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20개 동별로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마을공론장’ 운영을 완료했다. 마을공론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소통 창구다. 이번 공론장은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16일까지 동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758명의 주민이 참여해 130건의 마을 현안을 발굴했다. 특히 이번 공론장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동별 통계자료와 관련 법령, 정책 사례 등을 제공받아 주민들이 이를 바탕으로 마을 현안을 분석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제안 내용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론장을 통해 도출된 주민 제안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로 연계된다. 제안 사업은 시 전체 공익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일반제안사업’과 주민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나눠 검토할 예정이다. 일반제안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와 현장 심사, 온라인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후 관련 부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4월 2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사업 안내와 대상자 연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현장에서 발굴된 대상자를 통합돌봄으로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통합돌봄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누구나 돌봄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으며,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서비스 연계까지의 전체 흐름을 설명했다. 특히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 중 의료·주거·정서적 지원이 추가로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방문 진료, 방문 약물 관리, 심리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장기 요양 서비스만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서비스별 대상 기준과 신청 방법 등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장기요양기관은 어르신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돌봄을 수행하는 핵심 동반자”라며, “현장에서 발굴된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5월부터 정왕동에 있는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스테이션’을 거점으로 관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는 ‘2026년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626만 원 중 80%에 해당하는 8,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추진된다. 사업 운영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사업본부가 맡아 전문적인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접근성이 큰 청년 전용 공간 ‘청년스테이션’을 활용해 미취업 청년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상담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 및 졸업예정자다. 참여 신청은 청년스테이션 현장 또는 ‘고용24’ 누리집 내 청년성장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전문 상담사의 1대1 진단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5월에는 경력재설계, 일상지원(마음건강 상담ㆍ테마별 체험 활동 등), 네트워크 지원(관심사 커뮤니티, 소셜 다이닝 등), 사회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참진드기 활동이 본격화하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 후 5~14일 이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 감소와 다발성 장기부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환자 발생 이후 2025년까지 총 2,3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22명이 사망해 약 18.0%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백신과 특이 치료제가 없어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다. SFTS를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은 주로 풀밭과 잡목림, 산길, 초지 등에 서식하며, 사람이나 동물이 수풀을 지날 때 피부에 달라붙어 흡혈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멀리 이동하지 않는 습성이 있어 야외활동 시 풀숲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가 피부에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 주둥이가 박혀있어 직접적으로 제거가 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제56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자율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 운동에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이번 소등 행사는 시흥시청을 비롯한 시흥도시공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등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의무 사항이 아닌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 시간에 사무실 및 가정 내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 간단한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10분간의 소등은 짧은 시간이지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소중한 실천”이라며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4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관내 재난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 집중 안전점검 관련 부서가 참석한 ‘2026년 집중 안전점검 추진계획 점검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부서별 협조 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ㆍ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공연장 등 재난 우려 시설이며, ‘주민 점검 신청제’ 운용에 따라 대상 시설이 추가될 수 있다. 시는 토목ㆍ건축ㆍ전기ㆍ가스ㆍ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점검 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ㆍ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6월 1일까지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용하며, 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동 행정복지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6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공모에 선정된 ‘물류 현장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물류 관련 이론 교육 △지게차 실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 △물류산업 현장 탐방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물류 분야에 취업할 때 필요한 현장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육 수료 이후에는 취업 대비 교육과 취업 연계 지원도 함께 제공해 참여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고양상공회의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와 이력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양상공회의소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고양시 물류산업의 성장과 함께 현장 실무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교육과정은 중장년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 시작… 첨단 제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 고양특례시는 수도권 북부 4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오는 4월 24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조성 중이며, 지식기반시설, 첨단제조·연구시설이 융합된 첨단산업 혁신 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분양 대상 용지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20개 필지 총 60,778㎡(약 18,385평)로, 감정평가 금액 기준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이 진행된다. 