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군민 평생학습 기반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한 총 4천 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초문해교육부터 디지털 활용 교육까지 아우르는 실생활 중심 문해교육을 본격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읽기·쓰기 능력 향상을 넘어, 고령층과 교육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정보 활용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공공서비스 이용, 금융·의료 정보 접근 등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필수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생활 밀착형 평생교육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그동안 지역 내 학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확대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크게 ▲기초문해교육 ▲디지털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먼저 기초문해교육은 기존 6개소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SA(최우수)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매년 최고 등급을 유지한 성과로, 순창군이 공약이행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과거에는 보기 어려웠던 연속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점에서, 순창군 공약이행이 구조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실제 순창군의 공약이행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6년 1분기 기준 공약사업 점검 결과, 전체 79개 공약 중 68개를 완료해 공약완료율 86.1%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전국적으로 민선8기 공약완료율(70.42%)이 민선7기 공약완료율(71.72%) 보다 소폭 하락하는 상황 속에서, 순창군은 오히려 높은 이행률을 유지하며 차별화된 성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 8기 들어 구축된 체계적인 공약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점검·보완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순창군은 정기적인 공약 이행 점검과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정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민축구단이 홈 개막전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두 번째 홈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FC강릉을 상대로 2026시즌 K3리그 두 번째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홈 개막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 시즌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갈 중요한 경기다.또한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8일 전국체육대회 강원도 대표 선발전에서 FC강릉과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더욱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경기 역시 시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 형태로 운영한다. 경기 당일에는 치어리더가 함께하며 관중과 호흡하는 응원전을 펼칠 예정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팬사인회, 병뚜껑 챌린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기장 외부에는 푸드트럭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를 더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공기청정기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충남 계룡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선8기 출범 이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하며, 충남 최초·유일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약속을 지키는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연도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구분해 발표됐다. 계룡시는 전체 공약사업에서 전국 평균 70.42%보다 높은 77%의 공약이행 완료율과 92%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투명한 정보공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분기별 공약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공약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민배심원제를 적극 활용해 시민참여 속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 웅상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웅상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 대상자인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구급차 운전자와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40여명이 참여됐다. 교육은 삼성창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 강사진이 맡아 진행했으며,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으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점검과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장비의 올바른 사용과 유지관리 필요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웅상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생명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물금 백호마을 상가회 및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와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금 백호마을과 양산젊음의거리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상인과 행정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산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안내하고 전반적인 지원을 맡는다. 물금 백호마을 상가회와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는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한 상인 동의 확보, 상인회 구성원 간 의견 수렴, 상인 참여 확대 등 현장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관련 기준을 충족해야 가능한 만큼, 면적 등 지정 요건을 갖추고 상인회의 추진 의지가 있는 지역 중 상인 동의 확보 등을 추진 중인 곳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정 성과를 도출하고, 단계적으로 골목상권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시장을 비롯해 물금 백호마을 상가회 및 양산젊음의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9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홍보부스 마음톡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할 수 있다! 링 던지기’,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배우는 ‘스트레스 타파 룰렛’,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운 뽑기’, 감정 표현을 돕는 ‘마음 담아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정신건강 정보 제공과 상담 안내를 병행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기는 평생 정신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해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파머스마켓 판매센터 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자로 ‘밀크닉’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파머스마켓 내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사업계획 적정성, 운영 역량, 지역 농축산물 활용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운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밀크닉’은 컵과일, 샐러드, 도시락 등 신선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과 피크닉 세트 대여를 결합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업체로, 지역 농산물 활용과 관광 연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문객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파머스마켓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운영자 선정 이후 해당 공간에 대한 기본 시설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고, 오는 6월경 운영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입점 업체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조속한 정상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머스마켓은 지역 농산물 직매장과 주말 직거래 장터 중심으로 신선한 품질과 합리적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46명의 청년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정책 의제 발굴과 시정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밀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8세~39세 위원들은 향후 청년 정책 모니터링은 물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소통 창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진 선출, 주요 청년 사업 안내 및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8년 3월까지 일자리, 창업·복지,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핵심 주체로서, 정책 홍보까지 아우르는 민관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밀양시는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6개 분야 32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청년 창업 생태계 펀드 조성(131.1억원 규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교육장에서 과수 돌발해충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과수농가 대표, 작물보호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과수 돌발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과·감·포도 등 주요 과수 작물에 대한 방제약제를 선정하고, 방제 시기 설정, 예찰 및 홍보 강화, 방제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돌발해충은 발생 시기와 지역이 일정하지 않고 급격히 확산하는 특성이 있어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해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가지 고사 등의 피해를 일으킨다. 이에 시는 관내 약 4,000여 농가, 2,000여 ha 규모의 과수 재배지를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5월 중 약제를 신속히 확보·공급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차질 없이 배부할 방침이다. 이해주 농업기술과장은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밀도가 증가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자활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 대상인 ‘참살이먹거리 사업단’은 센터 직원과 자활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구내식당으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센터는 1층 유휴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사업단을 이곳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이전을 통해 사업단은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사업의 내실을 다질 수 있게 됐다. 특히 센터는 이번 환경개선을 계기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 내 소외계층 도시락 지원 등 공익적인 서비스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근 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쾌적한 환경이 마련된 만큼, 참여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자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자활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세계적으로 '홍역'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홍역은 전파력이 매우 높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이 나타나며 구강 내 회백색 반점이 발생한 뒤 온몸으로 발진이 퍼지는 특징이 있다. 최근 국외에서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앙골라 등 아시아·아프리카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해외 유입과 관련된 유행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 보건소는 안전한 해외여행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먼저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소아는 생후 12~15개월과 만 4~6세에 총 2회 접종하며, 성인은 면역의 증거가 없는 1968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최소 1회 이상 접종이 권고된다. 또한 외출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키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해외여행 후 7~21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 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가 5월 29일까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제품 생산 이전 단계에서 설계·성능을 가상으로 예측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제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올해 총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제품·공정 설계 및 해석 시뮬레이션 기술서비스 비용 지원(36개사, 기업당 최대 1,600만원) ▲전문가 컨설팅 및 기술자문, 시뮬레이션 장비활용 지원(144개사, 현물지원) ▲센터 오피스 입주공간 지원(16개실)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 전문교육(150명) 등이다. 또한, 각 지원 분야별 충북TP,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기업맞춤형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실제 도내 식품기업인 ㈜정식품은 본 사업을 통해 3D 시뮬레이션 기반 식품공정 고도화를 추진해 일일 검사량 30% 증가, 매출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9일 경기도의회 4층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복지 확대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격차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중앙집중형 정책이나 단발성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경기도형 자치분권 스포츠복지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임연구자인 리본코퍼레이션랩 서희정 박사는 “사회적 약자의 저조한 스포츠 참여율은 시설과 전문 인력 부족, 지속적인 참여 구조의 부재 등 복합적인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된다”며 “단순 비용지원을 넘어 스포츠 바우처, 이동 및 동행 지원, 지역 거점 시설, 생활권 중심의 지속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운영하는 통합적 실행 구조가 필수적”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이번 연구는 스포츠복지의 핵심이 단순 예산 확대가 아니라 도민이 실제로 ‘참여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있음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10일, 보은 속리산 일원에서'2026. 남부권(보은·옥천·영동)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보호 및 관계 회복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남부 3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5여명이 참여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이해와 실제 ▲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 분석 ▲지역별 조사 사례공유 및 협의 등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조사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 분석과 지역별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상현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사관의 전문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