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8일 김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불 30채와 요 30채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공단이 운영중인 숙박시설 수도산자연휴양림의 깨끗한 헌 이불을 폐기하지 않고 세탁하여 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김천시 관내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하기로 결정하면서 진행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 지역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산자연휴양림은 작년부터 빨래봉사방을 운영하여 시설이 위치한 대덕면과 증산면 일대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세탁 및 건조,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8일 김해시 한림면 양돈농가(무성농장)와 한우농가(상원농장)를 방문해 폭염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해시는 올 여름 더위로 돼지 2,332마리가 폐사(7일 가축재해보험 접수기준)하는 등 가축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해시는 폭염 대비 축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반기에 9개 사업(가축해재보험 등), 19억1,100만원을 집중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긴급대책 회의 개최(7.25. 축산단체 등) ▲축산농가 면역증강제 긴급 지원(3,000포) ▲폭염 관련 시설·장비 긴급 지원(냉방기 등) ▲축산 긴급 급수·살수 지원(김해동(서)부소방서 등)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고온기 가축 및 축산관리 리플릿 제작·배부(1,000매) 등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축산농가 방문에서 농장주는 폭염 방지를 위해 면역증강제 추가 지원을 요청했으며 홍태용 시장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면역증강제를 긴급 지원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어르신 장수누리터’ 자치구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건강 노화(healthy Aging)를 지원하는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오는 9∼12월 가좌보건지소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우리동네 구강상담’과 ‘두드림 만성질환 건강상담’ 등을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과의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백세건강 장수학교 ▲건강하고 행복한 가좌마을 주민건강강좌 ▲근력유산소 순환운동 프로그램 ▲바른밥상 밝은백세 ▲동별 건강 소모임 등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 속 지속적인 자가 건강관리 실천을 위해 온라인 건강정보 활용법을 안내하고 ‘손목닥터 9988 기기’ 사용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노인들의 낙상 방지와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근력 강화 맞춤 트레이닝, 연령에 따른 3:1 또는 5:1 소그룹 PT(Personal Training), 영양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가좌보건지소의 장수누리터를 통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유해·위험작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대전시 자치구 중 최초로 ‘표준작업절차서(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수립하고, 현업부서 근로자 17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준작업절차서 수립은 지난 2~7월 6개월간 중대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현업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근로자 인터뷰, 공정별 위험성 평가, 법적 기준 검토 등을 거쳐 현실적이고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설명서로 제작됐다. 표준작업절차서에는 대덕구 내 유해·위험성이 높은 주요 31개 공정을 대상으로 △작업목적 △준비사항 △세부 작업절차 △안전조치 사항 등이 상세히 정리돼 있다. 특히 고령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세한 사진 자료를 포함해 시각적 설명을 강화했으며, 사전 재해 예측을 통한 위험 요소 차단 방안과 반복적인 ‘아차사고’와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이번 절차서를 각 부서에 배포해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활용하고, 향후 관리감독자 및 신규 근로자 교육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열린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 5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성남시 역사의 출발점이 된 8·10 항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당시 생존권을 위해 투쟁했던 시민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는 이주민들의 아픔과 용기 위에 세워진 도시”라며 “8·10 항쟁은 성남의 시작점이자 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시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더 발전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은 1971년 8월 10일 서울 무허가 주택 철거 정책으로 광주군 중부면 일대(현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로 강제 이주된 주민들이 무계획적인 정부 정책에 항의해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지난해 12월 16일 조례 개정을 통해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으로 명칭이 최종 확정됐다. 8·10 항쟁 관련 사진전은 기념식 후 성남문화원에서 8월 14일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의 ‘2025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서 서귀포시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 1,957㎡ 부지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을 갖춘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형태다. 2024년 매입한 부지에 지상 9층, 54호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고령자 공동작업공간과 노인일자리 카페가 조성되고, 2층에는 경로당과 복지프로그램실이 들어서 어르신들의 공공일자리 확대와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은 아라동에 24호 준공, 화북상업지구에 100호 규모로 건축되고 있고, 이번 선정된 고령자복지주택은 2026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7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무주택 고령자 세대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왕곡로 74에 위치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보이스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왕림이팝아트홀이 공동 기획한 공연으로, 새롭게 편곡한 동요와 K-POP을 선보이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성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를 이끌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중·고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체로, 각종 축제와 기념행사, 합창 페스티벌, 국가 행사, 찾아가는 음악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문화 홍보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요와 K-POP이 어우러져 맑고 순수한 하모니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날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uiwang.go.kr/reserve)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031-427-2886)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 사회조사가 통계청이 실시한 2024년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에서 우수통계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통계 품질진단 평가는 통계작성기관이 소관 통계에 관해 매년 자체 품질진단을 통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행하도록 해 국가승인통계의 전반적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매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가승인통계를 평가하고 있다. 