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임직원 24명은 지난 12일, 군위군 부계면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바쁜 농번기에 농가를 방문해 사과따기 작업에 참여해 보니, 비록 작은 힘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농촌 지역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미용에 좋은 사과 등 부계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홍보에도 앞장서 주시길” 당부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청소년인생학교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고성 고성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7기 합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1박 2일 동안 자연과 예술을 체험하고, 생태계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자신의 진로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1일차에는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수지환경교육센터 강사 소형일)를 주제로 인생학교 주변 단풍 숲과 여울목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환경 보존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지는 시간은 선택형 수업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본인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나의 삶과 생각 노래하기’(중원대 교양대학 교수 배기호)와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외래 강사 유현상)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특히 ‘나의 삶과 생각 노래하기’에서는 본인의 과거와 미래를 노래 가사로 옮기는 경험을 통해 자기를 성찰해 보고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최근 지역 내 K1식자재마트 2개소의 부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상권 혼란과 납품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신고자센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부도 사태는 다수의 지역 납품업체와 종사자들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 만큼, 김천시는 즉각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시는 피해 규모를 신속히 파악하고, 피해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다양한 피해 유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피해업체와 피해자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천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지원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신고·상담 절차와 법률적 지원 방향 등을 협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부도 사태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 차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의 조기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청소년꿈나래터는 지난 12일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천히 다같이’가 ‘부평구 해피홈 보육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천연 수제비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친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계획됐다. 청소년들은 앞서 꿈나래터에서 진행한 비누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에 무해한 천연재료(천연허브·오일 등)를 활용해 비누를 제작했다. 한 청소년 참여자는 “작은 손길로도 지역사회 내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청천히 다같이’는 등 평소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플로깅) 등)에 참여하고 있다. 꿈나래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경험을 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꿈나래터 사업 및 활동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13일 오전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부서와 규정의 한계를 넘어 피해 시민과 시장 상인을 위한 신속·과감한 지원 대책을 추진해달라”며 전방위적인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조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며 “부상자들의 치료에 공백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그 어떤 행정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사고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부상자, 시장 상인의 피해 지원을 위해 관련 부서별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와 재난심리지원 인력을 배치했고, 주요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치료와 장례 절차를 안내하며 밀착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법과 제도의 범위를 넘어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데에 지혜를 모아달라”며 “피해 상인 한 사람, 유가족 한 분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트라우마가 남지 않도록 상인과 시민, 사고 목격자에게 필요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13일 제333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사천(망원)빗물펌프장 유입관로 신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현장 상황실에서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유지관리 수직구(#1) 등 주요 시공 구간을 직접 시찰하며 현장 여건과 안전관리 조치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사천(망원)빗물펌프장 유입관로 신설공사는 마포구 동·서교동 및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해당 공사현장은 2025년 서울시 안전지수제 평가에서 2월부터 6월까지 5회 연속 ‘미흡’ 등급을 받았다. 또한, 2024년 8월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이 공사에서 발생한 진동 및 지하수 유출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공사 주변 지역에 대한 안전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동길 위원장은 해당 공사현장이 장기간 ‘미흡’ 등급을 받아 지속적인 안전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이루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1일과 12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및 보완을 주문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제출한 연령대별 프로그램 이용자 비율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10대는 0.2%, 20대는 1.5%, 30대는 6.1%에 그친 반면에 50대 이상은 전체의 75%에 달했다. 이러한 양상은 2022년에서 2024년까지의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이에 박 의원은 법률과 조례가 모든 시민을 평생교육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다 면밀히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 이용층이 50대 이상인 만큼, 같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50플러스재단의 프로그램 중복을 점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기관의 프로그램의 목적과 기능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용자의 시간과 자원이 낭비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치열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원이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행 안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국회의원·지자체장·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윤 의원은 그동안 어르신·어린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 자전거도로 위험구간 정비, 안전표지 설치 확대 등 실질적 개선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주민·학부모·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순옥 의원은 “교통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과제”라며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월 12일 오봉산마을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시정 현안 및 생활 불편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성제 시장은 2025년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에 적극적으로 답했다. 