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을 대표하는 문인화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성남문인화협회(회장 남재륙)의 제22회 정기 회원전으로, 경기도 성남과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40여 명의 서예·문인화 작가들이 참여해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전통 수묵 예술의 깊이와 문인화 특유의 정신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98년 창립된 성남문인화협회는 전통 수묵 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국내에서도 드문 순수 예술인 단체다. 협회는 먹예술의 미학과 문인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꾸준한 창작 활동과 전시를 통해 문인화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남재륙 회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인 ‘화귀전신(畵貴傳神)’ 에 대해 “그림은 그 정신을 전함에 귀하다는 옛 선현의 가르침으로, 문인화의 본령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한 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인화는 기교보다 마음을 귀히 여기고, 화려함보다 절제된 정신을 중시한다”며 “시·서·화의 모든 필법과 기량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예술로, 오랜 시간 치열한 자기 연마와 수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작가
고창군=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7일 2025년 하반기 민원·국민신문고 응대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분야별로 각 5명씩 선정됐다. 국민신문고 분야에서는 민원 처리 건수와 민원 요지 파악, 성실한 답변 등을 기준으로 서민지(도시디자인과), 김민경(환경위생과), 고민성(사회복지과), 박재규(종합민원과), 유혜령(문화예술과) 주무관이 수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에서는 법정 민원의 처리기간을 단축해 높은 점수를 기록한 남혜원, 전필규(이상 사회복지과), 이민해(환경위생과), 송서경(신활력경제정책관), 배재영(해양수산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고창군수는 시상 후 간담회를 통해 수상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민원 처리는 군민 불편 해소와 신뢰받는 행정의 핵심”이라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을 당부했다.
광명시=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7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광명지역 사업장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노동자 권익 보호와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라일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의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고용 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 현장의 어려움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전담할 수 있는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 구성과 민주노총과 광명시 간 정례적인 정책 협의체 운영 필요성에 공감했다. 라일하 의장은 노동자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박승원 시장은 노동자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민주노총 소속 광명지역에는 13개 노조, 6,922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다.
광장일보=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단 이틀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랜드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 축제와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둘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등 두 명씩 짝을 이룬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한 ‘크리스마스365타운’을 배경으로 인증샷 이벤트부터 산타클럽 체험, 매직쇼, 크리스마스 특집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의 크리스마스365타운은 8m 규모의 대형 산타 벌룬과 대형 트리,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과 선물을 판매하는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 등으로 꾸며져 서울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필수 인증샷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트리 주변으로 인공 함박눈이 쏟아져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이러한 크리스마스365타운에서 커플 인증샷을 촬영하는 ‘러브샷(Love Shot)’ 이벤트로 시작된다. 연인이 아니더라도 커플처럼 함께 방문한 2인이 크리스마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16일 오후 6시 시청 강당에서 제11·12대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나현정 범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제12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신임 임원진도 함께 위촉됐다. 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1개 동 주민자치회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귀철 제11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문 전 회장은 “안양시의 지원과 주민자치회의 협력으로 협의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자치분권 확립의 선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는 2015년 설립돼 주민자치 발전과 자치센터 운영에 대한 협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7일 화도읍 마석우리에서 마석16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마을회관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철거된 기존 회관을 대체해 새롭게 건립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컷팅식 등을 진행하며 준공을 축하했다. 마석16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필로티 구조부터 3층까지, 연면적 230㎡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마을회관이 주민들에게 아늑하고 행복이 넘치는 공동체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정분 마석16리 이장은 “주민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완공된 만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공동체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일원에 추진 중인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난해 12월 확보한 8억 원에 이은 것으로, 이로써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에 투입되는 특별교부세는 총 19억 원에 달한다. 특별교부세는 지방 공공시설 설치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되는 재원이다. 양주시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내년 2월 양주1동 복합청사 사업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주1동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9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시설로, 연면적 6,946㎡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생활문화센터, 노인대학, 무한돌봄센터 등 다양한 주민 편의·복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주시는 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며 “복합청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7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과 ‘대장-홍대선’ 착공을 언급하며, 서울 접근성 개선과 교통 불편 해소 등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 정책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천지 풍동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 취소와 관련한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한 것에 대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위한 시의 행정 판단이 정당했음을 사법부가 확인해준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의 청소년정책 국무총리표창 수상,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대상’ 수상 등 각종 성과에 대한 직원 격려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실국별 역점사업 보고를 받은 뒤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가평군은 17일 제334회 가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2026년도 본예산을 5,899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4% 증가한 규모로, 경기 둔화와 세수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해 대응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둔 재정 운용 기조가 반영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8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특별회계는 1,019억 원으로 3.3% 각각 증가했다. 