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9일 강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관련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강풍으로 고창에선 시설파손 4건, 수목 전도 4건, 지붕 탈거 2건, 담장 붕괴 1건, 비닐하우스 훼손 8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고창군은 응급복구의 추진상황과 군민 안전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안전홍보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고창군은 피해 발생지역에 대해 신속한 현장 확인과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피해조사를 바탕으로 응급복구와 후속 복구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강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피해지역과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기상상황의 변화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광수 고창군 안전총괄과장은 “강풍으로 인한 군민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신속한 대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부평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공연 ‘청춘부평’을 선보인다. 공연은 4월 28일~30일, 5월 6일~7일 등 5일에 걸쳐 총 11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청춘부평’은 노인일자리 기관 6곳(부평구청 노인장애인과,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산곡노인문화센터,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참여자 맞춤형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1960~80년대 부평 애스컴 시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중음악을 재즈, 스윙 등 당시 음악 장르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라이브 밴드 연주 형식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이번 ‘청춘부평’ 공연과 관련,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지역예술단체 공동제작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전 수요기반의 유료 단체관람 방식을 도입해 재정 여건에 대응하는 공연 제작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 20년간 축적해 온 지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공연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10일 청천동 1번지 일원 청천8지구(총 90필지, 3만4천545.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고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 완료에 따라 새로운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등)를 작성하고 등기촉탁을 실시했다. 또한 지적공부상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하는 등 정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보다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청천8지구 외에도 지적불부합지로 불편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조합원 모집 및 홍보와 관련해, 구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입 전 충분한 사실 확인을 당부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5인 이상의 조합원이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조합원들이 납입한 자금으로 사업 부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한 후, 조합원에게 우선 임대 공급하고 임대 의무기간이 지나면 분양 전환이 가능한 사업 방식이다. 발기인이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관할 지자체에 신고한 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조합 설립을 위해서는 건설 부지의 80% 이상 사용 동의서를 확보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협동조합이 토지 확보나 사업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편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사업 지연에 따른 피해가 조합원에게 전가될 수 있으며, 초기 납부한 출자금 등의 반환 규정이 미흡해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평구는 구민 피해를 막기 위해 공식 SNS 및 누리집, 지역 커뮤니티 ‘부평사람들’ 등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주민 홍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제강에 강제 동원된 노동자들의 합숙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광복 이후에도 부평 지역 노동자들의 주거지로 활용되면서 근현대 산업사·생활사를 담고 있는 근대건축유산이다. 지난 2024년 8월 부지(토지)가 우선적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으며, 현재 건축물까지 등록·보존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용역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종합정비계획에는 문화유산의 원형 보존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사업들을 담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구청장, 지역구 의원, 자문단 및 관계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유산 현황 조사와 가치 분석, 보존 상태 진단을 바탕으로 한 정비 기본구상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종합정비계획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주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S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전국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누리집에 공개한 공약자료 등을 바탕으로 민선8기 3년차 공약이행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5년 목표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 웹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까지 5개 분야였으며,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각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 총점 90점 이상을 기록한 기초자치단체에게 최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2025년 말 기준 공약 추진율은 90.1%이며, 총 49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0일 첫 모내기를 한 풍산면 도치마을 영농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손 의장은 직접 모판을 나르고 논 상태와 모판 준비 상황을 살펴보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귀 담아 듣고 올해 풍년농사를 간절히 기원했다. 손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을 이어가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지역은 4월부터 모내기가 시작돼 6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겼다. 광복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양준영)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전보훈청장,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우리 헌법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문구로 시작된다"며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1919년의 뜨거운 외침을 이어가기 위해 만세삼창을 제안한다"며 힘차게 만세를 선창했다. 한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임시정부가 국호와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89년 대통령령으로 공식 지정된 이래 1990년부터 정부 주관 행사로 거행되어 왔으며, 2018년 기념일 날짜를 역사적 사실에 맞게 4월 13일에서 4월 11일로 변경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시는 지난 4월 9일 창원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26년도 제1차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창원지역서점 인증기준 개편안을 상정하여 가결됨에 따라 인증기준이 일부 변경됐다고 밝혔다. 창원시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는 '창원시 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도서관사업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문화·교육 분야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심의기관으로, 도서관 운영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등 주요 현안뿐만 아니라 창원지역서점 인증제와 관련된 사항도 심의한다. 그동안 창원지역서점 인증제를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과 시장 흐름에 발맞춰 현실성있게 재정비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는 그런 현장의 목소리와 타 지자체의 인증제 사례들을 참고로 인증기준을 심도있게 논의했고, 다양한 형태의 지역서점을 포용하여 지역서점 인증제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인증기준 개편안을 의결했다.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 새롭게 정비한 지역서점 인증기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 40시간 이상 운영 ▲다른 업종 겸업 허용 ▲제외대상 추가 명시(대형 프렌차이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 9일, 창원 스펀지파크 교육동에서 청년들의 정서 지원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2026 쾌유 합창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쾌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쾌유 합창단’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기력함을 느끼는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15명의 단원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정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20회차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개개인의 음색 파악 ▲발성 및 호흡법 교육 ▲소그룹 앙상블 연습 등이며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선보이는 ‘정기음악회’를 개최해 단원들에게 성취감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연령 기준을 확대 적용해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10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내실 있는 훈련 기획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진해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컨설팅위원과 훈련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임무와 준비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훈련 현장의 위험 요소와 동선 등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초빙된 전문가들로부터 시나리오 구성 및 대응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 도입이래 20여 년간 지속되어 온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최근 대형화‧복잡화 되는 재난양상에 발맞추어, 올해는 대규모 피해 확산에 대비한 ‘통합연계훈련’ 실시 등 극한 재난상황에서의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 체계를 대폭 개편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20일, 진해 부경신항수협에서 예측을 뛰어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4월 10일부터 11월까지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인돌 선사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군은 화순고인돌유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3개 테마로 구성된다. ▲‘화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사시대의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화순 고인돌의 낮과 밤’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유적의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사시대 생활 재연 공연’은 전문 배우들이 당시 인류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9월에 운영되는 ‘고인돌유적 야간 답사’ 프로그램은 달빛 아래에서 세계유산의 규모와 경관, 다양한 축조 양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사시대 생활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수도시설(정·배수지 등) 32개소를 대상으로 4월 17일까지 상반기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도시설 청소를 매년 반기별로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수도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수돗물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이번 청소는 배수지 바닥과 벽체 등 내부에 발생한 물때와 이물질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울러 사전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비를 병행해 단수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 개량과 정기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다. 이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배수지 청소 과정에서 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소중한 산림 문화 자산인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 보호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45주의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보호수는 단순한 수목을 넘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자연유산으로, 주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보호수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령화로 수세가 약해졌거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풍절·풍도 위험이 있는 수목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정했다.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한천면 한계리 등 38개소의 느티나무 등 39주다. 정비사업은 단순한 외형 관리에 그치지 않고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생명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부패 부위를 제거하고 동공부를 충진한 뒤 살균·살충 처리를 실시하는 한편, 나무의 균형 유지를 위한 수형 조절과 주변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10일 풍산면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심은 벼는 조생종(해담벼) 품종으로, 일반적인 모내기 시기보다 앞당겨 이앙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응, 조기 수확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하순경까지 순차적으로 모내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23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과 협력하는 벼‧콩 공동방제 지원 및 자가 방제 약제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농업인을 방제 작업에 우선 참여시켜 지역 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들녘을 지키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온탕소독기 운영, 벼 육묘상 상자처리제 지원, 깨씨무늬병 예방 미량요소 지원 사업 등 선제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