우수통계 부문에서는 조사 11종, 보고 5종, 가공 4종 등 상위통계 20종을 선정했으며, 심사 결과 원주시 사회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전국 우수 조사통계 상위 11종에 선정됐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의 주요 관심사와 사회적 인식 변화를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 및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8∼9월 표본 1,1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 방문 면접 방식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에서는 2025년도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를 위해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2025년 7월 1일 기준 상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 및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로, 기간 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이지만,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주시는 납부 대상자들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과세표준과 납부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납세자가 납부서상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처리되는 신고 간소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장 현황에 따라 납세자가 신고 및 납부하는 세목인 만큼 납부서와 사업장의 현황이 일치하는지 확인 후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2025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식음료 안전관리를 위해 시와 군·구에서 모인 식품위생감시원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회의의 식음료 안전관리를 위해 회의시설 및 오만찬 제공시설 등 집중관리시설과 회의시설 주변 음식점 등의 일반관리시설로 구분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집중관리시설에 대해서는 한 달 전부터 시설 책임자 간담회와 조리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3차례 사전 점검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회의 기간 동안에는 시와 군·구 식품위생감시원 44명과 경인식약청 인력까지 포함해 총 53명의 점검반이 각 시설에 전담 배치돼 새벽부터 저녁 마무리 시간까지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위생 관리를 현장에서 직접 담당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 중 식품 알레르기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식품 내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한글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반 ‘청년 베이커리 기능사 양성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저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무 중심의 전문 기술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과‧제빵 분야를 꿈꾸는 청년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베이커리 기능사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 분야로의 진출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은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34회(17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5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한국제과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전 과정을 포함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재료비 및 실습용 위생복도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과 협약 업체 연계 등이 이어지며, 교육 수료 후 6개월간 미취업자 사후관리와 취업자 경력 관리도 병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8월 ‘워크온’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기존에 워크온 챌린지는 매달 목표 걸음 수 달성했을 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지만, 이번 8월 챌린지 ‘give love 나눔 걷기’는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로 지급한다. 도전 기간은 8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로 하루 최대 6,000보 한 달 10만 보를 목표로 도전 성공 시 고성사랑상품권 1만 원이 도전 달성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목표 인원은 200명으로 기부금은 복지과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걷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특별히 8월 챌린지 상품은 기부인 점에서 참여형 기부 문화에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매달 ‘워크온’ 챌린지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6월 기준 누적 참여자 2,352명, 달성자 1,426명으로 60.7%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학령기 자녀와 부모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진짜 성교육’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창원시가족센터(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3~6학년 자녀를 둔 53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 이수영 강사의 ‘학령기 자녀 부모를 위한 진짜 성교육 ▲(자녀) 김동규 강사의 알파세대를 위한 성교육 및 중독예방으로 3~4학년, 5~6학년 자녀와 그 부모 각각을 위한 맞춤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을 배워, 아이들의 질문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아이뿐 아니라 나도 건강한 부모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성장을 이해하고 건강한 성 가치관을 공유하고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하늘 품은 야외도서관’이 생긴다. 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8개 구립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착수보고회를 갖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 확산을 위한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야외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구비를 1대1로 매칭해 총 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도서관의 틀을 깨고 문화와 쉼을 더한 책 읽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야외도서관은 발산역 1번 출구 앞 마곡 문화의 거리 약 150m 구간에 조성된다. 독서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독서 공간은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찾아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간형을 뜻하는 ‘호모 모벤스’를 주제로 공간, 기술, 시간 3가지 테마로 나눠 꾸며진다. 테마에 맞춰 비행기 및 자동차 모양, 로봇을 형상화 한 서가 등을 비치해 호기심과 재미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3개의 독서존과 중심 서가에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드림라인㈜ 임직원이 7일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하고 인제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안평원 부문장, 박상진 담당 등이 참석했다. 드림라인(주)는 전국 광통신망을 기반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전용회선, 인터넷, 전화, IDC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전문 기업으로, 안정적인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 중인 업체이며, 국내 중심의 통신 네트워크를 아시아로 확장하기 위해 AUG 프로젝트와 JACO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통신 및 부가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등 경쟁력 있는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인제군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근에는 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사업의 시공을 맡으며 인제군과의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안평원 부문장은 “인제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