군은 긴축재정을 유지하면서도 정부와 경기도의 확장적 재정 정책에 대응해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수해복구사업 75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80억 원, 침수 차단 설비 구축 20억 원 등 재난 대응 예산을 대폭 반영했다.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12억 원, 중소기업 지원 3억 원,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과 농촌 관광 사업 등에도 예산이 배정됐다. 농촌·관광 인프라와 도시가스 공급, 도로 확·포장 등 생활 기반 시설 투자도 지속된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 예산의 29.6%인 1,747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 분야
강진군=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2025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귀농정책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매년 시·군의 귀농어귀촌 정책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귀농어귀촌 단체와의 소통과 중앙·도·시군 간 협업 실적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연속 수상의 성과를 냈다. 강진군은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귀농귀촌 종합상담 시스템과 온라인 정책 설명회를 운영하며 예비 귀농인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한 정기적인 귀농어귀촌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영농기술 교육, 농업 창업 및 주거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과 함께 체류형 귀농사관학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정착 유도 사업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귀농귀촌 관련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자립형 지원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귀농귀촌 박람회와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를 통해 도시민에게 강진을 알리며 높은 상담률과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영아 강진군농업
광주시=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주거복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주최, LH·HUG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광주시는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 위기가구 발굴·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계기관 연계를 통한 선제적 위기가구 지원과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센터 운영, 전세사기 피해 대응을 위한 조례 제정과 실질적 피해회복 지원,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재가 노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주목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2021년부터 삼성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경기 희망 에코마을 조성사업’을 지난 11월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누적된 환경민원 해소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환경민원 해결 기반의 RE100 연계,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외부재원 확보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야지하차도 방음터널에 태양광 일체형 방음판을 설치해 소음 저감과 전력 생산을 동시에 실현했으며, 민간기업 다스코(주)와의 협업으로 예산 절감과 사업 지속성을 높였다. 또한 도로 소음 민원이 잦던 구간에 삼성지하차도 방음터널을 새로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골프장 둘레길에는 빗물저금통과 태양광 가로등, 미세먼지 측정 퍼걸러 등을 갖춘 저탄소체험둘레길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부곡하수처리장에는 자외선(UV) 소독설비를 도입해 처리수를 도로 살수와 조경용수로 재활용하는 물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120tCO₂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모사업비 64억 원과 민간투자 19억 원 등 총 83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해 시 재정부담을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신기술 확산과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 규제 개선과 현장 중심의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 혁신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내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 만큼, 시는 중앙정부 규제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신기술·벤처기업의 초기 진입 장벽 완화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규제 애로를 발굴하고, 올해만 총 42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신개발 의약품 주입펌프 시장 진입, 식품 기피성분 표시 개선 등 전국적 파급효과를 낳은 규제를 개선했다. 또한 민간위탁 계약 시 공증 의무 조항을 삭제하는 등 자치법규 정비로 기업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2020년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규제샌드박스 밀착 지원을 시행해,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등 4개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을 뒷받침했다. 신청 단계부터 승인까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규제 대응 부담을 완화했다. 현장 중심 규제 발굴을 위해 2023년부터 ‘규제혁신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 등록취소 절차 간소화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도 개선 검토로 이어졌다. 규제혁신에 기여한 공무원에게는 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4월 10일 서울아산병원 신관 분만장, 엄마 뱃속에서 38주 만에 태어난 한 아기의 심장이 몸 밖으로 완전히 노출된 채 뛰고 있었다. 심장을 보호해야 할 흉골이 없고 가슴과 복부의 피부조직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흉부가 열려 있는 상태였다. 아기가 울면서 힘을 줄 때마다 심장과 폐 일부가 몸 밖으로 밀려나왔고, 폐 기능이 극도로 저하돼 자가 호흡으로는 생명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박서린(여, 8개월) 양은 심장이소증(ectopia cordis)을 안고 태어났다. 심장이 흉곽 안에 위치하지 않고 몸 바깥으로 나와 있는 원인 불명의 초희귀 선천성 질환이다. 100만 명당 5~8명에게 발생하며, 환자의 90% 이상은 출생 전 사망하거나 태어나더라도 72시간을 넘기지 못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서린이의 작은 심장은 몸 밖에서도 힘차게 박동하며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는 심장이소증 신생아의 생존 사례가 보고된 적 없고, 참고할 만한 해외 문헌도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생존 가능성을 모색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소아청소년심장과, 심장혈관흉부
구례군=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이 12월부터 국내 주요 스포츠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 이달 중순까지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며, 광주대학교 축구팀을 비롯한 여러 팀들도 연이어 구례를 찾을 예정이다. 오는 2026년 1월에는 초·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와 씨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가 열려 학교팀부터 실업팀까지 폭넓은 선수단이 방문할 전망이다. 올해 구례군을 찾은 전지훈련 선수단은 약 3만 명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에 약 27억 원의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구례군은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6년 전남체전 개최를 대비해 체육시설 확충과 개보수를 추진하고, 축구를 중심으로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례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