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치러졌으며, 31개 시군에서 5천여 명의 선수들이 17개 종목에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성남시는 316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금메달 68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33개 등 총 15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성남시는 종합득점 81,762점으로 61,742점을 기록한 수원시를 20,020점 차이로 앞서며 4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광주시 탄벌체육관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사전경기로 열린 탁구에서 장영진과 양복순 선수가 4관왕에 올랐고,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윤지유, 전태병 선수와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 장은봉 선수도 3관왕을 차지해 탁구 종목에서 금 24개, 은 14개, 동 12개를 추가하며 32,428점으로 1위를 지켰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 육상, 조정에서 종목별 종합우승을 거뒀고, 당구, 볼링, 역도는 종합 2위, 댄스스포츠는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의 김제훈, 김경서, 육상의 최석열, 소희진, 조정의 김성진 선수가 3관왕에 올랐으며, 댄스스포츠 문진호 등 21명이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4연패 달성에 대해 대표 선수단과 임원진, 지도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성남시 위상은 물론 92만 성남시민들에게 희망이 되었다"고 전했다.






