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월 12일 오봉산마을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시정 현안 및 생활 불편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성제 시장은 2025년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에 적극적으로 답했다.
주민들은 ▲안양천 정비 ▲의왕~봉담 고속도로 소음방지벽 공사 일정 ▲산책로·공원·도로 정비 ▲배정 초등학교 통학 문제 등 생활 밀착형 현안을 집중 건의했다. 김 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 시장이 직접 시민과 단체를 찾아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4일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 11월 27일 의왕시 체육인, 12월 4일 대방디에트르아파트 방문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