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찾아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으로 ‘부자학 강연! 부자가 되는 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동산복지경영과 김준성 교수가 맡아 ‘부자학’을 주제로 부자의 기준과 원칙, 부동산 및 주식 투자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경제적 관점에서 지역을 바라보는 방식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복지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하여 위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2025년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주민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년 자활사업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통해 사업단 활동, 자격증 과정, 자활기업 성장 사례 등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인숙 센터장은 “올해는 주민들의 자립 역량이 눈에 띄게 성장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 관계자는 “참여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빛차린교식당 자활사업단을 비롯한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0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5 바란이 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의 지정기탁금 100만 원과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부담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2025 바란이 복지한마당』은 올해 외식지원사업의 마지막 행사로, 그동안 초대된 외식지원사업 대상자와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어르신 70여 명을 초대하여 공연과 점심뷔페, 선물을 전해드리며,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공연자원봉사단 ‘미라클 공연단’의 라인댄스와 하모니카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참석 어르신들에게는 곰식육반찬나라에서 후원한 계란(10개입) 80세트와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뭉생이떡, 파스, 젤리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최경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복지한마당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12월 11일, 동해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은 바리스타·제과제빵 자격증을 활용해 ‘스타부곡스’라는 드림 일일카페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동해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활동은 자기개발 프로그램 ‘행복한 손나눔’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접 커피와 빵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자율 기부 형식으로 모은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배운 기술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동해시민장학재단 천수정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5 동해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40분, 동해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특별한 오늘, 빛 나는 당신”을 주제로 하며, 관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를 통해 헌신한 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자원봉사 활성화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팀이스트 국제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자원봉사 실천 의지를 담은 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진다. 식후행사로는 자원봉사자 장기자랑과 초청가수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가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방안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등을 태우는 관행적인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12월부터 5월까지 집중점검 시기와 중점관리구역을 정해서 시기별로 현장점검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단은 녹지공원과, 농축산과, 환경사업소 3개 부서로 이루어져 불법소각 단속뿐만 아니라 소각금지 리플릿 배부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를 적발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천시는 올해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과태료를 11건 330만 원을 부과했다. 박동식 시장은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는 대형 산불로 이어져 큰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불법소각을 하지 않는 작은 실천에서 산불을 예방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단순히 ‘잠시 다녀가는 도시’를 넘어 머무르고 즐기고 치유하는 체류형 관광 휴양도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사천시는 이제 ‘하루 이상 머무는 여행지’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특히, 사천시는 풍부한 자연자원,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 지역의 문화적 매력이 더해지며, 국내 여행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선 8기, 관광 패러다임 바꾸다 민선 8기 사천시정의 관광정책 핵심은 분명하다. 관광객 수 증가에만 초점을 맞춘 정책에서 벗어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고도화, 도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관광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닌, 도시 전반을 하나의 관광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전략이 본격화됐다. 사천바다케이블카를 기점으로 확산된 ‘체류형 관광’ 사천 관광의 흐름을 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읍 새마을지도자(회장 허종경)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이점)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사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천읍 새마을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가두캠페인 행사 중 모금의 취지를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분위기 속에서 기탁돼 그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지원사업’에 기탁금으로 사용되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 활동 개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천읍 새마을회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밑반찬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허종경 회장과 박이점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18~ 22일 청년작가 동아리 ‘플루토’와 함께하는 기획전 ‘당신의 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수도서관과 천안문화재단에서 지원금을 받은 청년예술가들의 공동협력 프로젝트로, 지역 청년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이정식 작가를 비롯한 10인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도서관은 전시 작품 중 10점을 선정해 연하장으로 제작, 관람객에게 1,0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연하장을 활용해 작가와 함께 새해 메시지를 전하는 연하장 쓰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자유롭게 새해 소망을 기록할 수 있도록 ‘새해 낙서용 보드’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041-521-3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오는 16~ 21일 ‘내일의 어린이실’ 개관 1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은 8~ 13세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내일의 어린이실 한바퀴 스탬프 투어 ▲1주년 축하 포토존 ▲내일이의 손이 머무른 책 전시 등을 선보인다. 개관일인 20일에는 어린이실에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축하 떡을 나누며 1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 16주년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반짝이는 리듬 케이크’ 타악기 콘서트와 특별 주문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1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내일의 어린이실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까지 8만 3,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내일의 어린이실을 이용했으며, 81개교 1,559명의 어린이가 회원으로 가입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게임제공업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남구는 지난 3~ 11일 청소년게임제공업소(일명 뽑기방)와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소(PC방) 211개소에 대해 불법행위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주에게 운영 수칙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안내포스터를 부착했다. 동남구는 적발된 법령 위반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중대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향후 계도사항 이해 여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고혜경 자치행정과장은 “게임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올바른 게임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에코1t 프로젝트’ 목표인 쓰레기 1t 수거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천안시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과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을 이끌기 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쓰레기 1t 수거를 목표로 지난 3월 22일부터 추진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천안지역 청소년을 비롯해 한줄두줄나눔봉사단, 천안남산로타리클럽, 천안시티FC, 단국대학교, 호서대학교, 삼은초등학교 등 기관·단체와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1,006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기춘 한줄두줄나눔봉사단장은 “천안의 미래 주인인 청소년들이 지역을 위해 직접 나선 것이 큰 의미”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천안시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태조산과 천안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내년에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7만 9,131건에 총 284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7만 2,493건, 277억 원 대비 약 2.5% 증가한 수치로, 시는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12월 정기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세액을 기준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 10만 원 이하의 경차·화물차·승합차는 6월에 연간 세액이 모두 부과되며, 연납제도(선납)를 신청해 이미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통해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와 자동이체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도 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내구연한이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총 3,100개를 교체·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웠던 건물번호판을 최신 디자인과 내구성이 높은 소재로 교체했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에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지도와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천안시청 누리집과 천안사랑소식지, 성폭력 피해자지원센터(충남해바라기센터) 안내와 소방서·경찰서 연락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도 제공돼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주소 활용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밀접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내년 1월부터 저소득층의 치과 의료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의치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으나, 치과 치료 수요와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증감함에 따라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지역내 치과 병·의원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임플란트 및 아동 치과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노인 임플란트 의료비 지원은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하며, 건강보험과 연계해 급여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총 2개까지 지원한다. 아동 치과 의료비 지원은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한부모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만 원 한도로 충치치료에 대한 비용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과 아동의 구강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형평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