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2026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증발 시대의 예술: Art in the Age of Vaporization’ 10월 8일(목)부터 11월 29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미디어 아트의 역사와 동시대 복합매체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사진, 영상, 설치 등 복합매체 작품 26점을 비롯해 백남준, 박현기, 이완, 장서영, 이은조 등 초대 작가들의 작품을 더해 총 37점을 선보이며, 초기 미디어 아트부터 오늘날의 다양한 복합매체 작업에 이르기까지 동시대 미술의 변화를 살펴본다. 전시 제목인 ‘증발 시대(The Age of Vaporization)’는 디지털 미디어 전략가 로버트 터섹(Robert A. Tercek)의 ‘증발(Vaporized)’ 개념을 미학적 관점으로 확장한 미술사학자 최종철의 연구 논문 제목에서 착안했다. 터섹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물질적 도구와 환경이 비물질적인 정보와 서비스로 대체되는 현대 사회의 변화를 ‘증발’에 비유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민선9기 핵심 공약사항인 ‘마을상수도 군 관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소규모수도시설(마을상수도)의 이장, 시설관리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수도시설 관리자의 고령화와 전문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설비 고장과 누수 사고 등 현행 마을 자체 관리체계의 한계를 설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단계별 군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미급수 지역의 마을상수도 122개소를 대상으로 2027년부터 기존 수질검사, 약품 소독, 물탱크 청소, 제초작업에 더해 누수 탐사·복구와 펌프 교체 등을 양평군 수도사업소가 직접 시행하는 것이다. 그동안 마을상수도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검침하고 요금을 징수해 전기료를 납부하고, 누수 복구공사와 노후 수중펌프 교체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누수 복구나 시설 교체가 필요한 경우 수백만 원의 비용이 발생해 주민들의 부담이 컸으며, 이에 따른 군 지원 확대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주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한 엄마와 아기를 대상으로 운영한 ‘엄마 모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양평군보건소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중 참여를 희망한 엄마와 아기 14쌍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아기의 기질 △베이비 마사지 △아기 발달과 놀이 △이유식 교육과 놀이 활동 △책과 음악, 엄마 모임 마무리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엄마들과 양육 고민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보건소에서 마련한 자리를 통해 아기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더욱 즐거웠고, 육아하면서 느꼈던 고민과 어려움을 다른 엄마들과 편하게 나누며 공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Green) 전통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판소리 형식의 전통 연희극으로, 천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토피 제로 그린학교 7개소(양동초등학교, 양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양동어린이집, 양평단월초등학교, 단월어린이집, 청운초등학교, 청운어린이집)를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등 36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한 ‘뻐끔 토끼와 쌕쌕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에 해로운 요인을 스스로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에 앞서 천식 예방·관리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천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에 해로운 요인을 인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평군은 아토피 제로(Zer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 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회·도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자문위원, 양서면 추진단, 시민추진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행사 대행사의 최종보고에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의 계획을 살펴보고, 각 부서별 협업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자문위원과 시민추진단 등 다양한 참여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며 관람객이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평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관계기관 및 협업 부서와 함께 남은 박람회 준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군민과 함께 양평의 정원문화를 가꾸고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정원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매력캠퍼스와 양평도서관 일원에서 제11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TRAVEL’과 제1회 양평군 북페스티벌 ‘환상동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과 독서문화를 연계해 군민들이 배우고, 읽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생학습축제와 북페스티벌은 각각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11회 평생학습축제 ‘TRAVEL’에서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학습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어린이 놀이공간과 먹거리존 등도 함께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평생학습의 성과와 학습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했다. 제1회 북페스티벌 ‘환상동화’에서는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 참여해 야외 독서, 책 추천 프로그램(북 큐레이션),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운영했다. 도서관에서 이루어지던 독서문화 활동을 야외 공간으로 확장해 책을 매개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양평매력캠퍼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6일 세미원에서 민선9기 첫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본격화했다. 현장 간부회의는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월 1회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관계 부서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정원산림과장, 세미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경기 정원문화박람회 준비 상황과 세미원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명예군수인 ‘매력양평 군수’도 함께 참여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사업 현장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정원산림과장과 세미원 대표이사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 상황과 세미원 시설 운영 현황 등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준비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안과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현황 보고 후에는 세미원 전면부 시설과 박람회 준비 현장 전반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과 관람객 이동 동선, 주변 환경과 경관 등을 점검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나타난 재정 초과 수요를 타개하기 위해, 국·도비를 비롯한 외부재원 집중 발굴 및 확보에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2027년도 본예산 요구액 조사 결과, 시의 세출 추계는 세입 추계보다 13.1%(1,272억 원)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세입 둔화와 도비 보조율 축소, 복지·인프라 등 경직성 경비 증가가 맞물린 결과다. 이에 하남시는 내부 지출 구조조정에만 기대지 않고, 위기 돌파의 핵심 해법으로 ‘외부재원 극대화’를 설정했다. 국회와 중앙부처, 경기도와의 전방위적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시 주요 현안 사업의 재원을 국·도비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의 정책 협의도 지속해 오고 있다. 