주민들은 ▲안양천 정비 ▲의왕~봉담 고속도로 소음방지벽 공사 일정 ▲산책로·공원·도로 정비 ▲배정 초등학교 통학 문제 등 생활 밀착형 현안을 집중 건의했다. 김 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 시장이 직접 시민과 단체를 찾아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4일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 11월 27일 의왕시 체육인, 12월 4일 대방디에트르아파트 방문이 예정돼 있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3일 오후 2시 시의회 멀티룸에서 의정 현안브리핑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개회하는 제354회 제2차 정례회의 주요 안건과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제354회 정례회 개요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요시설 현장확인, 예결특위 활동, 의원발의 조례안 및 집행부 안건 심의, 시정질문 등이 포함된다. 본회의 상정 예정 의원발의 조례안 5건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질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5건이다.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은철 의원 대표발의)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이경희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권봉수 의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양경애 의원) △우수음식점 지정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김용현 의원) 하남(황산)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조사 결과 제353회 임시회에서 채택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에는 5건의 시정·처리 요구사항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엄정한 감사와 책임 규명 △조례 해석 명확화 △기능 상실 건축물 관련 책임조치 △상생 기반 조성 △향후 사업 지침 마련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일 ‘2025년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32개 주요 사업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확정했다. 정책실명(책임)제’는 주요 정책 과정에 참여한 담당자 실명을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시정 주요 정책사업 ▲10억 원 이상 자체재원 투자사업 ▲5천만 원 이상 연구용역 ▲1억 원 이상 주요 행사성 사업 등이 선정 기준에 포함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는 시민 관심도가 높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추진’,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전철 7호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은남 일반산업단지 조성’, ‘GTX-C 노선 건설’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사업 정보는 양주시 누리집의 ‘정책실명(책임)제’ 코너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책실명제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관동신협(이사장 이상혁)은 13일 목요일 강남동, 성덕동 주민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이상혁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독거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공동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고립 위험에 놓인 1인 가구와 장기요양기관을 연결하는 1장1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고립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기관이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와 결연을 맺고, 전화·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시와 연계해 대응하는 민·관 협력형 돌봄 시스템이다. 지난 7월 22일 출범 후 관내 100여 개 장기요양기관이 참여해 촘촘한 지역 돌봄 안전망을 구축 중이다. 북부주야간보호센터는 자녀 없이 홀로 지내던 84세 어르신 A씨와 결연을 맺고 돌봄을 이어오던 중 지난 10월 새벽 긴급 전화를 받고 즉시 출동해 낙상 부상을 확인, 병원이송을 신속 지원했다. A씨는 “누군가 나를 걱정해주는 존재가 생겨 외롭지 않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해당 사례 이후 센터는 다른 1인 가구들과도 결연을 확대하며 정기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례를 통해 ‘1장1단 프로젝트’가 단순한 돌봄 제공을 넘어 지역 내 자발적 돌봄 네트워크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스스로 고립된 이웃을 찾아 돌봄의 손길을 내미는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 대표, 중앙부처의 장이 모여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2022년 출범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의장)을 비롯해 지방 4대 협의체장, 중앙부처 장·차관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개정계획,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재정분권 추진 방향, 국고보조사업 혁신 및 중앙-지방 재정협치 강화 방안, 정부위원회 지방 참여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실 있는 예산심의를 위해서는 기간 확대와 함께 1인 1정책지원관으로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행안부는 이날 지방의회의 내실 있는 예산심의를 위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예산심의 기간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이 부여한 법정 최소 예산심의 기간은 광역의회는 35일, 기초의회는 30일이다. 이것을 각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재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해 지난 7월 공포된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개정의 후속 조치들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 의원은 우선 “지난 조례 개정을 통해서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의회의 감독 기능을 강화했는데, 그 입법 취지가 제도 운영으로 잘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총평했다. ● 의회 보고 체계 신설… 11월 말 첫 보고 예정 첫째,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된 가장 큰 변화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이행상황의 정례 보고 제도화다. 조례 제11조제5항에 따라 재무국은 매년 사업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보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재무국는 오는 11월 28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이행상황 첫 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보고 체계가 실질적인 관리와 점검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공유재산 관리가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투명하게 작동되도록 의회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