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2.6℃
  • 흐림파주 -3.3℃
  • 구름많음강릉 2.3℃
  • 서울 -1.0℃
  • 수원 0.3℃
  • 대전 1.6℃
  • 구름많음안동 0.4℃
  • 흐림상주 2.5℃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3℃
  • 구름많음광주 5.1℃
  • 구름조금부산 5.1℃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양평 -1.6℃
  • 흐림이천 -0.5℃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5.7℃
  • 구름많음봉화 -1.1℃
  • 흐림영주 -1.0℃
  • 흐림문경 0.2℃
  • 구름조금청송군 1.6℃
  • 맑음영덕 2.9℃
  • 구름많음의성 3.0℃
  • 구름조금구미 3.2℃
  • 맑음경주시 5.2℃
  • 구름많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박강산 서울시의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전 세대 균형 맞춰야

중장년층 편중된 평생교육 개편해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1일과 12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확대 및 보완을 주문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제출한 연령대별 프로그램 이용자 비율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10대는 0.2%, 20대는 1.5%, 30대는 6.1%에 그친 반면에 50대 이상은 전체의 75%에 달했다. 이러한 양상은 2022년에서 2024년까지의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이에 박 의원은 법률과 조례가 모든 시민을 평생교육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보다 면밀히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 이용층이 50대 이상인 만큼, 같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50플러스재단의 프로그램 중복을 점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기관의 프로그램의 목적과 기능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용자의 시간과 자원이 낭비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치열한 입시경쟁에 내몰리는 청소년과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세대에게 양질의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세대공감의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