시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우수 제조기업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산업단지는 GTX-A 노선을 비롯한 사통팔달의 광역 철도망과 주요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입주 기업 대상 지원 제도 마련… 기업 성장 지원 혜택 제공 이와 함께 시는 입주기업들의 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집중관리지표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24개 부서장이 참석해 집중관리지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집중 관리가 필요한 33개 지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신규 지표와 부진 지표, 가중치가 높은 지표 등을 중심으로 현재 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실적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7월 중간 점검과 9월 부진 지표 보고회 등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부서별 실적 관리와 점검을 병행하고, 본평가에 대비한 교육과 증빙자료 관리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2026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좋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보건소에서 각각 1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활동량계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약 24주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참여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19세 이상 성인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해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일상 속 건강데이터를 기록하고, 주기적인 1:1 상담과 함께 식단·운동·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활동량계와 혈압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모집과 사전검사를 거쳐 4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정보 제공과 중간·최종검사, 맞춤형 상담 등 단계별 관리를 통해 참여자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QR’코드‘ 기반의 공사 안내 체계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사 진행 상황을 반영한 최신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 시스템을 개선해 정보 소통을 강화한다. ’QR코드‘ 도입 이전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부착한 공사 안내문은 별도의 갱신 없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변경 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제한적 정보만을 제공했다. 시가 도입한 ‘QR’코드‘ 안내 시스템은 공사현장 가설 울타리에 부착한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공사 기본정보 ▲공정 단계 ▲진행 상황 ▲현장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정별 진행 현황과 시각 자료를 제공하고, 공공건축물의 공사현장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공사현장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는 기존 공사 안내문에서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안내 방식으로 전환한 행정은 공공건축의 사업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며 “공공건축 사업 전반에 걸쳐 정보 공개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11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약 120곳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방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 개선 비용을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부가세 등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검색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한국생산성본부(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9층 상생협력센터)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16번 데스크)로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방문 신청을 받지 않는다. 용인특례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가정, 용인 거주자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점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환경개선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통합돌봄과와 의료돌봄팀 신설을 포함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시청에는 통합돌봄과가 새롭게 설치됐으며, 수정·중원·분당의 3개 구 보건소에는 건강증진과 산하에 의료돌봄팀이 추가됐다. 통합돌봄과는 돌봄정책팀, 돌봄지원팀, 돌봄사업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고, 정책 기획과 서비스 연계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복지국 노인복지과 내 팀 단위로 운영되던 통합돌봄 기능이 과 단위로 격상됐으며, 전담 인력도 3명에서 12명으로 확대됐다. 보건소에 신설된 의료돌봄팀에는 총 6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됐다. 이들은 퇴원 환자와 생애 말기 환자 등 재가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성남시 내 65세 이상 돌봄 필요 대상자는 장기요양 등급자, 시설 퇴소자,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을 포함해 3만6014명에 달한다. 성남시는 정부의 관련 법률 시행에 맞춰 보건·의료·복지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3만6014명의 돌봄 대상자에 대한 의료·요양·돌봄 필요 정도를 평가하는 통합 돌봄 판정 체계를 도입·운영할 계획이다. 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시에서 추진 중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대한 지원으로 오로라시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건립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10월 건립위원회와 성남모란로타리클럽과 함께 국제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6·25 참전유공자회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된 1940만원의 성금을 건립위원회에 전달하며 기념비 건립 사업에 힘을 보탰다. 오로라시의 교민 사회가 주도한 이번 사업은 한미 우호 증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성남시는 행정 지원을 이어왔다. 한영현 성남모란로타리클럽 회장과 이완상 전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도 기념비 건립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비는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 내 제네럴스 공원에 들어서며,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약 13억원(95만 달러)으로, 16개의 한국전 설명 스토리보드와 22개 참전국 용사 기념비, 4곳의 한국 전통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승우 건립위원회 이사장은 "기념비 착공부터 완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성남시와 성남모란로타리클럽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협력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가 반도체 공정 설비 전문기업 영진아이엔디㈜와 150억 원 규모의 투자 지원 협약을 맺고, 공장 증설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영진아이엔디㈜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필수적인 스크러버 설비를 생산하며, 기술 개발을 통해 설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 회사는 이천 본사 부지에 3,246㎡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신규 인력 5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2024년도 반도체 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진아이엔디㈜의 반도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왔다. 또한 세라믹기술원과 협력해 반도체 신제품 개발과 컨소시엄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지원이 기업의 투자 결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배근한 영진아이엔디㈜ 대표는 "영진아이엔디는 이천에 뿌리내리고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이천시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이 관내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일처리와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투자유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