칠할 때마다 칙칙했던 벽면이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들은 좋아하였고 힘든 작업임에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특히, 벽화 활동을 통해 골목길 이용자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간' 벽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으면서 주변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미래를 책임지는 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국가안보를 위해 신성한 병역 의무를 마친 예비역 장병들을 회원으로 하는 우리 지역 대표적 안보 단체인 “홍천군 재향군인회”가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나섰다. 홍천군 재향군인회는(회장 최해철)는 7월 15일 화촌면 대평체험관에서 개최한 “2025년도 홍천군 재향군인회 임직원연수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는 재향군인회 회원과 관내 주요 부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다 함께 기원했다. 홍천군 재향군인회는 이번 성명에서 쇠퇴와 소멸 위기인 우리 지역에 한 줄기 희망으로 다가온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수도권과 홍천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으로 지역소멸을 막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과 강원 중부 내륙을 연결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기업과 인구 유입,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등 지역에 밝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며,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안착과 국토균형발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축제의 메카로 불리는 홍천이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감성으로 꽉 채워진 두 축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천군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는 단순히 맛있는 옥수수를 넘어 홍천의 자부심이 담긴 특별한 축제다. 국내 유일의 찰옥수수 연구소가 있는 홍천에서, 농산물지리적표시 제15호로 인증된 최상급 찰옥수수를 놀랍도록 저렴한 가격(미백 개당 800원, 미흑 개당 900원)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홍천군 4개 농협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농산물과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끼와 재능이 넘치는 이들이 참여하는 제3회 홍천강 별빛 전국가요제 예선과 2025 전국 청소년종합예술제까지 더해져 축제장은 더욱 생동감 넘치고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옥시기 승강장’은 구매한 옥수수를 자가용까지 편하게 옮겨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으며, 홍천 시내를 매일 9회 무료 순환하는 셔틀버스(08:00~18:30)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과 인식 개선을 위한 권익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복지관 노인봉사단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 하여,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분위기 조성과 세대간 화합을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노인에 대한 현재의 인식’과‘미래에 내가 되고싶은 노인의 모습’에 대해 글로 적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노인에 대한 인식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황천식 관장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노인봉사단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노인권익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과 복지사각지대 300여 가구, 그리고 관내 6개 경로당에 영양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보조금 200만원과 자부담 100만원, 총 3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영양식 꾸러미에는 10곡 미숫가루와 과일을 담겨있으며, 각 통장님들의 협조를 받아 직접 방문 전달했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나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화 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건강식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미경 발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해주신 협의체 위원님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돌봄공동체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자활기업 행복유통(대표: 전두희)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에어컨 3대와 선풍기 20대를 7월 14일 동해시에 기탁했다. 행복유통(대표: 전두희)은 동해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매월 정부양곡을 배송하는 자활기업으로 지난해에도 에어컨 3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심해지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행복유통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에어컨과 선풍기는 더위에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전두희 대표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에어컨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두희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7월 10일, 동해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상반기 동해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매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 2025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성공적 개최 (전자연/무릉전략과) (우수) ▶ 시민과 더 가까이, 행정전화번호 대혁신 및 전화녹취시스템 운영 (채지연/홍보감사담당관) ▶ 공동주택 입주민의 피난·방화 안전개선을 위한 공용부분 일제정비 (이원교/건축과) ▶ 동해시 직원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 (원상원/농업기술센터) (장려) ▶ 이재민 구호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해구호나눔터’신축 추진 (이혜영/복지과) ▶ 블랙아이스 탐지 등 도로상태 다중감지시스템 설치 (정의곤/건설과) ▶ 평릉동 부영아파트 부영전환 반려 처분 (이예원/건축과) 이번 선발은 부서별 추천자에 대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동해시는 비수도권 지역에 해당되어 주민등록 된 시민 1인당 18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2차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위 10%를 제외한 전 시민에게 1인당 추가로 1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개인별로 이루어지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고, 등본상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직접 신청 가능하다. 소비쿠폰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은행방문(신용·체크)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지역 사랑상품권)를 방문하여 가능하며, 첫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1·6→월, 2·7→화, 3·8→수, 4·9→목, 5·0→금)를 적용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카카오페이 등 간편 결제앱을 통해 할 수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운탄고도1330 테마 트레일 페스티벌’을 오는 7월 26일 태백을 시작으로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26일 토요일 오전부터 태백 알리소(구, 소원지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집결지를 출발해 태백체험공원, 맨발 걷기길을 거쳐 자작나무숲으로 이어지는 운탄고도1330 6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시원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시원한 물줄기가 시작되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걷기(트레킹)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에서는 ‘운탄고도1330’이 ‘걷기’라는 단순한 행위에 ‘문화’, ‘역사’, ‘감동’을 더해 매년 진화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있다.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걸친 총 9개 길은 방문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디엠제트박물관(DMZ박물관)은 7월 15일, ‘제2기 에스엔에스(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파워블로거 등 여행·홍보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제2기 에스엔에스(SNS) 서포터즈’는 디엠제트(DMZ)박물관만의 특별한 매력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기획·제작해 개인 에스엔에스(SNS) 계정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에스엔에스(SNS)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및 민통선 상시출입증 전달 ▸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 및 유의사항 안내 ▸ 박물관장 인사말 및 기념촬영 ▸ 디엠제트(DMZ)박물관 상설 공예체험 및 전시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안보관광지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은 ▸ 스마트 앱을 활용한 민통선 출입 사전등록 안내 및 통일전망대 견학 ▸ 화진포 신규 관광시설(셔우드홀 문화공간) 탐방 ▸ 대한민국 최북단 대진항의 대문어 입찰 현장 취재 등으로 구성되어 디엠제트(DMZ)박물관과 인근 관광지의 연계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상희 디엠제트(DMZ)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7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통합지원체계 운영 및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홍천군을 비롯해 특화단지 분과위원회 및 사무국(강원테크노파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실효성 있는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24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춘천·홍천 일원 10개 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의약품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이후, 2025년 1월,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총괄기반조성, 연구개발, 기업혁신·인력양성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획·집행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분과위원회와 자문단 운영을 통해 특화단지 육성에 대한 심화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산업 동향 분석 ▲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