주요 공모사업, 국비 보조금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예산 심의 단계부터 긴밀히 공조해 오고 있으며,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비 보조율 축소로 압박이 커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와의 소통 채널도 확대한다. 경기도의 어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이벤트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청렴 및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율 사장을 포함해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윤리경영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한창희 이케이청렴사회연구소장이 맡았으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윤리·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한 설명, 이해충돌 방지 기준 숙지, 청렴 민감성 강화, 부패 징후 사전 관리, 조직 내 취약 분야 개선, 부당 업무지시 및 갑질 근절,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 리더십 함양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임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를 높였으며, 강의에서는 '왜 청렴이어야 하는가', '현장에서 실천하는 청렴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공공기관 종사자로서의 책임과 윤리의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율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과 윤리의 가치를 일상 업무에서 실천하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8일과 10월 9일, 여주 세종국악당기획공연으로 무용극 '숨, 세종의 뜻이 머무는 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년 한국문화예술회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20백만원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여주세종국악당과 전문 공연 단체가 협업하여 제작한 '숨, 세종의 뜻이 머무는 길'을 초연을 선보이는 무대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각 지역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이 단순히 기 제작된 공연을 올리는 역할에서 나아가 공연을 직접 기획, 제작, 공연까지 올리며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창작하는 능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1월부터 여주의 고유한 문화와 특성을 담고자 노력하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한글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세종대왕을 주제로 삼았다. 하지만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일상과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백성을 사랑했던 그가 남긴 ‘숨’이 사람과 땅, 그리고 다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4일 대신섬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여주대신섬 가을사랑축제'와 연계해 '2026 여주 컬러풀데이즈(Colorful Days)' 제4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42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관광브랜드 '다채로운 여주(Colorful Yeoju)'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을철 대신섬의 자연경관과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Magenta YEOJU’를 테마로 운영됐다. 행사장에서는 Y·E·O·J·U 다섯 글자를 활용한 오색(五色) 퀘스트를 비롯해 컬러 미션, 룰렛 이벤트, 시즌 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가을 나들이를 위해 대신섬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축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의 즐길거리를 더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컬러풀데이즈는 벚꽃축제의 Green, 금사참외축제의 Yellow, 오학물놀이장의 Blue에 이어 이번 대신섬 가을사랑축제의 Magenta까지 계절과 축제의 특성을 각각의 색으로 연결하며 ‘다채로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CJ제일제당, 이마트와 ‘여주쌀 가공식품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12일 출시 예정인 ‘햇반 여주쌀밥’을 계기로 마련됐다. 네 기관은 여주쌀의 안정적인 공급부터 가공식품 개발·생산, 판매와 홍보까지 협력해 여주쌀의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여주쌀의 가치를 가공산업으로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비자가 일상에서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으로 여주쌀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쌀이 가공식품의 원료로 공급되고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네 기관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여주쌀의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좋은 쌀을 생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쌀이 다양한 식품의 원료로도 인정받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6일 저녁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2만 4000여명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최고 수준의 잔디와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또 다시 증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에 앞서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은 관중들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에 임한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관중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2대 0으로 제압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최고 수준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관중들이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해왔다”며 “2만 40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지만 지역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 이는 용인의 수준 높은 품격을 보여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남자 축구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역 등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5곳에 ‘미세먼지 저감 버스정류소’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용객이 많은 광역버스 환승정류소에서 시민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하차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비 2억 5600만 원과 도비 1억 1000만 원 등 총사업비 3억 6600만 원을 들여 5월 공사에 들어가 9월 사업을 마무리했다. 설치 장소는 ▲기흥역 6번 출구 ▲기흥구 보정동행정복지센터 ▲수지지역난방공사 ▲수지구 새터마을 ▲처인구 용인공영버스터미널·용인드마크데시앙 앞 정류소다. 시는 각 정류소에 도로변 배기가스와 먼지를 차단하는 밀폐형 쉼터를 설치하고, 냉난방 시설과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했다. 또한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휠체어 공간을 마련하고, 점자블록과 선형블록을 설치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시 소속 공직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징수과 소속 전효경 주무관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라마다 제주함덕호텔’에서 열린 대회에서 ‘멈춰있던 압류차량, 움직이는 징수성과로!’를 주제로 체계적인 체납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이 정책은 장기간 압류 상태에 머물러 실제 납부로 이어지지 않던 차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체납 정리 성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단순한 차량 압류 방식에서 나아가 ▲대상 선별 ▲사전조사 ▲인도명령 ▲현장조치 등 4단계에 걸쳐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 징수 정책을 통해 시는 올해 상반기 104명의 체납자(체납액 1억 879만 원 상당)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펼쳤으며, 66명이 체납한 5963만 원 상당을 정리했다. 금액 기준 정리율은 55%에 달한다. 현장 족쇄 설치 6건은 완납 5건과 분납 1건으로 이어져 현장 중심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압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납부로 이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